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사후 세계를 만드신 목적과 사후 세계에서 혼령들이 하는 일들
하나님께서 혼령들이 머물고 있는 사후 세계를 무엇 때문에 무슨 목적으로 만드셨으며 혼령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하는 곳일까? 사후의 세계 곧 혼령들의 세계는 지금까지 베일에 싸여 있어 아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사후의 세계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도 올바로 모르고 살다가 죽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후의 세계를 무엇 때문에 만드셨으며 혼령들은 사후 세계에 들어가 무엇을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사후 세계를 만드신 목적은 현상 세계와 같이 죽은 영혼들을 구원하고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흙으로 만드신 목적이 땅에 속한 혼적 존재들을 말씀으로 재창조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시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전도서를 통해 전생에 하던 일(창조)을 현생에서 하고 현생에서 하던 일을 내생에서도 한다고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죽은 혼령들이 머무는 사후 세계를 만드신 목적도 모두 죽은 영혼을 구원하고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려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후 세계를 만들어 놓으신 것은 사람들이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는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되기가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가 되지 않는 것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람의 욕심 때문인데 욕심의 근원이 바로 육신 곧 몸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야고보서를 통해서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욕심의 근원이 바로 육신의 몸인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은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잘 먹고 더 잘 입고 더 좋은 집에 살기 위해 욕심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육신이 없다면 욕심이 발생할 수도 없고 욕심을 낼 필요도 없는 것이다. 인간들이 불신자는 물론 하나님을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이나 목회자들도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욕심을 채우려는 것은 모두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죽는 것은 모두 육신의 몸 때문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욕심의 근원인 육신을 벗겨 놓은 혼령의 상태에서 사후의 세계로 들여보내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훈련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려고 혼령들의 세계를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왜냐하면 육신의 몸을 벗은 혼령들의 세계에서는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고 욕심을 부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육신의 몸을 입은 상태에서나 육신의 몸을 벗은 상태에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고 훈련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욕심의 근원인 육신을 제거(除去)한 상태에서 사후 세계로 들어가 가르침을 받으며 훈련을 받게 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육신의 고통이 없는 혼령들의 세계는 늘 편안하고 자유롭기 때문에 혼령들이 자연히 나태(懶怠)하고 게으르게 되어 창조의 속도는 느린 것이다. 왜냐하면 육신이 없기 때문에 나태한 영혼들에게 징계나 고통을 가(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후의 세계에서도 정신적인 마음의 고통은 지속(持續)이 되지만 육신이 없기 때문에 고통이 반감(半減)되어 고통을 크게 느끼지 않는다. 그래서 육신이 없는 혼령들의 세계에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정화(淨化)가 되고 성장되면 그 영혼들을 다시 육신의 옷을 입혀서 내생에 태어나게 하여 그 때부터 육신의 징계와 고통을 가(加)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생전이나 혼령들의 세계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신앙생활을 올바로 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되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간들을 만드신 창조주(創造主)이시며 인간들은 모두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 받아야 할 피조물(被造物)들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피조물인 인간들은 현생에서나 사후 세계에서나 내생에 태어나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만일 현생이나 사후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면 사후 세계로 들어가거나 내생에 다시 태어나지 않고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사후에 혼령의 세계를 만드신 목적은 피조물인 인간들을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으면 육신의 몸을 벗은 영혼들이 저승사자 곧 아내자의 인도를 받아 사후(死後)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사후세계로 들어간 영혼이 처음에 접하는 곳은 안개나 뭉게구름과 같은 빛으로 형성된 긴 터널을 통과하게 된다. 빛의 터널을 지나면 온통 빛으로 형성된 사후의 세계가 나타나는데 그 곳은 모두 빛으로 형성되어 있는 크고 작은 공간과 각종 건물들이 보이고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영혼들이 몇 명씩 그룹지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영혼들의 형체(形體)는 모두 빛으로 나타나는데 빛이 모두 동일한 색(色)이 아니라 각기 여러 종류의 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각종 색깔들은 영혼들의 높고 낮은 영적 차원과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사후 세계의 영혼들은 각기 자기 차원과 수준을 빛의 색깔로 나타내고 있는데 초보적이고 어린 영혼은 흰색이며 조금 성장하면 회색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회색은 노란색과 황금색과 푸른색을 거쳐 보라색까지 상승하며 변화되는데 각종 빛들은 개개인의 높고 낮은 영적 수준과 차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사후의 세계는 온통 빛으로 덮여 있는 빛의 세계인 것이다. 때문에 죽은 영혼을 안내하는 안내자들도 모두 빛으로 구성(構成)되어 있다. 사람이 죽은 후에 안내자의 인도함을 받아 사후 세계로 들어간 영혼들은 안내자를 따라 지정된 장소의 그룹으로 들어가 교육과 훈련을 받게 된다.
