비유,비사,비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제라늄A 2023. 5. 4. 17:42

요 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죽어야 영광을 얻는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 죽음이 영광으로 가는 관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하여 자기의 생명을 나눠 주려고 하는 것은 많은 아들(예수)들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며 독생자 아들인 예수를 십자가의 죽게 하시고, 그 안에 똑같은 많은 생명을 만드시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신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서 그 껍질(육신)이 깨어지고 그 안에 씨눈(영)이 나와 자랄 때에 많은 열매들을 탄생 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열매들은 한 알의 밀(예수)과 똑같은 성분을 가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혼자이실 때는 오직 예수님 한분이셨지만 죽고 부활하신 후부터는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하나님을 너희 아버지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신 것입니다.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 하시고,  이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같은 많은 밀알(아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이제는 맏아들(장남)이 되시고 그 많은 아들(열매)들은 예수님과 동등한 자격으로 차남의 자격으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부활의 실체가 12제자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많은 예수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맏아들 예수와 차남격인 예수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이 차남(예수)은 인성과 신성을 지닌 사람으로서 구원자(예수)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이 차남 목자인 실존예수를 만나서 신앙생활을 한다면 시간낭비 하지 않고 순탄하게 하나님나라에 갈 수 있는데, 오늘날의 기독교 안에는 이 차남 목자인 실존예수를 영안이 없으면 만날 수가 없기 때문에 누가 참이고 거짓인지 분별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신학을 전공한 수많은 기독교목회자들이 있지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말씀의 씨로 낳음을 받지 못한 기독교목사는 참 목사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목사나 참 목사가 거의 똑같다 해도 가 없는 말씀이라면 죽은 자의 말씀인 것입니다.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도 데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영적으로 낳은 자녀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께서 너희는 제자들을 말하는데 이들이 곧 사도바울의 씨로 낳았다는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눅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씨라고 했기 때문에 씨는 족보로 이어가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에 누가 누구를 낳고 낳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는 거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씨로 낳음을 받은 족보가 있는 참 목자를 만나야 영생으로 가는 길에 순탄하게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2000년 전 유대교 당시에 예수님과 항상 적대관계를 가졌던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바리새인과 서기관 제사장 장로들은 하나님을 철저히 믿는 자들이지만 그러나 그들은 종교인은 될 수 있으나 진리의 참 목자는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적대관계를 가졌던 이유는 그들이 바로 말씀의가 없는 목자라, 성경을 가르치는 교훈은 영혼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혼을 죽이는 목자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욕을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것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거듭나기 전에는 신학을 전공한 가말리엘의 그 당시의 최고 학부의 문화생으로 율법으로 흠이 없는 최고의 성경학자로서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었으나  예수를 만난 후에 자신은 소경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동안 쌓은 모든 지식을 배설물 같이 버렸다고 고백하는 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학문으로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갈 1:12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바울이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낳음을 받지 못한 목자를 만나서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 영혼은 병들고 죽게 되는 것입니다. 유대교 당시의 종교지도자인 바리세인 서기관들의 잘못된 비 진리의 말씀으로 유대인들이 영적으로 병들고 소경, 벙어리, 중풍, 문둥병 환자들을 예수님께서 진리의 말씀으로 병자들을 고쳐주신 거와 같이 오늘날에도 신학을 전공한 박사학위를 소유한 아무리 유능한 목사라 할지라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낳음을 받지 못한 자라면 오늘날에도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영적으로 병들고 영혼이 썩고 죽어가는 줄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참 목자인 오늘날 실존예수를 만나야 진리의 말씀으로 자신의 영혼이 다시 소생시킬 수 있고 영원히 병들지 않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으며 천국 가는 길을 바른 길로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나 사도바울이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바리새인 서기관들에게 핍박과 이단으로 배척을 받으며 외롭게 그 길을 간 것 같이 오늘날의 그 씨를 받은 참 목자도 유대인과 똑같이 그대로 이단으로 취급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교 당시에 예수님이나 사도바울이 바리새인 서기관들에게 배척당하는 거와 같이 오늘날에도 참 목자는 유대인들과 똑같이 그대로 자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참 신기한 일이 아닌가?  사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에는 예수님이 한분이시지만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많은 형제(예수)들이 있다고 성경은 밝히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7:52-56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니라,  이렇게 많은 성도들이 부활한 자들이 바로 삼년반 동안 예수님과 동거 동락한 그의 12제자들인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린다면 제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 예수들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여자의 영적상태의 신분에서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 안에서 안식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동등한 자격으로 이 아들들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은 예수 안에서 낳음을 받았기 때문에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아들이 되기가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아무 거리낌 없이 아무나 하나님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 죄를 범하고 있는 지조차도 모르는 것입니다. 십계명 중에 세 번째 계명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함부로 망령되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 오늘날 기독교목사의 잘못된 신학지식으로 오늘날 모든 기독교인들이 의식화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아들들은 아무나 아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들의 자격조건을 가진 자가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분은 생소한 말씀으로 이해를 못 하시겠지만 언젠가 때가 되시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곧 자신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껍데기가 깨어지고 부서지지 않고서는 새 생명이 나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기 전에 완전히 나 자신의 존재가 없어져야 하고 불모지 광야에서 징계와 율법의 강한 훈련을 거쳐  가나안에 입성할 때 비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히 12:6-8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나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 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예수님도 하나님께서 아들로 인정하시기 전에 광야에서 3번씩이나 사탄마귀에게 시험을 받고 통과된 후에야 하나님께서 이는 내사랑하는 기뻐하는 아들이라고 인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로 인정하실 때는 누구든지 반드시 채찍과 징계로 훈련시키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죄악 된 세상에서 살던 육신의 자아를 깨트리지 않고서는 속사람으로 거듭날 수 가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출애굽기의 애급(믿음) 광야(소망) 가나안(사랑)의 말씀의 내용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천국으로 가는 신앙의 길을 장래의 그림자로서 하나님께서 비사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요 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이 말씀의 뜻은 자기의 육과 혼적인 생각을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의 자격조건이 안되고 육과 혼적인 것을 완전히 버린다면 아들의 자격으로 영광을 얻는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매일 육신을 처 복종시키며 나는 매일 죽노라고 말씀하시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법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  탄식의 소리를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겉 사람인 한 알의 밀알인 껍질을 깨트리지 않고서는 절대로 씨눈이 나올 수 없으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삼 년 반 동안에 다 그 길을 따라갔으며 믿음의 조상들이 다 그 길을 따라간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한 알의 밀과 같이 내 자아와 혼적인 생각을 깨트리고 속사람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얻는 것이며 생명의 영광을 얻는 유일한 길인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에도 이 생명의 밀알의 씨앗을 소유한 아들들은 지금도 기독교 주위에는 어느 곳에든지 실존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계 1:8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올 자요 전능 한 자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 안에는 현제에도 이 작은 예수들은 항상 실존으로 계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과 같이 하늘에서 구름 타고 오시는 메시에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기독교인이 영안이 없어 보지 못할 뿐이지  이 작은 밀알(예수)은 항상 이 땅에 지금도 어딘가에 실존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