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베드로는 왜 예수를 3번씩 배반 했는가,

제라늄A 2024. 6. 2. 09:59

마태복음 26:33-35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예수께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안팎(5:1)으로 오묘하게 비유비사로 깊이 숨겨진 비밀의 말씀임으로 영안이 열리지 못하면 기록된 말씀을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 말씀은 예수님의 수석 제자인 베드로는 주를 위해서 목숨까지 버릴 각오가 되어 있으니 나는 주가 가시는 곳은 어디든지 따라가겠다는 호언장담 하는 것입니다. 수석제자 베드로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네가 나를 위하여 진정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를 위하여 목숨까지 버리겠다고 호언장담하던 베드로는 닭이 울기 전에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는 모습을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닭이 울기 전이란 닭은 새벽에 날이 밝기 직전에 울기 때문에 아주 영적으로 깊은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날이 밝기 전이란 뜻은 베드로가 거듭나기 직전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새벽동트기 직전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기 직전에 도달한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하는 것은 의 존재로 거듭나기 직전인 어둠의 존재이기 때문에 예수를 부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예수를 영접한 사람들의 실상을 베드로를 통해 잘 보여주시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를 3번씩 부인한다는 말은 성경은 3의 의미가 차원적으로 애급광야가나안 3일 길의 중요한 영적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같이 예수께서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은 깊이 감춰진 비밀의 말씀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오늘날 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하는 것은 아직 베드로와 같이 아침()이 되지 못한 저녁(어둠)의 존재이기 때문에 부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은 필자의 글을 영접하면서 이 말씀이 진짜라고 확신하고 매일 들어와서 구독하지만 얼마 못 가서  이단이라고 배척하고 다 떠나는 것은 베드로와 똑같이 아직 의 존재인 아침이 되지 못한 어둠의 존재이기 때문에 부인하고 떠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수석제자인 베드로의 이런 모습을 보고 실망을 하며 수석 제자인 베드로가 어떻게 예수를 부인할 수 있을까 하고 의아해 하지만 베드로의 모습이 바로 진리의 길을 가는 신앙인들의 내 모습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예수를 부인하고 떠난 것 같이 아직 예수와 같은 존재가 되지 못한 자는 모두가 예수를 부인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의 말씀을 영접하신 분 중에는 필자를 배반하지 못하고 떠나지 못하는 비법을 소유하신 분도 계십니다. 그 비법은 그분만이 깨달으셨기 때문에 그분만이 떠나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비법을 아시는 분은 결국은 필자가 누구인지 시인하게 되는데 그때는 필자만큼 성장했기 때문에 필자가 누구인지 본인자신만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같이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만이 그분이 누구인지 본인 자신만 알 수 있지 깨닫지 못하면 아무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안팎으로 일곱 인으로 봉한 말씀임으로 일곱 때 만에 부활한 예수님이 아니면 아무도 성경을 열어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사의 설교 말씀으로 종교생활 하시는 기독교인들은 하루속히 기독교에서 출애굽 해서 광야에서 불기둥 구름기둥 즉 징계와 연단의 훈련을 거쳐 가나안으로 들어가 오늘날 실존예수의 음성을 직접 들어야 혼의 존재가 영의 존재로 거듭(부활)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이같이 기독교인들은 가나안에만 계신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만나야 혼의 존재가 영의 존재로 거듭(부활)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기 유익이나 이권을 위해서는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을 세 번 아니라 삼십 번도 부인하는 존재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어둠의 존재는 의 존재인 실존예수를 부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자신이 예수와 같이 거듭(부활) 나기 전에는 베드로와 똑같이 부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