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하나님의 혈통(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제라늄A 2024. 7. 9. 12:20

천하에 모든 생물은 로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씨는 무엇인가?  누가복음 8:11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씨라는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사람은 사람을 낳고 콩 심으면 콩이 나오는 원리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혈통)와 같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첫 장에 누가 누구를 낳고 낳는 족보를 이어가는 것이 (혈통)입니다.

야고보서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도 예수님의 씨로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말씀으로 낳았다고 하십니다. 씨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2:24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씨앗과 열매는 성분이 똑같은 것입니다.  

히브리서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와 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같은 많은 아들을 탄생시키신 것입니다.

로마서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맏아들이란 동생이 있다는 말입니다. 한 알의 씨앗이 땅에 심어지므로 예수님과 똑같은 제자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자라는 뜻으로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명칭입니다. 그래서 거듭 난 자(예수)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진리의 말씀이신 하나님의 씨로 낳음을 받아야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육신의 아비도 아비의 씨로 낳았기 때문에 아버지라 부르는 것입니다. 아무나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된 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의 씨로 거듭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아들로 태어나는 창조과정은 창세기와 마태복음 그리고 로마서를 통해서 누가 누구를 낳고 낳으면서 씨(혈통)로 내려오는 것을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족보를 이어가며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은 어떤가? 하나님이 낳지도 안 했는데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함부로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의 말씀이나 유대종교 지도자의 말씀은 같은 말씀인데 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사사건건 말다툼을 하는 이유는 서로가 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내 말을 듣지 못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지 않은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자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혈통)로 낳은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듣고, 못 알아듣는 다면 하나님의 씨(혈통)로 낳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필자의 글을 읽고 정통기독교목사들은 필자의 글을 신천지의 글이니 이단의 글이라고 정죄하는 것은 바로 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 다르면 말씀이 다르므로 이해를 못 하는 것입니다. 유대교 때는 예수님 제자들 외에는 모두 가 다르기 때문에 다 멸망을 받은 것입니다.

그들은 오늘날의 기독교인들보다 말씀을 철저히 배우고 가르침을 받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입니다. 사도바울도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신학을 전공한 가말리엘의 그 당시의 최고 학부를 나온 성경박사로서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이었으나, 예수를 만난 후에 자신은 소경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동안 쌓은 모든 지식을 배설물 같이 버렸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빌 3:8)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은 오늘날 같이 신학을 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갈라디아서 1:11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유대종교 지도자들이 멸망받은 이유는 말씀의 로 된 것이 아니고, 거짓의 로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과 항상 원수가 되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진리로 낳음을 받은 자라면 예수님을 이단으로 핍박하고 죽일 이유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유대인들과 마찬가지로 신학교에서 배우는 신학은 진리의 씨가 아닙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은 모양은 진짜와 똑같으나 진리가 다르므로, 진리로 낳음을 받은 자를 이단으로 몰고 핍박하는 것이 어쩌면 유대종교 지도자들과 똑같은지 정말 신기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진리의 말씀의 씨가 있는 목자를 찾아 그 목자의 말씀을 영접함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수많은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은 구원이 없다는 말인가?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진리씨앗으로 혈통을 이어받아 거듭나지 못한 기독교인들은 목사나 교인들이나 다 유대인과 마찬가지로 한 밭에서 나온 거짓로 낳은 가라지입니다. 성경에 구약과 신약에도 두 가지 가 뿌려짐을 알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31:27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이와 같이 구약에는 두 가지의 씨를 뿌리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는 다 같이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오늘날 신약시대도 똑 같이 두 가지 가 하나님의 밭에 알곡가라지가 뿌려져 있습니다(마13:24본문생약)

그러나 알곡과 가라지는 밭에서 자랄 때는 식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추수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추수 때 알곡은 곡간에 쭉정이는 불에 태운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말씀이 똑같기 때문에 거듭난 자가 아니면 분별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씨(혈통)로 된 목자가 아니면 거짓목자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도 가 있는 말씀이라야 하나님의 생명으로 죽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똑같은 말씀이라도 씨가 있는 말씀인지 씨가 없는 말씀인지를 분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영혼을 죽이고 살리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