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 야 말씀 해설

이 사 야 11장 해설

제라늄A 2024. 5. 11. 10:43

이사야 11:1-10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해설: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이새는 다윗의 부친이며 다윗은 여기서 예수를 예 표하므로, 이새의 줄기는 예수가 됩니다. 그리고 그 줄기에서 다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한다고 했습니다. 그 줄기와 그 뿌리에서 다시 나오는 한 싹이요 한 가지이므로 그는 예수가 되며 따라서 예수가 결실한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 이새는 일위하나님이요, 줄기는 이위 예수요, 한 싹과 한 가지는 삼위예수가 되는데, 오늘의 삼위 예수 때에 마침내 하나님의 창조역사는 완성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신다고 했으며, 그가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했습니다. 입의 막대기는 성경을 낱낱이 풀어낸 진리의 말씀을 뜻합니다.

이처럼 예수는 창조의 결실을 맺을 자이므로 입의 막대기, 즉 말씀으로 악인을 죽이고 말씀으로 의인을 살려내시는 모략과 재능과 총명을 한 몸에 받아 오신 분입니다. 그 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어린아이가 독사에 구멍에 손을 넣어도 아무 해함이 없다고 했는데, 이는 강자와 약자가 갈등과 분쟁 없이 피차에 서로 도와 공생 공존하는 상생의 때가 된다 함입니다. 이때는 그리스도가 천년통치를 하는 때이므로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하다고 했습니다. 그 날에 예수가 만민의 기호로 세워지고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와 영화로우리라 했는데 돌아오는 열방은 일차적으로 거듭난 자들이다. 이차적 구원의 반열은 세계만민이 되는데 그 점에 대해 다음 기록이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사야 11:11-16 그 날에 주께서 다시 손을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 수르와 애급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열방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쫓긴 자를 모으시며 땅 사방에서 유다의 이산 한 자를 모으시리니 에브라임의 투기는 없어지고 , 유다를 괴롭게 하던 자는 끊어지며, 에브라임은 유다를 투기하지 아니하며 유다는 에브라임을 괴롭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이 서족으로 블레셋 사람의 어깨에 날아 앉고 함께 동방 백성을 노략하며 에돔과 모압에 손을 대며 암몬 자손을 자기에게 복종시키리라, 여호와께서 애굽 해고를 말리우시고 손을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어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서 그 하수를 쳐서 일곱 갈래로 나눠 신 신고 건너가게 하실 것이라, 그의 남아 있는 백성을 위하여 앗 수르에서부터 돌아오는 대로가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급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해설그날에 주께서 그의 손을 다시 펴사 그 남은 백성을 앗 수르와 애급과 바다 섬들에서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 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천년통치 때 두 번째 불러 모으시는 세상만민의 구원사업이 됩니다. 예수야말로 결실을 맺는 자로서 마침내 온 인류의 사망을 멸하시고 생명으로 불러 모으시는 열방의 기호인 것입니다. 그런데 거듭난 자들 외의 나머지 세상만민이란 기독교인과 불교인과 이슬람교인과 기타 민족종교 등 수많은 기왕의 신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전혀 신앙이 없는 무교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머지 앗 수르 애급과 바드로스와 구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 섬들 중에서 사람들이 돌아오리라 했습니다. 앗 수르와 시날과 하맛은 모든 신자들을 뜻하고, 그 외 애급 이하는 모두 무교 자들을 뜻합니다.

이들이 모두 열방의 기호인 예수님께 한 무리로 돌아오리라는 것을 볼 때, 

오늘날 믿는 자들 중에 거듭난 자들에 들지 못한다면 아무리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조금도 특별한 구원이 되지 않고, 모두 세상만민의 이차적 구원과 동렬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날에 블레셋 사람에게서 동방백성을 노략한다고 했는데 블레셋은 적그리스도를 뜻하므로 이는 믿는 여타 신자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한다함입니다. 그리고 에돔과 모압과 암몬자손을 복종시키리라 했는데 이들은 오늘의 일차적 구원의 대열에서 탈락한 기독교인들을 뜻하므로, 그 날에 모두 주께 돌아온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기왕의 신자이든지 불신자이든지 만민을 돌아오게 하실 때, 그 하수를 쳐서 일곱 갈래로 나눠, 신 신고 건너가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하수를 친다는 것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비 진리를 치신다 함입니다. 일곱 갈래란 예수님이 복음을 주신지 일곱 때 만에 다시 오신다고 했는데, 그 일곱 때는 구원이 없는 초등학문, 즉 비 진리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하수를 쳐서 일곱 갈래로 나눠 신 신고 건너가게 하신다는 것은, 과거 그들의 모든 초등 학문적 비 진리를 훼파하고 폐기하고 하나님께로 건너오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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