때문에 혼령들의 세계는 영혼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는 인도자와 선생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후의 세계로 들어간 영혼들은 영적인 수준과 차원대로 분류하여 가르치고 정화(淨化)시키는 수련을 통해서 영혼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혼들은 자신의 영적인 수준에 따라서 인도자나 가르치는 스승이 정해지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유치원생은 유치원선생이 초등학생은 초등학교의 선생이 중, 고등학생은 중, 고등학교선생이 가르치며 대학생은 대학교수가 가르치듯이 영혼의 세계에서도 가르침을 받는 영혼의 수준과 차원에 따라 스승도 각기 다른 것이다.
이렇게 초보적 존재인 흰색은 혼의 세계에서 자기 수준에 따라 스승의 가르침과 수련을 통해 회색과 노란색과 황금색과 푸른색으로 성장하여 마스터 지도자인 보라색까지 이르러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보라색에 이른 마스터 지도자가 혼의 세계에서 하나님의 명에 따라 자신의 사명(使命)을 모두 마치면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생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 일의 창조(여섯 번 거듭남)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이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과 동일한 것이다. 그러면 흰빛의 영혼이 보라색의 영혼으로 변화되어 천국으로 들어가려면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
혹자(或者)는 흰빛에서 회색 빛으로 가는데도 수백 년 혹은 수천 년이 걸린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영혼의 세계에 존재하는 이 여섯 가지 색(色)은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땅이 하늘로 창조되는 육일 창조의 과정과 같으며 또한 불경(佛經)에 해탈하여 부처가 되는 육바라밀(六波羅蜜)의 과정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육 색(六色) 곧 여섯가지 색깔로 분리되어 있는 혼의 세계를 알려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육일 창조와 불경에 기록된 육바라밀(六波羅蜜)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혼의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여섯 가지 색은 성경이 말하는 육일(六日) 창조와 불경의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땅을 하늘로 창조하는 육일(六日)이 무엇을 어떻게 창조하시는 것인지 영적인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고 주장하고 불자들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해탈(解脫)의 과정인 육바라밀(六波羅蜜)도 모르고 성불하여 부처가 되려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세기를 통해 말씀으로 창조하시겠다는 천지창조(天地創造)는 하늘과 땅이 아니라 땅(육)에 속한 존재 곧 첫 아담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일(여섯 과정) 동안 재창조하여 하늘에 속한 영적 존재 곧 둘째 아담(하나님의 아들)으로 만드시는 것이다. 이렇게 땅이 하늘로 창조되는 과정인 육일은 하나님께서 여섯으로 분리된 세계와 창조되는 여섯 과정을 단계적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흙으로 만드신 첫 아담(육신)의 외모는 모두 동일하게 사람 모양이지만 내면의 혼적 실체는 사람들의 영적 수준돠 차원에 따라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영적 수준에 따라 여섯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첫 단계의 존재는 물고기이며 둘째는 기는 짐승, 셋째는 걷는 짐승, 넷째는 육축, 다섯째는 여자, 여섯째는 남자인 것이다. 즉 하나님은 첫 단계 곧 바다(애급)에 살고 있는 물고기의 존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일 동안(여섯 과정) 창조하여 하나님의 아들인 남자로 완성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첫 아담인 혼적 존재(땅)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일동안 창조하여 둘째 아담인 영적 존재(하늘)로 만드시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바다(애급,세상)에 살고 있는 물고기의 존재를 육지(광야)로 출애굽을 시켜 기어다니는 짐승으로 거듭나게 하고 둘째, 육지에서 기어다니는 짐승을 걷는 짐승으로 거듭나게 하고 셋째, 걷는 짐승을 육축으로 거듭나게 하고 넷째, 육축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여자로 거듭나게 하고 다섯째, 여자는 가나안에 들어가 남자(예수)의 씨를 받아 여섯째 존재인 남자(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여섯 