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다.

제라늄A 2024. 7. 9. 10:19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시며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잘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신앙생활을 아무리 열심히 그리고 오랫동안 한다 해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신앙생활은 허사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하다가 이 세상을 떠나갔지만 아직까지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룬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주기도문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 전체가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주기도문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은 첫째로 의 어둠의 존재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서 하늘”의 존재인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는 것이며 둘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된 자는 의 어둠의 존재들을 구원시켜 또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만드는 것입니다. 즉 첫째는 에 속한 죄인들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는 것이며 둘째는 하나님의 아들예수가 된 자는 이웃에 죽어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또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 예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구원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지 못하면 구원은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모두 이룬 자들이 바로 천국의 존재이며 천국이 자기 안에서 완성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들인 어둠의 존재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반드시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님이 계셔야 그의 음성을 직접 들어야 구원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줄 수 있는 구원자는 이천 년 전에 유대인들에 오셨던 예수님이 아니라, 지금 현재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셨던 실존예수님은 2000년 전에 유대인들을 구원하라고 보내주신 구원자이며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하라고 보내주신 구원자는 오늘날 실존예수님이라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시기 때문에 예수는 항상 실존으로 어느 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실존으로 계셔야 그의 음성을 직접 들어야 구원이 성립된다는 것입니다(1:8)이렇게 2000년 전 유대인들의 구원자는 당시에 예수님이었지만 예수님이 오시기 전의 구원자는 선지자들이었으며 예수님이 떠나가신 후의 구원자는 사도들이 구원자 예수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의 본질은 낳고 낳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예수를 낳는 것입니다(8:11)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되려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 실존예수님이 지금 반드시 계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구원자들을 본문에서는 하나님의 나라 혹은 천국으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하나님의 나라가 하루속히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향해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여 하나님의 뜻이 하늘들(아들들)에게 이루어진 것같이 땅들(어둠들)에게도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에 속한 어둠의 존재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 곧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님이 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에게 수많은 선지자들과 예수님과 사도들을 보내주신 것이며 지금도 끊임없이 구원자 실존예수님을 보내주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오늘날의 구원자, 즉 인성과 신성을 가진 인간실존예수님이 없으면 구원받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구원자는 오직 이천 년 전에 오셨던 예수님 한 분 이외에는 없다고 믿고 있으며,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모두 배척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도 실존예수님을 모두 배척하고 결국은 죽였지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이 배척하고 죽인 유대인의 예수를 믿으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오신 실존예수님을 모두 배척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늘과 땅은 무엇을 말하는지조차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알지 못한다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천국도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문제는 유대인들이나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성경을 수십 번을 읽고 성경공부도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확실히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영적인 말씀으로 비유와 비사로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지 못한 의 어둠의 존재들은 성경을 아무리 많이 보고 성경공부를 하여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사도바울은 서신 서를 통하여 십자가의 도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영적인 의미를 모르고 있다면 십자가는 단순히 예수님께서 돌아가실 때 사용된 사형틀일 뿐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십자가를 바라보면 십자가 속에 하나님의 뜻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십자가는 바로 구약성경을 통하여 주신 십계명과 신약성경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 계명을 모두 함축하여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십자가는 두 개로 형성되어 있는데 하늘 위로 향해 있는 의미는 의 어둠의 존재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라는 뜻이요,

옆으로 가로지른 의미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된 자들은 이웃에게 죽어 있는 영혼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라는 의미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은 죽어 있는 영혼들(땅)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하늘)이 되라는 것이요,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하늘)이 된 자는 죽어 있는 영혼들()을 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셔서 이웃에 죽어 있는 영혼들, 즉 그의 제자들을 먹이고 입히시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게 한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