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열매를 맺지 못하면 잘라버린다.

제라늄A 2024. 6. 16. 18:52

요한복음 15:1~2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이니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잘라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가지는 나무로부터 진액을 받아먹고 살아가는데 가지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상기의 말씀은 신앙의 길을 가는 사람에게는 정말 무서운 말씀입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진리의 말씀을 전수받고 생명을 얻어 그 길을 따라가는 자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 열매는 내 이웃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를 살려내야 내가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해야 구원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본문의 말씀은 도마복음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도마복음 70절, 예수님께서 만일 네 안에 있는 것(말씀)으로 열매를 맺는다면 네가 가진 것이 너를 구원할 것이요, 만약 네 안에 있는 것으로 열매 맺지 못하면 너는 죽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잘라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가지는 나무로부터 진액을 받아먹고 살아가는데 가지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런데 가지가 열매를 맺지 않으면 농부가 가지를 잘라버리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즉 예수님으로부터 전수받고 있는 말씀(생명)으로 이웃의 죽은 영혼을 구원하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주기도문을 통해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해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이웃의 죽은 영혼을 구원시킬 때 나의 영혼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아주 중요한 뜻입니다. 다시 말해 이웃에게 복음을 주어 이웃의 죄를 사해줘야 나의 죄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만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지 않거나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웃의 영혼들을 구원시키지 않는 다면 나도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혼들을 구원시키는 것은 죽으나 사나 필수적인 사명이며 운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아무런 행함이 없어도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간다고 거짓증거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를 살리는 아가페 사랑인 것이니 이 아가페사랑이 아니고는 절대 죽은 자들이 살아날 수 없는 것이며 하늘의 뜻이 우리에게 이루어져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는 생명의 반차를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죽은 자인가? 성경에서는 이런 사람을 죽은 자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8:22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예수께서 죽은 사람들을 죽은 자들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성경에서는 육체는 살아 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자들을 죽은 자라 하기 때문에 죽은 자가 죽은 자를 장사 지내게 하고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너는 나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윤리 도덕적 사랑(필로스)으로는 살아 날수 없음이며, 하나님의 사랑 즉 아가페사랑을 소유한 자만이 죽은 영혼을 살리는 거듭남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아가페사랑은 예수님과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의 안에 만 있는 것이며, 이 아가페사랑을 소유한 지들은 반드시 죽은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여 생명의 말씀으로 살려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거듭나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여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이 생명의 낳고 낳음이 이어져 오늘날까지 그 생명을 소유한 아들들의 아가페사랑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이며 이 죽은 자들은 이 아들들의 아가페사랑을 찾아서 그 (혈통)로 반드시 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명령이 성경 전체의 핵심이며 내가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웃을 내 몸같이 살려야 하는 막중한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해하시기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웃을 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장성한 자로 성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장성한 자에게는 생명의 말씀을 자신의 몸 안에 저장하여 그 말씀으로 진리를 찾는 고아과부나그네들에게 배부르게 먹여 살려 내라는 것입니다.  말라기 3:10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이 말씀은 장성한 자의 몸인 창고에 진리의 말씀이 있어야 그 말씀으로 죽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신명기 14:28~29 그 해 소산에 십 분지 일을 다 내어 네 성전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 고아 과부 나그네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이 같이 기업이 없는 레위인, 고아, 과부, 나그네들에게 영의 양식을 먹이는데 충분히 먹여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시키라는 말씀입니다. 레위인, 고아, 과부, 나그네라는 뜻은 거짓된 기독교를 탈출해서 진리의 말씀이 갈급하여 방황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을 불쌍히 여겨 이들을 찾아서 양육시켜 구원시키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장성한 자는 복음을 전해야 내가 하나님께 일만 달란트 빚진 자로서 구원의 빚을 탕감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장성한 자로 거듭나면 너의 창고(몸)에 있는 말씀의 양식으로 기독교를 탈출한 백데나리온 빚 진자인 고아, 과부, 나그네들의 영혼을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이 영혼 구원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일만 달란트 빚을 갚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구원을 빚진 자로서 그 빚을 하나님께 갚아야 내가 완전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딤전 4:15~16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이같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식을 먹여서 이웃을 내 몸같이 만들어야 내가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구원의 빚을 완전히 갚을 때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 데 이웃구원하라는 뜻은,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라는 뜻보다는 반드시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기독교를 탈출한 고아, 과부, 나그네를 선별해서 구원시키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첫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 에스겔 3:17-19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갈라디아서 5: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 사랑(구원)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 로마서 13:8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의 제일은 사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