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秘密

3) 성령의 잉태(2번)

제라늄A 2024. 3. 24. 13:56

성령의 잉태(2번)

그러므로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는 예언의 말씀은 예수님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난 것이며 지금도 정결한 처녀의 몸이 준비되면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도들이나 사도들을 통해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도 예수님과 같이 죄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영혼들의 죄를 사하여 "정결한 처녀"로 만드는 사역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고린도 후서 11장 2절 ]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상기의 말씀과 같이 사도바울을 비롯한 모든 사도들이 행하신 일들은 모두 죄로 말미암아 죽어가는 영혼들의 죄를 사해주고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성령을 잉태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낳아 그리스도에게 드리는 일을 하신 것이다. 이렇게 사도 바울은 예수님과 같이 죄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 즉 "디모데와 디도와 오네시모"와 같은 자들을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 안에 성령을 잉태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낳아 예수님께 드린 것이다. 때문에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복음으로 낳은 아들이라 말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예수님과 사도들이 생전에 행하신 사역은 모두 죄 가운데 죽어가는 영혼들이 죄를 사해주고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 안에 성령을 잉태시켜 하나님의 아들로 낳아 하나님께 드리는 일이었다. 

이상의 말씀과 같이 성령이 잉태할 수 있는 정결한 처녀는 시집가지 않은 육신적인 처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하나님의 백성들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죄 사함을 받아 마리아와 같이 정결한 몸이 준비된 "영적인 여자"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신부(영적인 여자)가 되어 예수님과 혼인 잔치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령을 거룩하기 때문에 죄 많은 자들이나 더럽고 부정한 자들 안에는 절대로 성령이 들어가지 않고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면 성령은 무엇을 말하며 성령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도 성령이 무엇인지 그리고 성령의 실체가 무엇인지 불분명한 상태에서 "성령, 성령"하며 교인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말하며 교인들은 기도할 때 성령을 받았다고 말한다. 성령은 거룩한 영으로 곧 하나님의 영을 말씀하고 있는데 성령의 실체는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곧 "산 자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고 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곧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이렇게 영은 성령과 악령이 있는데 성령은 산 자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며 악령은 거짓 선지자나 거짓 목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여 왜곡되게 전하는 말씀을 말하고 있다.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 곧 참 목자가 주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먹으면 죽은 영혼이 살아나지만 악령 곧 거짓 선지자나 거짓 삯꾼목자가 전하는 말씀을 받아먹으면 영혼이 병들어 죽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성령의 잉태는 곧 하나님의 생명이 잉태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생명은 예수님이나 사도들 그리고 오늘날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자들 안에 있다. 이와 같이 "성령의 잉태"는 예수님에게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일어난 일이며 오늘날도 정결한 몸이 준비된 자들에게는 누구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마태복음 1장에 기록된 성령의 잉태를 왜곡하여 지금까지 예수님은 처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다고 주장을 하며 거짓 증거를 하고 있다. 

그러나 마태복음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예수님)을 낳으리라는 말씀은 예언이며 그 예언이 예수님에게 실제로 성취된 시점은 예수님이 30세가 되던 해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러오실 때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리고(영안이 열림)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예수님에게 임(성령의 잉태) 할 때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곳은 마리아의 몸이 아니라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정결한 처녀의 몸이 되었을 때 성령이 임하여(성령이 예수님 안에 잉태됨)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이다. 이렇게 예수님은 30세가 되던 해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성령이 임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는 (예수님)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요단강으로 나아가 죄인들과 동일하게 세례를 받으셨다는 것은 예수님도 30세 이전에는 평범한 인간이며 죄인의 몸이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만일 예수님이 성령으로 태어나 원죄나 자범죄가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필요가 없고 받아서도 안 된다. 그리고 성령에 의해 태어나셨다는 예수님께서 30세 이전까지 구원의 사역을 하지 않고 있다가 30세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후부터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신 것은 예수님도 30세 이전에는 죄인이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죄인의 몸으로 태어나 예수님도 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이사야서를 통해서 말씀하고 있다. 

[ 이사야서 7장 14절-16절 ]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처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 

