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아버지의 재산이란 무엇인가?

제라늄A 2024. 7. 8. 10:25

누가복음 15:12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그 둘째가 아버지에게 말하되 아버지의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상기의 말씀에 탕자 비유 중에 작은아들이 아버지의 재산 중에 내게 돌아올 분깃을 달라고 합니다. 상기의 말씀은 아버지의 재산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만일 아버지의 재산이 세상물질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아버지의 재산은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생명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혈통)로 낳고 낳는 것이지 어떻게 나눌 수가 있습니까?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그 형제들이 하나님이 소유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인 재산을 나눠 달라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은 물론 하나님의 생명도 낳고 낳는 것이지 물건처럼 나누어 주거나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실체가 말씀이라면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낳는 것이 (혈통)의 본질입니다.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12:24)고 하십니다. 한 알의 씨앗이나 많은 열매들은 똑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 많은(열매)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시고 그 열매들은 예수님과 똑같은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8:29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브리서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 하시고,  이와 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같은 많은 열매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은 말씀의 에서 낳고 낳으면서 로 낳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도 예수님의 로 디모데디도오네시모를 말씀의 로 낳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예수가 제자들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예수님과 똑같은 예수제자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거듭난 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진리의 말씀이신 하나님의 로 낳음을 받아야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으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의 로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은 어떤가? 하나님의 로 낳지도 안 했는데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함부로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은 같은 말씀인데 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유대종교 지도자와 말다툼을 하는 이유는 바로 가 다르기 때문에 다투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에게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나온 우리인데 너의 조상은 누구인가 물으니깐 예수께서는 너희들이 아브라함의 씨로 나았으면 왜 내 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 아비는 아브라함의 가 아니라 마귀의 로 나온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혹시 필자의 글을 읽으시는 독자 분들도 수많은 글을 읽으시면서 이단의 글로 배척하며 거부반응이 오신다면 바로 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은 낳고 낳는 것이지 하나님의 생명을 물건처럼 나누어 주거나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의 생명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수십, 수백, 혹은 수천, 수만으로 분배하여 기독교인들에게 나누어주어 교인들을 구원시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누가 나를 제사장이나 목사들처럼 하나님의 생명(재산)을 나누는 자로 만들었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제자들에게 나는 생명을 나누는 자가 아니라, 나누어진 것을 다시 하나로 만드는 자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렇지 않은가라고 제자들에게 묻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각 교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각종 교리들을 만들어 가지고 이 교단은 이렇게 전하고 저 교단은 저렇게 전하니 하나님의 말씀이 조금씩 다른 것입니다.

이런 행위가 바로 아버지의 재산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서로 나누는 행위가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가감하거나 각 교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분리하면 절대로 안 되며, 말씀을 나누어 자기 것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요 말씀도 하나인데 교단마다 말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교단마다 하나님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하나님의 재산을 나누는 행위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자체가 하나님이신데 교단마다 말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서로 다른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장로교는 칼뱅의 신학을 감리교는 웨슬러의 신학을 루터교는 루터의 신학을 따르는 것은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각 교단마다 창시자의 신학을 따르는 것은 각 교단마다 섬기는 하나님이 다르다는 결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기독교목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탈취하여 짝퉁 말씀을 만들어 죽은 영혼들을 짝퉁 상품을 찍어내듯이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런 사실을 알고 있다면 하루속히 기독교 신학교리신앙을 떠나 진리를 찾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목사를 청빙 할 때도 꼭 자기 교단의 목사를 청빙 하지 아무리 훌륭한 목사라도 다른 교단의 목사는 청빙 하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벧전1:23)

오늘날 기독교는 가 없는 비 진리로 만연된 기독교인들에게는 말씀은 진리와 거의 같으나 생명의 가 없으므로 쭉정이 알곡은 겉으로는 똑같기 때문에 거듭난 자가 아니면 그 말씀이 똑같기 때문에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목사들의 신학 교리로 가르치는 비 진리는 거듭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생명을 이어가는 알곡의 씨는 종족을 이어가면서 낳고 낳으면서 태어나고 죽고 이 길에 들어서는 진리의 역사함은 언제나 영원토록 똑같은 영의 생명의 길인 것입니다. 그러나 어찌하겠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리석음으로 육신의 안목을 버리지 못하고 보이는 땅의 세계에 집착하며 썩어질 육신의 욕심으로만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이란 이 진리의 말씀을 핍박하고 오직 살아 부귀요 죽어 천국이라는 사후의 부활만을 믿고 우상 예수만을 믿고 있는 것도 모른채 자신에게 속고 목사들에게 속아가는 이들의 신앙이란 영원토록 돌이 킬 수 없는 죽은 자들의 외식적인 회칠한 무덤들의 가식 덩어리 들일 뿐인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