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예수님은 무슨 음식을 잡수시는가?

제라늄A 2024. 7. 2. 11:14

요한복음 4:31~34 그사이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요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들이 알지 못하는 음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음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여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 이니라,  예수님이 잡수시는 음식은 제자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잡수시는 음식은 육신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뜻은 죽은 영혼들을 살리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잡수시는 음식은 인간이 먹는 음식이 아니라,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예수님이 잡수시는 음식이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나 제자들이 먹는 음식은 육신의 음식이 아니라, 이웃에 죽어 있는 자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주는 것이 예수님이나 제자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주기도문에서 가르쳐 주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달라는 이 말씀의 뜻은 육신의 음식이 아니라, 영적인 음식 즉 오늘날 애급이란 세상 기독교회에서 신앙생활하다 진리를 찾아 출 애급(탈출)을 한 영적인 음식 즉 하나님의 말씀이 갈급하여 방황하는 고아과부나그네들에게 복음(말씀)을 주어 그들을 살릴 수 있는 영적인 음식을 달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영적인 음식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여 내가 구원을 받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 내가 구원받은 것의 빚을 갚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 빚을 갚지 못하면 구원의 완성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옆으로 반드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십자가를 비유하는 새 계명입니다. 사도행전 10장을 보면 베드로가 먹어야 할 음식을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비몽사몽간에 기도 할 때에 시장하여 무엇을 먹고자 할 때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땅에 있는 각색 네발 갖은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새들이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잡아먹으라고 하실 때에 베드로는 부정한 짐승을 보고 절대 먹지 않겠다고 세 번씩이나 거절을 하였으나 하나님은 내가 깨끗하게 하였으니 잡아먹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본 것은 실제로 짐승들이 아니라 구원받아야 할 고넬료의 가족인 것을 성경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부정한 짐승들을 잡아먹으라는 표현을 하셨을까? 이때는 베드로도 이영적인 말씀을 전혀 이해를 못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정한 짐승이란 육적인 어두움에 존재인 인간들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신구약의 모든 짐승들과 물고기와 공중의 새들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인간의 존재를 비유해서 말씀하신 것을 성경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욥기 12:7 모든 짐승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또한 네게 고하리라, 땅에게 말하라 네게 가르치리라, 바다의 고기도 네게 설명하리라, 이런 짐승들이 사람이 아니라면 어떻게 물어볼 수 있고 어떻게 말을 하겠습니까? 이같이 성경은 인간의 존재가 하나님의 형상에 이르지 못한 어둠의 존재들을 모두 물고기짐승나무식물들로 하나님께서는 표현하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풀이나 잡초 나무도 모두 인간들의 어둠의 존재를 차원에 따라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37:27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같이푸른나물 같이, 지붕의 풀 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이같이 연한 풀들은 영적존재를 상징한 것입니다.  창세기 1: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식물이 되리라,  풀은 세상의 애급의 존재를 말하며, 씨 맺는 채소는 광야의 존재를 말하며, 를 가지고 열매 맺는 나무는 가나안의 존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애급에 있는 연한 들의 어둠의 존재들은 하루속히 성장을 하여 광야의 채소들로 거듭나야 하며 광야에서 씨 맺는 채소는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시험과 연단을 모두 마치고 가나안으로 들어가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래서 이웃에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열매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같이 짐승들과 나무나 풀 같은 차원의 인간들에게 장성한 자로 거듭나서 반드시 죽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주어 구원시키라는 것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거듭난 자 즉 온전한 십일조가 된 자들은 자신의 창고(몸)에 말씀을 가득 채워 반드시 영적으로 갈급해 방황하는 기독교에서 출 애급(탈출)한 “고아, 과부나그네들에게 복음(음식)을 주어 그들을 살릴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말라기 3:10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성전)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온전한 십일조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로 성장한 자를 온전한 십일조라고 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이라는 뜻은 하나님의 말씀인 양식을 하나님의 성전이 된 자의 몸을 창고로 비유해서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것을 온전한 십일조라고 한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말씀)이 너희 안에 거 하신다는, 말씀같이 하나님의 집인 창고()에 양식이 있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너희에게 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은 세상 이 아니라 영생의 복(133:3)을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고(성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저축한 자가 해야 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말씀으로 성장해 장성한 자로 거듭나 반드시 죽어있는 영혼을 살려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니라, 내가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웃을 구원해야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딤전 4:15~16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내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이같이 장성한 자는 복음을 전해야 자신도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계시록 3:20 볼 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사람이 먹는 음식은 복음의 말씀을 먹는 것이 음식이고, 예수님이 먹어야 하는 음식은 복음의 말씀을 주는 것이 예수님의 음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먹고 사는 것이 음식의 참뜻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또 예수님도 배가 고프다 시장하다란 말씀을 하시는데 이 말씀도 진리의 말씀 갖은 자가 없을 때 또는 복음을 주고 싶을 때 갈급한 심령으로 있을 때는 예수님께서는 내가 배고프다 시장하다 목이 마르다란 표현을 하십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말씀은 한마디 한마디가 영적으로 뜻이 깊이 숨겨져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개나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 말라는 뜻도 말씀을 들을 귀가 없는 사람에게는 줄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서 볼 때 예수님께서는 시장하다. 배고프다. 목이 마르다. 이런 말씀은 복음에 말씀을 주거나 받을 자가 없을 때 예수님께서 비유로 표현하시는 방법입니다. 창세기에서도 야곱의 가족들이 애급(세상)으로 양식을 구하러 간 것도 그곳에 가서 복음에 말씀을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배가 고파서 애급이란 세상으로 복음에 말씀을 주기 위하여 즉 음식을 얻기 위하여 애급(세상)으로 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학은 성경 말씀을 문자적으로 모두 이해를 하고 그 말씀을 인간의 지식 차원에서 해석을 하는데 그것은 아주 위험한 해석이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을 받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면은 비 진리를 전해주는 것이 되기 때문에 독약이 되므로 그 영혼은 반드시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유대교 당시에도 성경을 가르치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인 제사장서기관바리세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책망하시는 것은 그 말씀을 받으면 그 영혼이 반드시 죽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기독교목사가 전하는 말씀은 이 가미되어 있으므로 그 음식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감추시는 이유는 개나 돼지들에게는 보지 못하게 오묘하게 감춰놓으시고, 알곡들만 구원하기 위한 목적이며 사탄의 무리를 잡기 위한 계략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은 오늘날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 말씀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만 성령의 눈을 열어주시어 보시게끔 하십니다.  마태복음 13:11~13 천국에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이 되었으나, 저희(기독교인)에게는 아니 되었나니,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이니라,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으로 눈을 열어주시고 진리의 성령이 내 안에 오시면 생각나게 도와주시고 깨닫게 도와주십니다.  요한1서 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요한복음 16:13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에게 알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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