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오늘날 실존예수님은 어디에 계신가?

제라늄A 2024. 7. 8. 11:19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반드시 오늘날의 구원자인 실존예수님이 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육체가 없으신 으로 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 실존으로 오셔야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이렇게 말씀의 실체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분이 오늘날 실존예수님이십니다. 예수는 예전이나 오늘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려면 항상 실존으로 계셔야만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도 예수님은 실존으로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오늘날의 예수님은 지금 어디에 계실까요? 예수님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시면서 나는 어제도 있고 지금도 있고 영원토록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이나 오늘날이나 외모만 다를 뿐 동일한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한자로 오늘날도 변함없이 실존으로 존재하고 계시다는 뜻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예수님이 실존으로 계셔도 유대인들이 예수가 자기네들 앞에서 서로 대화를 하면서도 구원자 예수라는 것을 몰라본 것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예수를 보아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이나 기독교인들이 기다리는 예수와 성경대로 오시는 예수님은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즉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기다리는 예수는 천사장의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의 구름을 타고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분으로 모세나 엘리야보다 능력이 더 많고 화려한 메시야 이며 성경대로 오시는 예수님은 초라한 모습으로 마구간에서 태어나 오시는 분으로 고운 모양이나 풍채도 없고 사람들이 흠모할 아무것도 없는 천한모습으로 오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한 결 같이 예수를 몰라보고 서로 대화를 해도 서로 말씀이 다르니깐 오히려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핍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오늘날도 여우도 굴이 있고 새도 집이 있는데 인자는 머리 둘 곳 하나 없다고, 한탄하시며 기독교 안에는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어 항상 변방에 계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오늘날의 모세가 있어야 하고, 죽은 영혼이 살아나려면 오늘날의 실존예수님이 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세가 만나(율법)를 줄 수 있고, 생명의 떡인 하나님의 말씀은 오직 실존예수님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것은 세상이라는 애굽 땅에는 창세 이후 지금까지 제사장인 기독교목사와 썩을 양식인 유교 병, 즉 유전과 신학교리만 있을 뿐 모세의 율법이나 실존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말씀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광야로 나가면 지금도 모세와 율법이 있고, 가나안 땅에는 언제나 실존예수님과 생명의 말씀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치원에는 언제나 유치원 선생이 있고 초등학교에는 초등학교 선생만 있고 중고등학교에는 중고등학교의 선생이 있으며 대학교는 오직 대학교수만 있는 것과 같습니다. 단 한 선생님이나 한 교수님이 백 년 혹은 천년동안 계신 것이 아니라, 정년이 되면 새로운 선생님과 교수님으로 교체되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세나 예수님도 언제나 동일한 생명인 하나님의 아들로 오시나 외모는 다른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이라는 애급교회에는 언제나 기독교목사님 밖에 없고, 광야에는 오늘날도 모세가 계시고, 가나안에는 지금도 실존예수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가나안에만 계시기 때문에 세상이라는 애급 교인들은 예수님을 믿을 수밖에 없고 지금도 예수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만나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려면 오늘날 애급의 기독교 기복신앙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광야에서 징계와 영단의 훈련을 거쳐 예수님이 계신 가나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기독교인들이 가나안으로 들어오기를 학수고대 하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