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0:15-18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말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 가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본문장의 말씀은 부활한 예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고 물으니깐 막달라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사람이 예수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이 말을 하고 뒤를 돌아보니 예수의 서신 것을 보았으나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를 보면서도 그가 예수인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왜?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의 얼굴을 몰라보았을까? 이 말씀을 오늘날까지 기독교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아는 사람이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명도 깨달은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무덤에서 나오실 때 예수의 무덤을 지키던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를 처음보고 그 모습이 십자가 전에 예수의 모습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부활한 예수를 보고 동산지기로 알고 혹시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죽고 예수가 부활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부활하셨는지를 아는 사람은 기독교인들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또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 바닷가에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는데 제자들도 예수를 알아본 자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요한복음 21:4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인 줄 알지 못하는지라, 이같이 예수께서 다른 사람의 몸으로 부활했기 때문에 제자들이 아무도 못 알아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예수를 몰라본 것은 막달라 마리아뿐 만 아니라 예수의 제자들도 몰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으로 부활한 그 사람은 누구인가? 아래에 이 말씀을 잘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요한복음 21:14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예수께서 부활은 하셨는데 죽은 자들 가운데서 예수가 부활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죽은 자들이란 누구를 말하는가? 마태복음 8:22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죽은 자라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들이 죽은 자들을 장사 지내고 제자인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인 영이 없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같이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 들이 예수의 음성을 들으면 살아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했다는 말은 죽은 자가 예수의 음성 즉 말씀을 영접하여 살아났다는 말이며, 살아났다는 것은 예수로 부활했다는 말입니다. 때문에 마리아나 제자들이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죽은 자들이 예수로 부활했기 때문에 마리아나 제자들이 몰라본 것입니다.
다시 말해 혼의 존재인 죽은 자가 영의 존재인 예수로 부활했기 때문에 마리아나 제자들이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부활한 예수를 몰라본 것입니다. 마태복음 27:51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이 말씀에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던 죽은 자들이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 다른 예수로 부활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죽은 자"라는 말은 원문에 복수로 되어있기 때문에 죽은 자들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혼자 부활하셨다는 말이 아니라 예수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여러 명 예수들이 함께 부활하여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이 모두 비유비사로 깊이 기록된 말씀이라 일일이 설명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는 더욱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아나 제자들이 다른 사람으로 부활한 그 사람을 알아본 것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아! 이 사람이 바로 십자가 전 예수의 말씀과 똑같은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마리아나 제자들이 예수가 부활하신 몸이 다르기 때문에 몰라보았지만 그 사람의 말씀을 듣고 십자가 전의 예수의 말과 똑같은 것을 알고 예수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예수가 또 다른 예수를 낳고, 낳고 하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 예수의 말씀을 영접해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