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秘密

3) 성령의 잉태(1번)

제라늄A 2024. 3. 24. 14:01

성령으로 태어난 예수님의 허구와 진실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태어난 사건은 인류역사상 전무후무(前無後無)한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일로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처녀(마리아)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육신이 태어나셨다는 진실일까? 아니면 기독교가 만들어낸 왜곡(歪曲)된 허구(虛構)일까? 예수님이 육신의 씨를 받지 않은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태어나셨다는 사건은 불신자들이나 타 종교인들은 물론 기독교인들 가운데도 의아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꽤 많이 있다. 

오늘날 기독교가 이 세상 모든 종교 가운데 가장 위대한 종교이며 살아 있는 종교라 주장하고 있는 것은 바로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지 않은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태어 나셨다는 것과 또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이 박혀 돌아가신 후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나 부활하셨다는 두 사건 때문이다. 그런데 이 두 사건은 기독교의 주장일 뿐 타 종교인들이나 불신자들은 기독교가 만들어낸 신화(神話)라고 생각할 뿐 진실로 받아들이거나 인정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에게 일어난 이후 지금까지 기독교인들 가운데 처녀가 남자의 씨를 받지 않고 아이를 낳은 여자나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나 부활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만일 예수님께 일어난 일들이 사실이라면 지금도 기독교인들 가운데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되어 아들이 태어나고 죽은 몸이 다시 살아나야 한다. 

만일 예수님에게 일어났던 이 두 사건이 기독교인들 가운데서 지금도 동일하게 일어나거나 확실하게 증명된다면 어느 누구나 믿고 인정을 할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에게 일어났던 사건들이 이 천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독교인들 가운데 일어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면 이 두 사건은 기독교인들이 조작하여 만들어낸 신화(神話)라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이 사건은 사실일까 아니면 기독교회가 만들어낸 거짓일까? 이 사건의 진실은 오직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확인할 수밖에 없다. 

이제부터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기독교가 주장하고 있는 성령의 잉태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하여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육신의 씨 곧 다윗의 씨로 태어났다고 여러 곳을 통해 말씀하고 있다. 때문에 예수님 자신도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말보다 인자(人子) 곧 사람의 아들이라는 말씀을 자주하신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회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들을 모두 부정(否定)하고 예수님이 성령으로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것은 곧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정(否定)하는 행위다.

[ 마태복음 1장 1-2, 15절-16절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세계"는 원문성경에는 "출생 록, 족보" 라 기록되어 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요셉(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원문 성경은 요셉이라 기록되어 있는데 한글성경은 마리아로 오역함)

[ 요한복음 7장 42절 ]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읫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 누가복음 3장 23-24, 38절 ]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예수는)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조상)은 헬리요 그 이상은 맛단이요... 그 이상은 아담이요 그 이상은 하나님이시라.

[ 사도행전 13장 23절 ]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다윗)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 디모데후서 2장 8절 ]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로마서 1장 2절-4절 ]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하나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아들(예수)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씨)'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성령)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혈통은 원문에 "씨"로 기록되어 있음)

[ 요한계시록 22장 16절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예수)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이상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은 다윗의 씨로" 태어나셨다고 성경 여러 곳을 통해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회의 목회자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부정하고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 사람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났다고 거짓 증거를 하고 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육체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하여 오셨다고 거짓 증거를 하며 "육체로 오신 예수를 부인하는 자들"은 모두 "적그리스도"라 말씀하고 있다.   

[ 요한일서 4장 1절-3절 ]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이 있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이 세상에 많은 거짓 선지자 곧 적그리스도가 나와 있으니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모두 하나님의 말씀(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믿지 말고 영들(말씀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확인)해 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수많은 거짓 선지자 곧 적그리스도들이 이 세상에 나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영"은 원문에 "프뉴마"로 뜻은 "하나님의 말씀" 곧 참 목자(거짓)와 거짓 선지자들이 전하고 있는 "말씀"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영(말씀)을 시험해 보라는 것은 지금 많은 거짓선지자가 이 세상에 나타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천국이 아닌 지옥으로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상기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영(말씀)과 적그리스도의 영(말씀)을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을 분별하는 방볍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말씀)은 "하나님께 속한 영(말씀)"이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말씀)"은 "적그리스도의 영(말씀)"이라 말씀하고 있다. 즉 예수님께서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난 후 성령 곧 하나님의 말씀(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나서(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오셨다고 전하는 말씀은 "그리스도의 영(말씀)"이며 예수님께서 육신의 씨를 받지 않은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하여 오셨다고 증거하는 말씀은 "적그리스도의 영(말씀)"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오늘날 목회자들은 사도신경에 "예수님께서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다"는 말씀 때문에 지금까지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지 않은 처녀의 몸에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되어 오셨다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믿어 오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성령으로 태어났는지 육신의 씨를 받아 태어났는지는 예수를 낳은 마리아만이 분명히 알고 있다.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요셉의 씨를 받아 태어났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왜냐하면 마리아가 예수님이 태어난 지 팔일 만에 아기 예수를 데리고 할례 곧 유아 세례를 받게 하였기 때문이다. 할례는 육신으로 태어난 죄인들이 받는 것이며 성령으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예수님)은 받을 필요가 없고 받아서도 안 된다. 그런데 예수님은 할례 곧 유아 세례를 받으셨고 또한 예수님이 장성한 후 30세가 되었을 때 요단강으로 나아가 다시 세례 요한으로부터 죄인들이 받는 세레를 받은 것이다. 

