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안에서 잠자고 있는 자들,

딤전 4:13~17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고 있는 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상기의 말씀은 예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고 있는 자들을 깨우려 오신다고 하십니다.  마태복음 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때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하늘의 신랑과 이 땅의 신부와 혼인잔치를 기록한 말씀인데 여기서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 때라고 말씀하시는데 잠을 자고 있는 자들이란, 이 땅에서 등과 기름(성령)을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와 같이 정결한 처녀(인간)가 신부단장을 한 자들이 신랑이 올 때를 기다리며 잠을 자는 자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하늘의 신랑이 오셔서 이 땅의 신부(인간)와 혼인함으로 인간 재림예수로 부활될 자를 하나님이 잠자고 있는 자들을 깨우러 오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 땅의 “혼적”인 존재가 “영적”인 존재로 거듭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름 타고 오신다는 말씀은 물은 말씀이요, 물이 증발하면 구름이 되는 것이요, 구름은 부활된 말씀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께서는 부활된 생명의 말씀과 함께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한다는 뜻은, 이 땅에 육체는 살아있다 하나 영이 죽은 자가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말씀)를 영접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이 땅에서 “영”이 죽은 자가 부활된 말씀을 영접함으로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남을 말 합니다. 그러므로 부활된 말씀이 예수님과 함께 오신다는 것입니다. 공중은 하늘의 창공을 말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신 곳이 하늘이요 공중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고 하는 뜻은, 처음에 기독교에 입문해서 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내 육체의 성전을 헐면(죽고) 내가 죽으면 하늘의 영이 강림함으로 혼의 생명에서 영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렇게 죽고 부활하면 하늘의 재림의 영이 임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말씀으로 슬기로운 5 처녀가 된 자들은 신부(인간)가 될 사람으로 부활하게 되면 하늘의 신랑이 강림하여 혼인을 하게 되어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재림 예수로 부활체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고 있는 자들의 영적상태는 정결한 신부여자의 상태에서 성령의 잉태로 남자(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정결한 여자(인간)가 거듭나면 남자(예수)가 된다고 합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 이니라, 이렇게 단계적으로 성장과정이 있으므로 여자(인간)가 거듭나면 남자(예수)가 되고 남자(예수)가 거듭나면(부활) 그리스도로 거듭나 이때 구원의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결한 처녀(인간) 성모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로 거듭남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마리아 몸에서 성령의 잉태로 예수를 낳았다는 말은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이 땅에서 태어나시는 실존으로 계신 인간예수를 영접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정결한 처녀가 되어 그리스도와 혼인을 하면 둘이 하나가 됨으로 재림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상기의 본문의 잠자는 자라는 것은 진리의 말씀으로 깨끗이 거듭난 여자(인간)의 영적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신랑(재림예수)이 구름과 함께 오셔서 펴 놓인 작은 책을 주실 때까지는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고 있는 자들이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진리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모두 잠자고 있다는 것입니다(계5:1-3) 그러나 하늘의 신랑이 강림하셔서 이 땅의 신부와 혼인을 하면 잠자는 자들이 깨어나며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재림예수로 태어나게 되면 하늘의 비밀한 말씀을 성령께서 알려주시어 모두 펼쳐진다는 것입니다(요14:26, 요일2:27) 그러므로 하늘의 신랑이 구름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그 얼굴은 해와 같고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책이 있으며 그 책으로 하나님의 비밀들을 모두 공개한다는 것입니다.

계시록 10:1~3 내가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으며,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책이 있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비가 온 뒤에 나타나는 무지개는 구름 밖에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구름 속에 무지개(언약)를 두었다 하셨고(창9:13) 다른 천사의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있다고 하셨습니다(계10:1) 구름 속에 무지개가 있다는 것은,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진리 속에 무지개와 같은 약속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부활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진리 속으로 들어가 일곱 영을 붙잡고 무지개가 되어야 세마포를 입은 자들이라는 말씀입니다.

무지개는 언약이요(창9:13) 구름과 함께 오신다는 것은 부활된 말씀과 함께 예수님이 오신다는 것이며, 구름 속에 무지개가 있다고 하신 것은, 구름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온 다른 천사의 머리 위에 무지개와 같은 펴 놓인 작은 책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지개와 같은 작은 책은 봉해진 책이 아니라, 계시된 책이라는 것이며 그 책에는 무지개와 같은 일곱 날의 빛이 빛나고 있다는 것이요, 그 책에는 주님과 혼인을 허락한다는 언약의 말씀들이 모두 기록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구름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는 다른 천사는 무지개가 되어 일곱 언약의 말씀들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이니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진리 위에 자기를 건축하고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언약들을 무지개로 만들어 가지고 온다는 것입니다. 그 때 다른 천사가 가지고 있는 펴 놓인 작은 책을 보게 되면 재림예수가 계시되면서 구름과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구름과 함께하는 자들마다 일곱 언약의 말씀들을 가진 무지개가 된다는 말씀입니다.

창세기 9: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계시록 10:1~2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  하나님은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구름과 함께 다니신다 하셨고, 예수님도 구름과 함께 오셨고, 다시 오시는 재림예수님도 구름과 함께 오십니다.  계시록 1: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함께) 오시리라,  하나님께서는 구름을 자기 수레로 만들어 구름과 함께 오신다는 것은, 부활된 말씀과 다니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구름과 함께 다니시면서 일하셨습니다. 예수는 조상들의 혈통 속에서 태어나 조상들의 양을 채우시는 자가 되셨고(마23:32) 예수는 구름과 함께 다니시면서 조상들의 일을 했다는 것이니, 오늘날 우리들도 믿음의 선진들과 같이 구름과 함께 공중으로 올라가야 하나님을 뵙게 되고,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