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하늘에서 내려온 펴 놓인 작은 책

제라늄A 2024. 7. 9. 09:11

계시록 10:1~3 내가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와 같으며 그 발은 불기둥 같고,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서서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레 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다른 천사(예수)가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손에는 계시한 말씀들이 자세히 기록된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왔다는 말씀의 뜻은, 이 땅에서 예수와 함께 죽고부활(갈2:20) 한 자가 예수로 나타날 때 그 선포하는 말씀을 영접하고 꿀처럼 달게 먹은 사람들은 혼의 존재에서 영의 존재로 살아날 수 있으며 누구나 하나님을 자기 안에 모실 수 있는 사람성전들이 될 것이며 그 때 그들은 예수와 같이 장성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오늘날의 기독교를 보면 마치 계시록 9장의 무저갱에서 올라온 메뚜기 떼와 같은 황충(목사)들의 재앙으로 모든 성도들의 마음 밭이 쑥대밭이 되어 버렸고(계9:1-12) 유브라데 강에서 올라온 이만만의 마병대(목사)들로 말미암아(계9:13-21) 오늘날의 기독교계는 장사꾼들의 소굴이요 강도들의 굴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계시록 10장의 말씀처럼 다른 천사가 봉해진 책이 아니라 계시된 책 곧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와 펴 놓인 작은 책을 먹어야 한다며 오늘날 인간 실존예수께서 사자와 같이 말씀을 외칠 때가 있는데 그 때가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이때 귀 있는 자들은 하늘의 음성을 들을 줄 아는 사람들 오늘날 종교계를 탈출한(고아과부나그네) 자들이 모두 나와 펴 놓인 작은 책을 먹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신부들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자기 안에 모시고 사람성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곧 사람성전이 될 사람들을 예수님의 신부들이라 하셨고, 그들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이 주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계시록 10:9~10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은 죽고 부활한 인간 실존예수님이 하늘이 열린 것을 보고 진리의 하늘에 올라갔다가 빛의 옷을 입고 하늘의 사람이 되어 하늘의 말씀들을 가지고 세상에 출현하였다는 것을 말합니다. 마치 예수님이 사람으로 태어나셨으나, 진리의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오게 되시면서 말씀이 육신이 되셨습니다.

천국이 되셨고 다른 천사도 하늘에 올라갔다가(계4:1)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오셨다는 것이요(계10:1-2) 새 예루살렘이라는 사람성전이 되어 오셨고,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성경보다 큰 자가 되어 오셨던 것처럼(요5:39) 다른 천사도 무지개의 옷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은 부활된 말씀과 말씀이 육신 되어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성경에 기록된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오셨던 것처럼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온 다른 천사는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 왔다는 것이며(계21:2)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예수를 믿는 자들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던 것처럼, 다른 천사를 영접하고 펴 놓인 작은 책을 먹은 사람들은 누구나 예수님의 신부들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성경이라는 하늘보다 더 큰 사람이 되셨고 진리에서 자유한 자가 되셨으며 천국복음이 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오셨던 예수를 믿은 사람들은 누구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고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구름 같은 거룩한 진리들을 가지고 무지개라는 빛의 옷을 만들어 입고 진리 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 오셨다는 것이요, 성도들이라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옳은 행실로 만들어진 세마포 옷을 입고 예수님의 신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계19:7-8) 이와 같이 예수님의 신부가 되어버린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펴 놓인 작은 책을 주면서 말씀을 주면서 예수님의 신부들이 되라고 한다는 것이니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있기에 그 사람을 다른 천사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늘에서 내려오시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천국복음을 나누어 주시는 사역을 하셨으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 천사로 일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다른 천사도 하늘에서 내려올 때는(계10:1) 예수님의 신부로 오셨지만 펴 놓인 작은 책을 나눠주며 사람들마다 예수님의 신부들이 되도록 영원한 복음을 전할 때는 다른 천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인자가 되셨던 것처럼, 다른 천사도 예수를 계시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계7:2)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을 치는 인자와 같은 이가 되셨고,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면서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을 소유하고 무지개라는 빛의 옷을 입고 오셨다는 말씀입니다(계21:2) 예수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이 계시되어 하늘(진리)의 문이 열렸다 하셨고, 인자와 같은 이가 열린 하늘의 문으로 들어가 진리의 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을 뵙게 되면서 보좌에 앉아계신 이로부터 펴 놓인 작은 책을 받았는데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이었다는 것입니다(계5:1)

그 책을 보니 일곱 인으로 봉해져 있었고, 하늘 위에나 땅 위에도 그 책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을 보고 보좌에 앉아 계신 이를 향하여 누가 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까 하고 사도요한은 크게 울고 있으니,  계시록 5:5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이와 같이 일곱 영과 일곱 눈을 가진 예수님이 그 일곱 인을 떼시는 것을 보면서 인자 같은 이는 봉해진 책이 아니라, 펴 놓인 작은 책을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펴 놓인 작은 책을 소유하게 되면 예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게 되어 있고, 누구나 예수의 분량까지 장성한 사람들이 되며 예수와 똑같은 형제들이 될 때 예수님의 신부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예수님은 자기를 가리켜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고, 자기는 썩지 않는 양식을 가지고 있는 인자라 하셨던 것처럼, 다른 천사도 봉해진 책이 아니라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하늘에서 내려온 자라는 것입니다. 펴 놓인 작은 책을 먹은 사람들은 누구나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