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예수는 왜 다른 육체를 입고 부활하셨는가 (4번)

제라늄A 2024. 7. 18. 08:22

요한복음 20:15~18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 가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마리아가 가서 제자들에게 내가 주를 보았다 하고 또 주께서 자기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르니라, 본문장의 말씀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 막달라 마리아에게 여자여 어찌하여 울고 있느냐고 물으니깐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를 바라보면서도 예수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사람이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한다고 슬픈 기색으로 말합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이 말을 하고 뒤를 돌아보니 예수의 서신 것을 보았으나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를 보면서도 그가 예수인지를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를 몰라보았을까요? 이 말씀은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기독교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밝혀내는 사람이 지금까지 한 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성경 구절을 직접 찾아서 읽어 보시면 놀라실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무덤에서 나오실 때 예수의 무덤을 지키던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를 처음보고 그 모습이 십자가 전에 예수의 모습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부활한 예수를 보고 동산지기로 알고 혹시 당신이 예수의 시체를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십자가에 죽고 예수가 부활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사람의 육체를 입고 부활하셨는지를 아는 사람은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기독교인들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성경에는 여러 곳에서 예수께서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부활한 증거가 있는데도 기독교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도 예수가 다른 사람의 육체를 입고 부활한 사실을 모르느냐는 것입니다. 막달아 마리아가 부활한 예수를 보고 다른 사람으로 본 것과 또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예수와 두 제자가 엠마오로 길을 같이 가면서도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도 제자들이 예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필자는 성경에 기록된 두 곳만 더 증거 하겠습니다. 

누가복음 24:15~18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려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서더라, 이렇게 예수가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부활했기 때문에 예수께서 두 제자와 함께 엠마오로 길을 같이 가면서도 전혀 예수를 알아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제자들 앞에도 나타나셨는데 제자들도 예수를 알아본 자들이 하나도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21:4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인 줄 알지 못하는지라, 이같이 예수께서 다른 육체를 입고 부활했기 때문에 제자들도 아무도 예수 알아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예수를 몰라본 것은 막달라 마리아뿐 만 아니라 예수의 제자들도 몰라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부활한 예수를 왜 몰라보았을까요? 

고전 15:20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이 말씀은 예수께서 부활은 하셨는데 죽은 자 가운데서부활하셨다는 말입니다. 즉 죽은 자들 몸 안에서 예수께서 부활한 것이 첫 열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죽은 자들이란 성경에서 누구를 말하는가? (3)에서도 자세히 설명했지만 여기서도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마태복음 8:22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육체가 살아 있는 사람들을 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가 생명이 없는 죽은 자를 장사 지내게 하고 산 자는 나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죽은 자는 의 생명이라 아직 하나님의 생명이 없기 때문에 죽은 자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는 육신이 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모두 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죽은 자의 부활도 죽은 육신의 몸이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의 생명에서 하나님의 생명이 있는 의 생명으로 부활하는 것을 죽은 자가 부활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25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이같이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은 자가 예수음성 즉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말씀을 영접함으로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죽은 자가운데서 부활했다는 말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의 존재인 죽은 자가 예수의 말씀을 영접하여 거듭나면 의 존재로 부활했다는 말입니다. 때문에 막달라 마리아나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존재 즉 죽은 자 있었던 자가 예수로 부활했기 때문에 아무도 예수를 몰라본 것입니다. 다시 말해 의 존재인 죽은 자가 의 존재인 예수로 부활했기 때문에 막달라 마리아나 제자들이 다른 사람의 육체를 입고 부활한 예수를 몰라본 것입니다. 예수라는 이름 두 글자는 예수의 이름이 아니라 구원자라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27:51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니라, 이 말씀에 바위가 터져 열린 무덤은 곧 자던 성도들의 몸을 말하는데 잠들어 있던 성도들은 바로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거듭난 자들을 비유하여 말씀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에 의해서 완전히 죽을 때 혼과 영이 분리되어 의 존재에서 의 존재로 부활했다는 뜻입니다. 바위가 터지며 무덤들이 열려서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은 죽은 자의 존재인 제자들 안에서 예수의 실체가 부활될 때 제자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 부활했다는 뜻입니다.

이 때문에 제자들이 이제는 예수들이 되어 부활된 후에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인자들은 곧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자들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활하여 거듭난 제자들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인 것입니다. 이때 제자들이 자신들이 부활한 것을 이제부터는 예수가 부활했다고 증거를 한 것입니다. 이렇게 본문은 예수님 자신이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그동안 하나님의 생명이 없던 의 존재인 제자들인 죽은 자가운데서 예수가 부활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부활의 실체가 바로 제자들이 거듭난 자들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는 이미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신 죽을 수도 없고 다시 부활할 필요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께서 죽은 자들인 거듭난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속히 오신다는 약속대로 당시에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창으로 찌른 자도 볼 수 있게 속히 오신 것입니다(계1:7)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대인들이 예수를 모르고 배척을 하며 십자가에 죽인 것처럼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오늘날 예수를 모르고 배척을 하며 또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 가운데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늘날도 예수의 부활체들을 낳고, 낳고의 역사를 통해서 끊임없이 구원자로 오늘날도 예수를 계속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육신의 몸을 입고 오신 실존예수가 없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도 실존예수의 말씀을 영접하는 자가 구원과 영생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유대인들이 구원자로 보내주신 실존예수를 배척한 것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오늘날한국인 실존예수를 한결같이, 이단으로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오시는 예수는 거듭난 자들의 몸으로 이어져 오면서 오늘날도 또 다른 사람의 육체를 입고 오셔서 존재하고 계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요한 1서 4:2~3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이 말씀에서 오늘날 사람의 육체를 입고 오신 예수를 부인하는 자는 적그리스도에 속한 자라는 뜻입니다. 즉 예수께서 다른 육체를 입고 오셔서 계신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부정하는 자들은 모두 적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들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육체를 입고 오신 실존예수를 유대인들과 같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배척을 하고 있는 것은 예수의 부활하시는 무덤이나 부활의 영적인 의미를 전혀 모르고 또한 예수의 부활하신 부활체들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상기의 말씀은 현재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죽어 있는 자들 속에서 구원자라는 예수가 지금도 부활하고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씀들이 모두 비유비사로 깊이 기록된 말씀이라 일일이 설명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는 더욱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나 제자들이 다른 사람으로 부활한 그 사람을 알아본 것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알아듣고 ! 이 사람이 바로 십자가전 예수라는 것을 이때 알게 된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예수생명의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기 때문에 오늘날 실존예수를 강력하게 증거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막달라 마리아나 제자들이 예수가 부활하신 몸이 다르기 때문에 몰라보았지만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십자가 전의 예수의 말과 똑같은 것을 알고 예수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