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유대인들은 왜 예수님을 죽였는가?

제라늄A 2024. 7. 6. 10:39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였는지, 성경의 증거를 통해서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1:11~12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들이 영접 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자기 땅 즉 유대인들에게 오셨는데 자기 백성들이 예수를 영접하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된 축복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들은 오직 하나님을 유일신으로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율법의 행위로는 가히 흠이 없는 신실한 유대인들입니다. 때문에 이들은 하나님께서 구원자로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한 그들의 메시야를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었던 백성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구원하려고 보내주신 구원자예수를 믿고 영접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이단으로 배척하고 핍박하며 결국은 십자가에 죽인 것입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을 경멸하며 바보같이 자기네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죽인 유대인들을 저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유대인들이 무엇 때문에 무슨 이유로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죽였을까?

유대인들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구원자를 배척하고 죽이기까지 한 것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유대인들이 예수를 배척하여 죽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무슨 이유로 예수를 배척하고 죽였는지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인 원인을 모르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가 오시면 유대인들과 같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또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보다 믿음이 더 좋고 신앙심이 더 좋아서 예수가 오신다면 모두 열광하며 뛰어나가 영접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모르고 배척하고 죽였다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를 모르고 배척하고 죽일 가능성이 너무나 크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이 무엇 때문에 예수를 배척하고 죽일 수밖에 없었는지 그 이유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죽인 이유는 그들이 믿고 기다리고 있는 구원자와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구원자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며 기다리는 구원자와 전혀 다르다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다라고 있는 구원자 예수는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구름을 타고 만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시는 권능의 예수인 반면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예수는 초라한 모습으로 오시는 인간예수이기 때문입니다.

그 보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배척하고 죽인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신앙이 잘 못되었다고 질책하고 채찍을 가하며 저주까지 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을 향해 독사의 새끼라고 책망하시며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는 자도 못 들어가게 하면서, 교인 하나를 얻으면 배나 더 지옥자식을 만든다고, 책망을 하신 것입니다. 또한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 아느냐 나는 분쟁케 하려 왔고땅에 불을 던지러 왔다는 등의 말씀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자신들의 신앙을 부정하고 질책하는 예수를 영접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살려두면 유대교가 망하기 때문에 예수를 이단으로 몰아 죽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의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과 원수가 된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는 마귀보다 더 악한 원수와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인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니깐 육신의 안목으로 이웃 간에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곧 너희의 원수인 나(예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영과 육은 하늘과 땅처럼 다르기 때문에 항상 원수처럼 대적관계에 있습니다. 때문에 하나님은 모두 영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인간들은 모두 육신적으로 듣고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때문에 육으로 난자가 성령으로 다시 거듭나지 아니하면 영의 세계와 영적인 말씀은 듣지도 보지도 못하여 영으로 난자를 원수처럼 대적하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영적인 뜻을 알 수도 없고 들을 수조차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은 모두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3:34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저들이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게 하여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도 구원도 받지 못합니다.  마가복음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비유가 아니면 제자들 외에는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 되었다고, 하신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도 신약성경의 예언에 무지하면 오늘날에도 현제에 실존으로 계신 예수님을 또 다시 정죄하고,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이 예수님과 같이 동고동락 하면서도 그 구원자 예수를 몰라본 것 같이, 오늘날 기독교안도 바로 예수님이 옆에 계신다 해도 그 예수를 알아볼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 아니면 한 사람도 알아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재림 주)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말씀)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같이 그 말씀을 받고 깨닫는 자는 그 분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말씀의 내용을 잘 알아야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이 누구신지 알지 예언의 말씀을 모르면 유대인들과 똑같이 그분이 내 옆에서 무슨 말씀을 하신다 해도 그분이 누구신지 알 수가 없고, 이상하게 이단의 소리로만 들리기 때문에 예수를 배척하고 유대인들과 같이 죽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실존으로 오신 예수님도 기독교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항상 변방에서 떠돌고 나그네 신세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