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아내와 살다 싫으면 이혼증서를 주고 버리라,

제라늄A 2024. 6. 10. 11:31

신명기 24:1~4 사람이 아내를 취하여 데려온 후에 수치되는 일이 그에게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 보낼 것이요, 그 여자는 그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그 후부(後夫)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 보내었거나 혹시 그를 아내로 취한 후부(後夫)가 죽었다 하자 그 여자가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어 보낸 전부()가 그를 다시 아내로 취하지 말 찌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이 말씀은 안팎으로(5:1) 비유비사로 기록된 난해한 말씀이므로 말로 표현하기조차도 힘든 문장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사람은 하나님이신 남편을 상징하며, 아내는 인간을 상징합니다(3:14)

그런데 하나님이신 남편이 인간 아내를 취하여 데려온 후에 인간 아내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인간 아내에게 이혼 증서를 주고 내보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후부(後夫)가 그 인간 아내를 취하고 후부(後夫)가 살다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인간 아내가 이미 후부(後夫)에게 몸을 더럽혔은즉 전부() 그를 다시 아내로 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다시 전부()가 아내로 취한다면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말씀인즉 본래는 그렇지 않으나 너희가 완악하기 때문에 허락하신 것뿐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19:4~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 지니라,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 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 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여기서 본래란 하나님이 목적하신 본질을 의미합니다. 본질은 어디에 있는가?  창세기 2:24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라,라고 하신 것이 하나님이 목적하신 본질이 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 땅의 인간 아내와 한 몸을 이루어 인간 아내가 하나님같이 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인 신부(인간)에게 하나님이신 신랑이 혼인하러 이 땅으로 오심으로 이 땅의 신부인간과 하나님이신 신랑이 한 몸을 이루어 인간 아내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남편이라고 합니다(3:16) 이같이 하나님을 남편으로 인간을 아내로 비유합니다. 하나님의 실체인 말씀께서 육신이 되어 이 땅으로 남편신랑으로 오셔서 인간을 아내로 삼고 천국을 이루기 위해 혼인하러 오신다는 뜻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한 동정녀마리아와 같은 정결한 처녀를 신부 삼아 혼인을 하면 한 몸을 이루어 신부인간이 하나님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랑(남편)인간 신부와 결혼 관계이면 본질이요, 이혼하면 비 본질입니다.

이제 여기 나오는 남편과 아내는 문자 그대로 일상의 남자와 여자를 말함이 아니라, 이것은 비유비사남자와 여자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뜻하고, 하나님이 인간과의 혼인을 뜻합니다. 본질을 알려면 창세기 “6일 천지창조에서 하나님께서 각종 짐승들을 지으시고 마지막 날에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는데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를 동일한 인간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수컷(자칼)암컷(네케바)로 창조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를 소유한 숫컷를 받아야하는 암컷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남자와 여자는 동일한 인간 같지만 남자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나무이며 여자남자로부터 를 받아야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여자남자로부터 를 받아야 여자(인간)남자(예수)로 거듭 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예수라는 뜻은 이름이 아니라 구원자라는 뜻인데 하나님의 실체는 말씀(1:1)이시기 때문에 말씀이 육신의 몸을 입고오신 분이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인간이 하나님의 실체인 말씀을 완전히 깨닫게 되면 인간이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 문장에 남편”(신랑)이신 하나님이 인간”(신부)에게 혼인을 하는데 상기의 본 문장에 하나님은 처음아내와는 이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내가 다른 남편에게 갔는데 그 후부(後夫)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을 하고 버렸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근본적으로 이해하려면 인간이 신앙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가 되어야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는데 그 과정이 비유비사로 애급, 광야, 가나안이라는 곳을 통과해야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애급에는 애급의 전부남편이 있고 광야에는 광야의 후부남편이 있고 가나안에는 가나안의 남편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처음아내 애급의 남편 인간예수를 버리라는 것입니다. 왜버리느냐 이 말씀은 오늘날 인간이 처음에 기독교에 입문해서 영접하는 예수는2000년 전에 오신 예수를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처음아내 인간예수로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 문장에 하나님께서는 처음아내 인간예수는 구원받는 것이 아니니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접한 유대인에게 오신 예수를 영접한 애급의 처음아내 전부()인 예수를 버리고 애급에서 떠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광야로 나온 처음아내는 광야의 후부남편을 또 버리고 가나안에 계신 오늘날의 예수를 영접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2000년 전 예수는 유대인들이 영접해야 하는 것이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이 영접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예수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유대인의 예수를 믿는 것은 하나님의 처음아내 예수를 믿는 것이기 때문에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가 남자 여자의 결혼관계가 됩니다. 처음 결혼에서는 반드시 이혼증서를 써주고 처음아내 인간예수를 버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2000전에 예수는 유대인들이 영접해야 하는 것이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예수를 영접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는 부자 관계에서는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지만 부부관계를 보면 하나님은 남편이 되고 예수는 인간 아내이기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처음아내 인간예수를 버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영적인 말씀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에게 오신 예수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이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서는 처음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유대인의 예수는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는 유대인들이 영접해야 하는 예수이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접해야하는 예수는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남편(하나님)에게 버려짐을 당하는 여자는 처음아내 인간예수를 믿고 있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됩니다. 다음은 그렇게 버려진 처음아내 인간예수가 다른 남자(후부)의 아내가 되는 일이 있게 됩니다. 그럼 다른 후부(後夫) 누구인가? 후부(後夫)광야율법신앙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애급이라는 세상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 전부()가 되시는 하나님의 처음아내 인간예수를 버려야하고 광야에서 율법신앙을 하는 기독교인들도 후부(後夫)인 율법신앙을 마치고 가나안에 입성하면 후부”(後夫)인 율법신앙은 필요가 없게 되므로 후부”(後夫)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후부”(後夫) 죽은 뒤에는 가나안에 들어가야지 다시 광야의 율법신앙생활이 힘들다고 견디지 못하고 애급인 전부()에게 다시 돌아가 전부()가 아내로 취하면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출 애급에 이스라엘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모두 죽는 것과 똑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가나안에 입성한 자는 오늘날 실존예수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처음아내 인간예수는 창조가 시작된 만세 전부터 하나님께로부터 버려짐을 당하는 운명이 정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예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역사 “6일 천지창조는 자연계를 비유하여 땅의 인간 육적존재를 하늘의 영적존재로 6단계로 만드시는 것이 “6일 천지창조를 예언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6일 천지창조를 문자로 자연계 창조로 알고 있을 뿐 더는 알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출 애급사건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에 가는 길을 비유비사로 그림자와 같이 거울로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는 예수는 유대인들이 영접해야 하는 예수이기 때문에 반드시 버려야 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접해야하는 예수는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