[ 누가복음 2장 21절-22절 ] 할례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 누가복음 2장 39절-40절 ] 주의 율법을 좇아 모든 일(할례)을 필하고 갈릴로 돌아가 본 동네 나사렛에 이르니라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 누가복음 3장 21절-22절 ]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쌔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 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께서 30세가 되던 해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때 "하늘이 열리고 하늘로부터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하였으며(성령의 잉태)" 이때 하나님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즉 예수님이 성령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시점은 어린 아기 때가 아니라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을 때이다. 즉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난 후 30세가 되던 해에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회는 사도신경 때문에 지금까지 예수님은 육신의 씨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 오셨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나님은 이렇게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나 오신 예수님을 부인하며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나 오셨다고 다른 예수를 만들어 우상처럼 섬기고 있는 자들을 적그리스도 혹은 간교한 뱀이라 말씀하고 있다. 

[ 고린도후서 11장 3절-4절 ]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케 한 것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가감한 말씀)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 구나.

상기의 이화(하와)를 미혹한 "간교한 뱀"은 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간교한 말로 교인들을 기복으로 미혹하는 "삯꾼목자와 거짓 선지자"들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다. 때문에 예수님도 유대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제사장)들을 가리켜 "독사의 자식"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문제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삯꾼목자들의 말씀은 잘 받아들이지만 참 목자가 전하는 참 예수나 참 영 그리고 참 복음은 배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열심히 믿고도 사후에 천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는 것"은 바로 다른 예수를 믿었기 때문이다. 이제 예수님이 성령으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다윗의 씨"를 받고 태어났다는 것을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서 좀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마태복음 1장 1절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상기와 같이 마태복음 1장 1절에 기록된 말씀은 마태가 예수님의 출생, 즉 예수님의 태어나심에 대해 기록한 것이다. 그런데 본문에 "세계"라는 단어는 원어 성경에 "비블리오스 게네세오스"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뜻은 출생록, 족보, 계보라는 의미로 예수님이 태어나신 족보(族譜)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때문에 본문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 기록하지 않고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즉 예수님은 성령에 의해서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아들)"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렇게 예수님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라 기록하신 마태가 다시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났다고 번복했다는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도행전 13장과 로마서 1장을 통해 예수님은 사람의 씨 곧 "다윗의 씨"를 받고 태어났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 사도행전 13장 23절 ]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다윗)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상기와 같이 예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다윗)의 씨로 태어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구주로 세웠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렇게 성경은 예수님께서 다윗의 씨를 받고 태어나 구원자로 오셨다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셨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은 "사도신경" 때문이다. 그러나 사도신경은 사도들이 기록한 것이 아니라 천주교 곧 가톨릭교회에서 만들어 낸 신앙 고백서인데 기독교에서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은 예수님의 태어나심을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겠다. 

[ 이사야서 7장 14절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마태복음 1장 23절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오직 예수님 한 분에 국한된 말씀이냐 아니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도 모두 동일하게 해당되는 말씀이냐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만일 예수님이 처녀의 몸에 성령이 잉태하여 태어났다면 오늘날 육신의 씨를 받고 태어난 기독교인들은 영원히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금까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처녀가 영적으로 어떤 여자를 말하며 또한 성령의 잉태가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처녀"와 "성령의 잉태"의 영적인 의미만 올바로 알 수 있다면 이 말씀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또한 예수님에게 일어난 성령의 잉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 가운데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처녀는 어떤 처녀를 말씀하고 있을까? 처녀는 "육신적인 처녀" "영적인 처녀"가 있는데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처녀는 "영적인 처녀"를 말씀하고 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영적인 처녀는 과연 어떤 여자들을 말씀하고 있을까?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는 영적인 처녀는 곧 죄로 말미암아 더러워진 몸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어 정결하게 된 자들을 말하고 있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영적인 처녀는 어느 누구를 말씀하고 있는가?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처녀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삼년 반 동안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통해서 죄로 말미암아 더러워진 몸을 깨끗이 씻어 정결하게 변화된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고 있다.

즉 예수님을 통해서 더러운 죄를 깨끗이 씻고 정결한 처녀의 몸으로 변화된 자 곧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직전에 있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말하고 있다. 이렇게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영적인 처녀는 육신적인 여자가 아니라 "남녀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죄를 깨끗이 씻고 정결한 몸으로 변화된 자를 말하는 것이다.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삼년 반 동안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죄를 씻고 또 씻어 정결한 처녀의 몸으로 변화되었을 때 그 안에 성령(하나님의 생명)이 잉태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사도들이 된 것이다.  2번으로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