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해를 옷 입은 여자와 붉은 용의 전쟁

제라늄A 2024. 6. 15. 18:35

계시록 12:1~3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진리)를 옷(말씀) 입은 여자란 뜻은? 영적인 여자로서 사도바울은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시켜 영적인 여자정결한 처녀라고 하며 이 영적인 여자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리스도에게 중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고후  11:2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한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오늘날 기독교에서는 이 정결한 처녀가 육신의 처녀로 알고 있을 뿐 영적으로 누구인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는 과정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자를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의 몸에서만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도 성령의 잉태는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에서 일어났던 사건이후 지금까지 기독교에서는 단 한 사람에게도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결한 처녀나 동정녀 마리아는 과연 어떤 여자를 말하며 또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처녀는 과연 무엇을 기준으로 하여 말씀하시는 것일까?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정결한 처녀나 동정녀 마리아가 영적으로 어떤 여자인지 처녀의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았다면 이러한 오해는 없었을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있는 것은 정결한 처녀나 동정녀 마리아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적인 남자와 여자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성경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이나 사건들이 모두 영적인 비유비사로 말씀하시기 때문에 영안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나 일어나는 사건들을 모두 육신적으로 보기 때문에 영적으로는 전혀 볼 수도 들을 수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인간을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와 같은 인간을 해를 옷 입은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해와 달과 별은 무엇을 비유합니까? 는 창세부터 밝히 드러내주는 가나안 실존예수님을 말하고 은 광야의 모세율법을 말하고 은 애급의 제사장들 즉 기독교목사들을 비유합니다. 그리고 머리에 쓴 12의 면류관은 12지파요, 12제자들이 애급들인데 이들이 장차 하늘의 144000반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12제자가 그 (혈통)로 낳고 낳음으로써 오늘날까지 그 종족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하나님의 말씀을 비유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는 것이 의 본질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두 말씀의 로 오늘날 정결한 처녀와 같은 영적인 여자로 와서 처음엔 이 여자에게 속해 있는 자들이 된다는 뜻에서 여자의 머리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다고 한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정결한 처녀동정녀마리아같은 인간의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아이 예수를 해산하게 되는 것, 즉 거듭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해산한 남자아이 예수1260일 3년 반동안 광야에서 양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계시록 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일(3년반)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그러므로 해를 옷 입은 여자는 자기가 해산해서 낳은 아이”(예수)를 데리고 광야로 도망하고 있다는 말은 세상이라는 애급의 기독교속성을 벗어나기 위해 출애굽(탈출)해서 광야로 나와 불기둥과 구름기둥 징계와 연단을 받고 거듭나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로 거듭나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를 입은 여자라는 것은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같은 인간이 거듭난 여자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정결한 처녀 또는 동정녀마리아같은 인간의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동정녀마리아 몸에서 예수가 탄생했다고 동정녀마리아를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라고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전 세계 천주교나 기독교인들이 우상예수를 믿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렇게 인간인 여자의 영적상태에서 거듭나면 남자예수로 거듭나고 남자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로 거듭나는 것이 한 단계씩 거듭 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인 여자의 영적상태가 어떤 존재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한 단계씩 성장하는 과정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예수는 장성한 자로 성장하기 위하여 광야”(4:2)에서 반드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강한 징계와 연단의 불로 단련 시켜 정금같이 나온 후 구원자 실존예수로 키우는 것입니다. 그 예수가 성장할 때는 생명의 말씀인 꿀과 버터(7:15)를 즉 생명의 말씀을 먹으면서 인간의 본능인 을 버리고 을 택하며 양육을 받아서 장성하면 그 때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릴 전능한 자 예수로 나타나시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를 옷 입은 여자가 낳은 예수님은 창세부터 감추어진 비밀말씀을 낱낱이 풀어주실 진리새 말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영적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하기위해서는 광야에서 징계와 연단으로 훈련을 받을 때는 반드시 하늘에 붉은 용이 하늘에 출현해서 방해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도 요한이 환상가운데 보았던 것이지만 이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오늘날 기독교 안에서 기독교인들이 모두가 생생하게 목격하여야 하는 실재의 사건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보여주시기를 오늘날 기독교계를 장악하고 있는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큰 용이라는 것입니다. 용의 일곱 머리란 오늘날의 기독교계를 완전히 점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용에게 뿔이 열 개가 있다는 것은 구원의 뿔들을 말하니(눅1:69) 일곱 머리를 가지고 있는 이 뿔이 열 개나 되는 많은 구원의 뿔들을 가지고 기사와 이적을 외치고 있는 오늘날의 기독교계 교단마다 한 덩어리가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지고 있는 붉은 용은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었습니다(계12:9)예수를 죽인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독사들이었으며 해를 옷 입은 여자가 낳은 아들을 삼키려하고 있는 자들이 붉은 용이니 오늘날 기독교계가 해를 옷 입은 여자 실존예수를 이단으로 핍박하고 죽이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지고 있는 이 그 머리에 일곱 면류관을 쓰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계를 완전히 점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날 기독교계를 자기들의 권력으로 삼고 그들을 의지하며 소유하고 교권과 권세들을 등에 업고 기독교계가 가지고 있는 모든 권세들을 가지고 나타나서 일하고 있으니 일곱 면류관을 쓰고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하늘에서 일어나고 있는 큰 이적 진리와 비 진리의 영적전쟁 아마겟돈(계16:16) 전쟁이라고 하였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