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1

성경의 말세(종말)를 올바로 알자.

제라늄A 2023. 8. 30. 20:13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말세)은 세상이 끝나는 외적인 종말이 아니라 개인적인 영적 종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개인 영적종말은 과연 무엇을 말하는지 그 실체에 대해 마태복음 24장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4:1~2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세상의 끝나는 날 즉 종말과 주님이 임하시는 날에 대해 질문을 할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전의 비유를 들어 종말, 말세에 대해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알고 있는 지구의 종말이나 세상 끝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각 사람 개인적 “영적 종말”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사람 마음속에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는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을 통해서 자신 안에 하나님의 성전을 잘못 지어놓고 자신의 몸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에 더러운 성전, 즉 욕심이 많은 기복적인 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 몸 안에는 거하시지 않고 들어가시지도 않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독교인들은 “비 진리”로 인해 자신의 몸 안에 멸망의 가증한 것 즉 귀신이 들어 있는 것도 모르고 자기 안에 성령님이 계신다고 착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의 안에 “비 진리”로 건축해 놓은 성전이 무너지는 날이 곧 세상 끝이며 말세(종말)일 때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라고 하신 말씀이 있는데, 여기에서 “돌은 건축자재로 쓰는 “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하신 것입니다. 원어성경을 보게 되면 아랫돌(리도스)과 윗돌(에피리도스)로 기록되어 있는데 아랫돌(리도스)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제사장, 삯꾼목자들이 주는 말씀으로 교리적이고 기복을 강조하는 비 진리의 말씀이고 윗돌(에피리도스)산 돌 즉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산  자”의 말씀인 진리의 말씀입니다.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문어 뜨리 우리라는 말씀은 비 진리”로 쌓은 거짓된 말씀을 “산 자”의 생명의 말씀으로다 무너뜨린다는 그러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요한복음 2:19 46년 된 예루살렘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다시 일으키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예루살렘 성전을 헐라는 것이 아니라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마음 안에 잘못 건축한 성전을 헐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또한 46년 동안 지은 성전을 사흘 동안 일으키리라 하셨는데, 여기에서 사흘은 사람들이 세는 숫자의 개념이 아니라 하루는 “애급의 영적상태이고, 이틀은 광야”의 영적상태로 사흘은 “가나안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그 당시에는 제자들도 잘 이해하지 못하였으나 후에 제자들이 자신의 몸 안에 건축한 더러운 성전을 “사흘”(삼 년) 동안 무너뜨리고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자신들 마음속에 새 예루살렘 성전인 거룩한 성전을 건축하여 열두 사도(성전)가 되었을 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제자들 몸 안에 지어졌던 옛 성전이 무너질 때 제자들은 세상 끝(종말)이 되는 것이며 그때 주가 임하여 제자들 안에 성령(말씀)으로 임하시게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낳음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속히 곧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은 제자들 몸 안에 속히 오신 것입니다.

즉 각종 “신학”교리와 기복신앙으로 형성된 자기 자신, 즉 자아가 죽는 것이 옛 성전이 무너지는 것으로 그것이 바로 영적인 말세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영적인 말세는 어둠과 빛이 교차되는 시점이며 죽은 영혼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기점을 “말세”또는 “종말”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세”가 되면 일어나는 징조들이 있는데 그것은 수많은 미혹과 환란과 고통으로 마태 24장에서는 세상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6~8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인 성장을 하여 세상 끝 즉 “말세”에 이르게 되면 거짓목자들의 미혹과 영적인 싸움이 일어나 마음속에서 기근과 지진과 전쟁이 일어나게 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의 기근은 육신의 양식이 없는 기근이 아니고 영적인 말씀의 기근이며 또한 지진은 땅이 갈라지는 그런 것이 아니라 마음 안에서 “육과 혼과 영”이 갈라지는 현상으로 즉 “애굽의 존재와 광야의 존재와 가나안”의 존재가 구별되는 과정에서 내적으로 일어나는 마음의 요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민족과 민족이, 나라와 나라가 대적한다는 말씀도 육신의 존재와 영적인 존재의 말씀에 대한 싸움인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난리와 난리의 소문, 민족과 민족이 싸우는)이 일어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인 차원이 다르고 살아가는 신앙의 세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온다고 한 말씀에서  온 세상에 전파된다는 것은  보이는 밖의 세상, 지구 끝 아프리카나 어떤 오지 그런데 까지 복음이 전파된다는 것이 아니라, 생명말씀이 자신의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가득 채워졌을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 안에서 “혼적존재영적존재가 싸우는데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갈등과 고통에 지지 않고 끝까지 인내하여 잘 견뎌 냈을 때 생명말씀이 자신 안에 가득 채워져서 그때 주님이, 즉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다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해외로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말씀의 근거는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명령하셨다고 크게 오해를 하고 교회마다 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하는 교회들은 볼 수 있습니다. ​지구는 둥근데 땅 끝”은 어디인가?  예수께서 말씀하신 땅 끝이라는 뜻은 어둠의 존재인 땅의 존재“비유”로 말씀하시며 어둠의 존재인 땅의 존재가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을 완전히 깨닫는 때가 땅 끝이라고 비유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땅 끝까지 거듭난 자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상기의 말씀을 근거로 교회마다 선교사를 해외로 보내는데 너희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예수께서 명하셨다고 크게 오해를 하고 교회마다 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하는데 하나님께서 웃으십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4장을 통해 말씀하신 말세나 계시록에 기록된 사건들은 시대적인 말세가 아니라 각 사람 마음 안에서 나타나는 영적인 말세 바로 존재적 말세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