상기의 말씀은 마태복음 1장 23절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다는 것을 예언한 말씀이다. 예수님은 이 예언의 말씀대로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신 것이다. 그런데 상기의 말씀을 보면 이 아이 곧 예수님께서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 때까지 뻐터와 꿀 곧 생명의 말씀을 먹를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렇게 이 아이(예수님) 안에 악이 있다는 것은 곧 죄가 있다는 말이며 따라서 예수님도 그 안에 있는 악(비 진리)을 버리고 선(진리)을 택할 줄 알 때까지 뻐터와 꿀 곧 생명의 말씀을 먹으며 죄를 씻어야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아이(예수님)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예수)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 곧 애급의 육적 존재와 광야의 혼적 존재가 폐한(없어짐)바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기 전에 두 왕의 땅, 즉 애급의 육신적인 존재와 광야의 혼적 존재가 모두 죽어 없어져야 정결한 처녀의 몸이 되고 그 안에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렇게 예수님도 이 세상에 태어날 때에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나 죄가 있다는 것이며 때문에 그 죄를 모두 씻고 정결한 처녀의 몸이 되기까지 뻐터와 꿀 곧 하나님의 말씀(산 자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미워하는 두 왕 곧 애급의 바로 왕(교리와 기복)과 광야의 모세(율법)에게서 벗어나야 성령이 잉태할 수 있는 정결한 처녀의 몸이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을 받아 죄인의 몸으로 태어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고 정결한 처녀의 몸으로 변화되었을 때 성령이 잉태(임함)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을 통해서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씨)을 받아 태어나셨고 성결의 영 곧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 로마서 1장 3절-4절 ] 이 아들(예수님)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씨)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상기의 말씀에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으로 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원문에는 혈통이란 단어는 "스페르마" 곧 "씨"로 기록되어 있다. 이렇게 예수님의 육신은 인간들과 동일하게 다윗의 혈통인 요셉(예수님의 아버지)의 씨를 받아 태어났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의 안에 있는 성결의 영 곧 성령(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성령의 잉태)로 인정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되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인 요셉의 씨를 받고 태어났으며 성령은 예수님이 30세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을 때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잉태)하였으며 그때 하나님께서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말씀(인정)하신 것이다. 때문에 예수님은 요한복음 3장 6절을 통해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이 말씀의 뜻은 육신은 육으로 낳고 영은 영으로 낳는 것이지 영(성령)으로 육신을 낳거나 육신이 영(성령)을 낳을 수 없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의 육신은 다윗의 혈통(씨)우로 나셨고 성결의 영 곧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거듭남)되었을 때 성령이 예수님에게 임(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이 지금도 예수님이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난 것을 부인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이며 성령을 훼방하는 죄이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한 1서 4장을 통해서 육체로 오신 예수를 부인하는 자들이 곧 적그리스도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상의 말씀을 보면 육신으로 태어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죄를 깨끗이 씻고 정결한 처녀의 몸으로 준비된다면 예수님과 같이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날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죄로 말미암아 죽어 있는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죄를 깨끗이 씻고 정결한 몸이 준비되면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게 되는데 이렇게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것을 부활이라 말씀하고 있다. 즉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부활은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영혼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다시 거듭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참 목자 곧 "오늘날 하나님의 아들"이 주는 생명의 말씀으로 죄를 날마다 깨끗하게 씻고 마리아와 같이 정결한 처녀의 몸이 준비된다면 예수님과 같이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 죽은 자의 부활도 죽은 몸이 다시 사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성경을 통해서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과정을 보여 주신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모든 죄를 씻고 정결한 몸을 준비한다면 예수님과 같이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려면 먼저 기독교의 "이신칭의 교리"나 "예수를 믿기만 하면 아들이 된다"는 목사님을의 말씀에서 벗어나 자신 안에 들어 있는 더러운 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날마다 깨끗이 씻어 마리아와 같은정결한 몸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죄는 곧 욕심이라 말씀하고 있기 때문에 욕심을 버리는 것이 곧 죄를 씻는 것이다. 왜냐하면 옥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자신 안에 들어 있는 더러운 욕심을 날마다 버리고 마리아와 같이 정결한 몸이 준비되면 그 안에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목회자들은 성경을 날마다 보면서도 성경에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는 과정을 모두 외면하거나 무시하고 오직 예수를 믿기만 하면 즉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거짓 증거를 하며 교인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기 목사님의 말씀만 믿고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자들은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죽어서도 모두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목사님들의 말을 굳게 믿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였는데 막상 죽어서 들어가는 곳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통해서 구원은 어떻게 받으며 영생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천국은 어느 곳에 있으며 천국은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또한 지금 자신이 가고 있는 길이 좁고 협착한 생명의 길인지 아니면 넓고 평탄한 멸망의 길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을 인도하고 있는 목자가 참 목자인지 아니면 거짓 삯꾼목자인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만일 예수를 믿기만 하면 누구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천국으로 들어간다는 목사님의 말만 믿고 있으면 장차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자가 바로 자신이 될 것이다. 때문에 이 말씀을 청종한 분들은 지금이라도 하나님께서 오늘날 구원자로 보내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 곧 참 목자를 찾아서 그가 주는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먹으며 자신 안에 들어 있는 욕심을 모두 버리고 정결한 처녀의 몸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모든 죄를 깨끗이 씻고 정결한 처녀의 몸으로 변화되면 그 안에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반드시 천국으로 들어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된다. 

이상과 같이 성령의 잉태는 예수님은 물론 오늘날 기독교인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반드시 일어나야 하는 일들이다. 만일 기독교인들 가운데 성령의 잉태나 부활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기독교는 살아 있는 종교가 아니라 죽은 종교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청종하신 분들은 먼저 오늘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찾아 그 말씀을 통해서 죄 사함을 받고 정결한 처녀의 몸을 준비해야 한다. 

그러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님과 같이 그 안에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되 것이다. 기록자는 이글을 정독하시는 모든 분들은 예수님과 같이 성령이 잉태(임하여)되어 모두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기록한 것이다. 성령의 잉태(2번)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