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는 예수님
[ 마태복음 7장 22절-23절 ]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상기의 예수님의 이름 곧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주여 주여 하며 선지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며 예수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는 자들은 곧 오늘날 목회자들을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고 하시며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말씀하신다. 이들은 모두 예수님의 이름을 도용(盜用)하여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목회(牧會)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교회 목사님들은 영혼을 구원한다는 명목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교회를 운영하는 종교 사업체이지 영혼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회나 목회자들은 말만 하나님의 교회이지 실상은 모두 자기 교회이며 교인들도 모두 자기 교인들인 것이다.
이들이 바로 천국 문을 닫아 놓고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도 막고 있는 자들로 교인 하나를 얻으면 배나 더 지옥 자식을 만들고 있는 자들이다. 때문에 이런 자들은 사후에 그에 상응(相應)하는 형벌을 받아 지옥과 같은 환경에서 태어나 죗값을 혹독하게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출가(出家)를 하여 사찰(寺刹)에 계신 스님들은 어떠할까? 스님들 역시 목회자들과 주금도 다름이 없다. 왜냐하면 스님들도 법당(法堂) 안에 부처님의 각종 형상을 만들어 모셔 놓고 불자들에게 부처님이라 속이면서 부처님께 시주(施主)를 하면 액운(厄運)이 없어지고 복을 받아 만사(萬事)가 형통(亨通)하게 되고 운수(運數)가 대통(大通)하게 된다고 불자들을 미혹하며 자기 욕심을 채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목회자들이나 스님들이나 현생에서 악업(惡業)을 쌓은 자들은 내생에 그에 상응(相應)하는 환경에 태어나 지옥과 같은 고통을 받게 되는데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미혹하여 돈을 치부(致富)하거나 영혼을 죽인 자들은 내생에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하고 축생이나 미물로 태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런 자들은 사후 세계에서 내생에 태어나 고통받는 것이 두려워서 혼의 세계에 계속 머물러 있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은 세상에서 선악간(善惡間) 행한 일들을 눈동자와 같이 지켜보시며 생각과 마음까지 감찰(監察)하시고 심판하시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한 형벌(刑罰)을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인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주관하시는 창조주(創造主)이시며 인간들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피조물(被造物)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생전(生前)에나 죽어서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신앙생활을 진실하고 올바르게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언젠가는 하나님의 뜻이 하늘(예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나)에도 이루어져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아들로 창조가 되면 생로병사(生老病死)가 계속되는 윤회(輪廻)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이 사람이 죽어서 들어가는 사후(死後)의 세계는 육신의 몸만 벗었을 뿐이지 현상 세계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현생에 존재하던 영혼이 사후의 세계나 내생에 존재하게 되는 것이며 현생에서 하던 일들을 사후(死後)의 세계에서도 동일하게 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이 글을 청종(聽從)하신 분들은 하루속히 애급(세상)과 지옥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를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기록자가 지옥에서 천국까지 가는 길과 그 과정을 기록한 것은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이나 부처님을 믿는 불자들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에게도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알려서 이 세상 사는 동안 신앙생활을 올바로 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이 계신 천국으로 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록한 것이다. 지금까지 이 말씀을 청종(聽從)한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恩寵)이 함께 하기를 기원(祈願)하는 바이다. 2018년 10월 중국 소흥에서 도일
원문 출처 (베레쉬트 서원) 글 : 道一
[ 도일 저서 ]
1. 지옥에서 천국까지(전생과 사후의 세계)
2. 죽은 몸이 다시 사는 육신의 부활과 영의 부활
3.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난 예수님
4. 온전한 십일조와 헌물
5. 내가 만난 인간 예수
6. 왜곡된 구원과 영생
7. 적그리스도의 실체
8. 뱀의 실체와 의문에 속한 계명과 율법
9. 불교에도 신(神)이 존재한다는데?
10.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의 실체
11. 불정존승 다라니
12. 시대신(반야의 실체)
13. 부처님이 행하신 참선(參禪)과 위빠사나
14. 탁발수행(托鉢修行)
15.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16. 출가(出家)와 가출(家出)
17. 인생무상
18. 보리수(菩提樹)의 실체
19. 부처님의 연기(緣起)
20. 오쇼 라즈니쉬와 반야심경(般若心經)
21. 부처님과 석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