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교회에서 하나님을 팔고 사는 기독교인들,

제라늄A 2024. 7. 16. 20:40

요한복음 2:13~17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은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다 내어 좇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마태복음에도 똑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 도다 하시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보면서 어떻게 거룩한 성전 안에서 짐승을 팔면서 장사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동일하게 소 양 비둘기를 팔면서 장사를 하며 강대상에서 을 바꾸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전 안에서 매매했던 소 양 비둘기는 실제짐승이 아니라 (하나님(예수) 비둘기(성령)를 비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 돈을 치부하는 자들은 오늘날은 물론 예수님 당시나 그 이전에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목회자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하나님의 성전 안에서 비둘기를 팔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 양 비둘기는 실제의 짐승들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 성령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하나님을 은 예수님을 비둘기는 성령을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화가 나서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성전 안에서 소, 양, 비둘기를 팔고 있는 자들을 모두 내어 쫓으시며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팔아먹는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기독교에 계속 있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입니다.  

잠언 23:25 진리를 사고팔지 말며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그리할 찌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로 팔고사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사지 말라고 하시는 것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지금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돈을 주고 사거나 파는 것은 곧 하나님을 팔고 사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성전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팔고 사는 것은 곧 하나님을 팔고 사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는 곧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팔고 사는 것은 곧 하나님을 팔고 사는 것입니다. 왜 성경은 이런 말씀을 기록했을까?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예전이나 오늘날에도 하나님을 팔고 사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기록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말씀을 보시는 목회자들은 당연히 구약의 율법인 기업이 없는 레위인(성전일)에게 사례비 운운하며 항변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자체가 불법이라는 것입니다.  

이사야 55:1~3 너희 목마른 자 들아, (말씀)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헌금)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나를 청종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매매하는 자들은 이 세상에 기독교목사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 예배당은 하나님을 매매하는 슈퍼마켓입니다. 하나님을 파는 자는 목회자이고 하나님을 사는 자는 교인들입니다. 하나님(말씀)을 파는 목회자들은 먼저 교단에 가입을 해야 하고 그 교단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이 있어야 목회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없는 자는 감히 하나님(말씀)을 팔 수 없게 한다고 이미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이다,

계시록 13: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 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자격증)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 이 말씀을 가지고 오늘날 목회자들은 666이 베리칩이니 바코드라고 설교할 때에 앞으로 666가 없는 사람은 물건을 사고 팔수 없게 만든다고 겁을 줍니다. 상기의 말씀의 종들은 오늘날 목회자를 말하며 오른손과 이마에 표를 받게 한다는 것은 오른손은 구원의 손길(17:7)과 말씀 전하는 자를 상징합니다(1:16) 그리고 이마에 표를 받는다는 것은 목사가 666을 받는 것이요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한다는 것은 목사 외에는 하나님(말씀)을 매매하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666의 실체인 영적인 하나님(말씀)을 하루속히 깨달아야 합니다.

이사야 42:21~22 이 백성이 도둑맞으며 탈취를 당하며 다 굴 속에 잡히며 옥에 갇히도다. 노략을 당하되 구할 자가 없고 탈취를 당하되 되돌려 주라 말할 자가 없도다. 이와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소경 된 목회자들의 말만 믿는 자들이 천국 갈 것이라고 자만하고 있지만 그것은 착각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조금만 눈을 크게 뜨고 보면 교회에서 횡행하는 목회자의 불법을 성경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보면 금방 감지할 수 있는 대도 기독교인들이 목사들에게 탈취를 당하고 있는데도 구할 자도 없고 되돌려 주라고 말하는 자도 없습니다. 성전에서 하나님을 매매행위를 하는 자들은 옛날이나 오늘날이나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호황을 누리는 이 장사꾼들이 신학교에 가서 자격증을 가지고 합법적으로 장사를 하므로 퇴치할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같이 몰지각한 목사나 소경 된 사단의 종들의 말만 맹종하는 기독교인들이 천국 갈 것이라고 자만하고 있지만 그것은 착각 중에 착각이며 율법과 외식과 기복으로 믿는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666(짐승)를 받고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고 이를 가는 자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날의 목사들이 짐승의 이름과, 짐승의 수가 되며, 또 사람의 수가 됩니다. 666이 창조된 전후를 살펴보면 666이 누구에게 짐승의 표를 주며, 결국은 자신들도 멸망을 받게 될 것인지 그 정체를 명백히 알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은 돈을 주고 사거나 팔아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실존예수님은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을 은혜로 값없이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