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천국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과 같다.

제라늄A 2024. 6. 17. 12:02

마태복음 13:45~46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진주를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상기의 말씀의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은 오늘날의 기독교인으로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기독교에는 진주가 가짜라는 것을 알고 기독교를 탈출해서 진짜 진주를 찾아다니는 홀로 된 영적인 고아과부나그네를 말하며 진짜 진주는 곧 실존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이라고 비유로 말합니다. 또한 장사꾼이 소유하고 있던 진주는 그동안 기독교목사를 통해서 얻은 비 진리의 지식들을 재물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사꾼이 자기의 소유를 모두 팔아 진짜 진주를 샀다는 것은 그동안 기독교목사를 통해서 소유한 가짜 재물 즉 비 진리의 말씀들을 모두 버리고 진짜 값진 진주인 생명의 말씀을 따라갔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유대종교 지도자로 최고 학부를 나와 성경을 가르치는 신학자였으나 예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후에는 자신이 소유한 재물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고 자신의 지식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고백합니다(빌3:8) 이같이 하나님이 감춰 놓으신 진주를 발견하게 되면 기독교목사로부터 받은 지식과 학문은 다 쓰레기 배설물 같이 버리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기독교의 지식이 어떤 지식인지 그리고 값진 생명의 말씀인 진주는 어떤 말씀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어느 곳에 값진 진주가 있는지 그 보화를 반드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의 생명이 좌우되는 만큼 값진 진주를 발견한 자는 자신의 신학지식이 거짓이라는 것을 깨닫고 버리는 것입니다. 그 보화를 발견하기 전에는 자기가 소유한 재물은 절대로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히 목사, 장로, 권사들은 오랜 신앙생활에 고정관념이 자신의 몸에 밴 자들이라 끝까지 가지고 있지 절대로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깊이 감춰놓은 비밀을 찾는다면 누구나 자기의 소유한 기독교에서 받은 신학의 재물은 다 버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감춰놓은 비밀은 아무나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진주가 어디 있는지 그 보화를 구하고 찾고 찾아다니는 기독교를 탈출한 홀로 된 영적인 고아과부나그네들이 결국은 진주의 보화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비밀의 말씀을 비유로 꼭꼭 숨겨놓으신 이유는 사탄의 무리들이 찾을 수 없도록 꼭꼭 숨겨놓으신 것입니다.            마가복음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같이 감춰 놓은 진주를 찾지 못하게 하여 죄 사함을 얻지 못하니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비유의 말씀을 깨닫는 자가 하늘의 진주를 발견한 자이며 진주를 발견한 자는 자신이 소유했던 쓰레기와 같은 재물은 다 버리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또 본문말씀에 너희도 그와 같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그의 보화를 찾아라그곳은 좀도 먹으러 오지 않고 벌레도 헤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도 지혜로운 장사꾼과 같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보화를 찾으라고 합니다. 그 보화는 좀도 먹지 않고 벌레도 먹지 않는 그의 보화는 어느 곳에 있으며 무엇을 말씀하는 것일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영원히 변치 않는 보화는 바로 오늘날 살아있는 거듭난 자들 몸 안에 있는 즉 오늘날 실존예수님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 안에 있는 생명의 말씀은 좀이나 벌레가 해하지 못하고 도적들도 훔쳐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기독교 목회자들에게 받은 세상의 신학 재물을 소유한 비 진리를 창고()에 쌓을 것이 아니라, 그것은 다 버리고 자신 안에 진리의 생명의 말씀의 양식을 그 몸 안에 다시 채워야 하는 것입니다.  말라기 3:10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라,  여기서 창고는 자신의 몸을 비유한 것이므로, 그 창고 안에 양식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헌 부대 안에 새 술을 담으면 헌 부대도 터지고 새 술도 다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마9:17) 헌집을 헐지 않고는 새집을 건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그 보화가 무엇인지, 그리고 생명의 말씀이 어느 곳에 있는지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화는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 실존예수님과 그의 제자들 그리고 오늘날도 생명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 안에만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은 하늘의 모든 보화를 소유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보화를 찾기 위해 기독교를 탈출한 홀로 된 고아과부나그네들 같이 간절히 구하고, 찾고 , 두드리면 반드시 찾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