단계를 거쳐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된 존재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같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를 믿는다 하여 즉시 되는 것이 아니라 창조의 여러 과정을 통해서 점진적(漸進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육일 창조를 통해서 완성된 하나님의 아들 안에 들어가 안식하시는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이 안식하고 계신 일곱째 날 곧 예수님을 안식일 혹은 안식일의 주인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애급(바다)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 애급을 하여 광야(육지)로 나와 율법을 통한 시험과 연단을 받은 후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하늘)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 안식의 땅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애급에서는 하늘의 별과 같은 목회자와 바다에는 모래 수와 같은 하나님의 백성이 있으며 광야에는 하나님의 종 모세가 있고 가나안 땅에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계신 것이다. 이렇게 창세기에 기록된 육일 창조는 모두 비사(比辭)와 비유(譬喩)로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영안이 없으면 알 수도 없고 들을 수도 없는 것이다.
때문에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은 영안(靈眼)이 없어 창세기에 기록되어 있는 육일 창조를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라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창세기의 천지창조(天地創造)는 하나님께서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흙으로 만든 첫 아담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육일 곧 여섯 과정을 통해서 하늘에 속한 둘째 아담(하나님의 아들)으로 창조하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바다의 물고기의 존재들이 가나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되는 기간을 육일(六日)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육일은 여섯 날이 아니라 육천 년을 말씀하고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루는 천년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첫째의 존재인 바다(애급)의 물고기가 육지(광야)로 나와 둘째의 존재인 기는 짐승으로 거듭나려면 천년이 걸린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창세기의 천지창조(天地創造)는 땅에 속한 하나님의 백성 곧 바다(애급)에서 살고 있는 물고기들이 여섯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기간은 결국 육천년이 소요(所要)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이 바다(애급)라는 것은 물론 물고기의 존재라는 것도 모르고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면 부처님은 지옥계(地獄界)에 살고 있는 무명(無明)의 중생이 천상(天上)에 올라가 부처가 되는 과정을 어떻게 말씀하고 있을까? 부처님은 무명의 중생이 천상에 올라가 부처가 되는 길과 그 과정을 육바라밀(六波羅蜜)이라 말씀하고 있다.
불경(佛經)을 통해서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육바라밀(六波羅蜜)은 무명(無明)의 중생이 해탈(解脫)하여 부처가 되는 6차원의 세계와 해탈로 가는 여섯 길을 말씀하고 있는데 6차원의 세계는 첫째 지옥계(地獄界), 둘째 아귀계(餓鬼界), 셋째 축생계(畜生界), 넷째 수라계(修羅界), 다섯째 인간계(人間界), 여섯째 천상계(天上界)라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천상계로 가는 해탈(解脫)의 길은 첫째 보시(布施) 둘째 지계(持戒) 셋째 인욕(忍辱) 넷째 선정(禪定) 다섯째 정진(精進) 여섯째 지혜(智慧)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무명의 중생이 처음에 존재하는 것은 지옥계인데 지옥계의 존재가 천상계(天上界)에 올라가 부처가 되려면 여섯 과정인 육바라밀(六波羅蜜)을 통해 여섯 번이 해탈(解脫)이 되어야 부처로 완성되어 지는 것이다. 이렇게 육바라밀(六波羅蜜)은 지옥(地獄)에서 천상(天上)에 올라 부처가 되는 길과 과정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지옥(地獄)에서 천국(天國)까지 가는 길인 육바라밀(六波羅蜜)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다. =계속= 원문 출처 (베레쉬트 서원) 글 : 道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