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하나님의 사랑(아가페)을 소유하면 영생한다.

제라늄A 2024. 7. 10. 09:23

히브리서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사람이든 미물이든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죽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사랑을 소유하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죽지 않고 영생하리라는 약속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랑이 인간의 윤리도덕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가페사랑을 소유하면 영생을 받는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면 이 아가페사랑이란 무슨 사랑을 말하는가? 이 아가페사랑은 예수님의 수석제자인 베드로에게도 없는 아가페사랑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 안에만 소유하고 있는 사랑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핵심은 영생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만이 소유할 수 있는 아가페사랑만이 가르침의 대강령이고 세상을 살아가는 절대 가치가 됩니다.

로마서 13:8~9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모든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그리고 그 사랑의 궁극적 본질적인 것은 영생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영생은 우리의 현실화가 아직 못되고 약속으로 남겨져 있기만 하는가? 이는 아직 하나님의 사람으로 창조가 안 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창조가 미완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이고 사람은 그 분의 손에 들려져 있는 토기일 뿐입니다. 창조란 토기장이의 손에서 토기가 완벽하게 잘 구워져 완성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랜 세월을 통해 비바람이 몰아치고 설한풍이 몰아닥치고 천둥번개로 풍화작용으로 깨어지고 부서지는 가운데서 창조의 조화는 이루어지는 법입니다. 깨어지고 부서짐의 무한 노고 끝에 창조는 완성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토기장이로 비유되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창조의 작업이 이렇게 토기장이도 단 하루만의 창조가 아니라, 장장 여섯 번을 거쳐 6일 천지창조가 또한 그것을 대변해주지 아니한가? 창조란 극기 훈련 중에 극기 훈련이고 목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고 벼랑 끝에서 벼랑 위에로 올라서야 하는 비장한 인내와 각오를 요구하십니다. 물론 우리가 6번 창조 중에 미완성에 있는 동안에는 사람이 영생할 수 없기 때문에 누구나 죽게 마련입니다. 성경은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까지 모두 비유비사로 기록되었고, 그것을 풀지 못하는 동안은 우리는 율법시대를 살아온 사망아래 놓인 죄인이었습니다. 율법도 하나님의 말씀이고, 구원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취되는데 율법은 지금까지 비유비사로 인봉 된 말씀을 뜻하고, 구원은 인봉 된 말씀이 오늘날 구원자 예수에 의해 열어짐으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는 진리의 새 말씀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비유비사의 말씀이므로 구약은 우리가 지키기에 멍에가 무거운 율법이며, 신약의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가 지키기에 그 멍에가 가벼운 율법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처럼 구약성경이든 신약성경이든 말씀이 인봉된 율법이라는 점에서는 매한가지입니다. 즉 오늘날 구원자 예수가 그 인봉된 신구약 성경을 풀어서 신령한 진리의 새 말씀으로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어야 할 의무가 달려 있고, 오늘날 우리는 여기에 관심의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분이 율법을 완성시키는 그 방법이 무엇인가? 예수님이 말씀해 주셨듯이 율법을 완성시키는 일은 오직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완성시키는 그 사랑은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교류되는 윤리도덕적인 평범한 사랑이 아니고, 참 진리를 알아내는 생명을 살리는 아가페사랑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 5: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마태복음 22:37~40 예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이 말씀은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장성한 자가 되어야 하고, 장성한 자로 성장한 자는 반드시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여 구원하라는 명령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과연 인간이 내 몸을 사랑하는 것 같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할 수 있을까?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고전 13:13 그런즉 믿음소망사랑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이같이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을 소유한 자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 영생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은 예수님의 수석제자인 베드로에게도 없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묻는 사랑은 아가페 사랑으로 기록이 되어 있고, 베드로가 예수를 사랑한다는 단어는 필로사랑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아가페 사랑으로 사랑하느냐고 묻고 계신데, 베드로 안에는 아가페 사랑이 없고 필로사랑 밖에 없기 때문에 주님을 필로사랑으로 사랑한다고 대답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내 양을 치라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내 양을 먹이고 치라고 말씀하신 것은 베드로가 예수님과 같이 제자들을 먹이고 치면서 양들을 키울 때 필로의 인간의 사랑이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으로 변화(거듭남)되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이해하시는 신앙인들은 반드시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여 구원해야 아가페 사랑을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아가페 사랑은 하나님의 생명이므로 예수와 같은 자들 안에만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3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전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 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 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 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모든 것으로 이웃을 도와주고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 찌라도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가 베드로는 물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거듭나기 전에는 없었던 것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 안에 있는 필로사랑이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으로 변화되려면 예수님의 양을 먹이고 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곧 이웃을 구원시키라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예수님의 양을 먹이고 칠 때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를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명심해야 하는 것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예수를 믿는다면 상기의 말씀같이 예수님의 양을 먹이고 칠 때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를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인 아가페를 소유하지 못하면 천국은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고전 13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딤전 4:15~16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삼가 이 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