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예수님도 죄(罪)가 있는 인간이시다.

제라늄A 2024. 6. 3. 09:27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를 출산한 지 8일 만에 아기 예수에게 할례를 받게 한 것이 성경에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1 할례 할 팔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더라,  상기의 말씀은 만일 예수님이 육신이 를 받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나셨다면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을 죄인들과 같이 할례를 받게 하면 절대로 안 되는 것은 물론 할례를 준다 해도 받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가 육신의 를 받고 태어난 것을 분명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예수가 태어 난지 8일 만에 죄인들이 받는 할례를 받게 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자신도 육신의 를 받고 태어났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장성한 후 30에 요단강에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도 육신의 를 받고 태어난 죄인이기 때문에 유대인들과 똑같이 죄인들이 받는 할례를 받고 장성하여 세례요한으로부터 요단강에서 세례까지 받으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3:16-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상기의 말씀과 같이 예수님은 육신으로 태어 난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으신 후 30에 다시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이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시고(잉태)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성경은 예수님은 육신으로 태어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라고 하신 말씀은 예언이며 이 예언이 예수님께 성취되어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난 시점은 예수님이 30에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은 때인 것입니다. 이같이 예수님께서 죄인들만이 받는 할례와 세례를 받은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육신의 를 받아 어머니마리아 몸에서 육신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마리아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시켜 태어났다면 가 없기 때문에 할례나 세례를 받아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잉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예수님의 육신의 부모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님에게 할례를 받게 한 것은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요셉의 를 받고 어머니마리아 몸에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30에 요단강으로 나아가 세례요한을 통해서 침례를 받은 것은 예수님 자신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으로 육신이 잉태한 것이 아니라, 육신의 아버지 요셉의 를 받아 태어난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도 우리 인간같이 가 있다는 것은 이미 이사야서 7 장를 통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7:14~16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예수)가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버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이 땅에서 폐한 바 되리라, 상기의 말씀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고, 말씀하신 아이는 곧 예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처녀는 육신적인 처녀가 아니라 영적인 처녀인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정결한 처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사람으로 거듭난 영적인 여자가 곧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은 정결한 처녀와 같은 동정녀마리아가 영적인 남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적인 남자와 여자는 모두 동일한 사람 같지만 남자는 를 가지고 열매를 맺게 하는 자이며 여자는 남자로부터 를 받아야 할 이라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같이 여자의 영적상태인 인간이 거듭나면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자의 영적상태인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기 때문에 사도바울도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고, 하신 것인데 사도바울이 말씀을 통해 정결한 처녀로 만드는 여자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동정녀마리아와 같은 영적인 여자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이 예언의 말씀대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자라나면서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인 꿀과 버터를 먹으면서 인간의 본능인 죄와 악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씻으면서 장성한 자로 성장하여 정결한 처녀의 몸이 준비되었을 때(30) 예수님 몸 안에 성령(말씀)이 임하여(잉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 이 세상에 구원자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육신의 몸으로는 다윗의 혈통()을 받고 태어나 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1:4 이 아들(예수)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다윗은 육신을 가진 인간입니다. 이같이 인간이신 다윗의 를 받아 육신으로 태어난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 몸에 성령으로 잉태시켜 태어나셨다고 매년 성탄절을 기념하는 것은 우상예수를 미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