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예수는 왜 다른 육체를 입고 부활하셨는가 (1번)

제라늄A 2024. 7. 18. 10:46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고 “3만에 부활하실 때 예수님 자신이 부활한 것이 아니라 다른 육체를 입고 부활하신 것“4에 걸쳐 자세히 말씀을 드리겠사오니 기독교 신학이 얼마나 잘못되었다는 것을 이 글을 읽으시고 기독교인들이 확실하게 이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20:1~9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 때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그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저희는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안식일후 첫날 이른 아침에 무덤에 달려간 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어머니가 아니라 막달라 마리아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많고 예수님의 어머니도 계신데 어떻게 막달라 마리아가 이른 새벽에 무덤으로 달려갔을까요?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현장을 예수님의 어머니와 함께 지켜보고 있던 여인이며 예수님의 부활하신 모습을 가장 먼저 목격한 여인입니다. 그보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일 처음 예수님을 만나 대화를 한 여인이며 제자들에게 달려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전한 여인입니다. 이렇게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 곁에서 일거일동을 지켜보며 예수님을 보필하면서 모든 것을 감당하였는데 이 여인은 과연 예수님과 어떤 관계일 까?

막달라 마리아는 죄인의 몸으로 예수님의 발을 씻기고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은 여인입니다. 당시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에게 잡혀있었는데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주셔서 죄 사함을 받고 그때부터 예수님을 따르며 예수님을 보필한 여인입니다.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님은 평소에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복음서에는 기록이 되어 있지 않아 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님도 인간이시기 때문에 인간적인 면에 대해서는 너무나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인간적인 모습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신성을 가지고 계시지만 육신이기 때문에 여자를 보면 사랑을 느끼며 또한 사랑하는 여인과 정을 나누고 싶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예수님 가까이서 정성으로 섬긴 것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죄 가운데서 구원시켜 주신 구원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막달라 마리아가 자주 만나면서 서로 정을 느끼게 되었고 따라서 사랑하는 사이가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4 복음서에는 기록이 되어 있지 않지만 외경인 마리아 복음서빌립 복음서도마 복음서에는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댄부라운이 기록한 다빈치 코드를 보면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아기까지 낳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성경을 편집을 하던 성경학자들이 마리아복음서빌립 복음서도마복음을 성경에서 아예 제외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진실을 알고자 하는 기독교인들이라면 “4 복음서”에 기록되지 않은 외경들을 꼭 한번 보아야 그 진의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외경에 기록된 마리아 복음서빌립 복음서, 도마복음서막달라 마리아에 대해서 기록한 내용 일부를 잠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마리아 복음서 17:9~20 안드레가 형제들에게 이르노니 막달라 마리아의 말을 어찌 생각하십니까주께서 이 말씀을 하셨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우리가 알던 것과 너무도 다릅니다그때 베드로가 말하길 우리가 모르는 비밀을 이런 식으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니 가당키나 합니까관습을 뒤엎고 여자의 말에 귀 기울여야 옳습니까정녕 우리보다 더 사랑하사 이 여자를 택하신 것입니까?

상기의 말씀은 안드레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막달라 마리아의 말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안드레는 주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드레가 예수님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던 것과 너무도 다릅니다라고, 말할 때 베드로가 듣고 말하길 우리가 모르는 비밀을 이런 식으로 이 여자 막달라 마리아에게 말씀하셨다니 가당키나 하냐고 말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이어서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지켜온 관습을 뒤엎고 이 여자의 말에 귀 기울여야 옳으냐고 말하면서 그러면 정녕 예수님은 우리보다 막달라 마리아를 더 사랑하여 이 여자를 택하신 것입니까?”라고, 묻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보면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님이 어떤 사이라는 것을 가히 짐작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빌립복음서59:9)

예수는 어느 사도보다도 막달라 마리아를 특별히 아끼고 사랑하셨다 자주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기까지 했다. 그가 막달라 마리아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안 사도들이 물었다 왜 저희들보다 그녀를 더 사랑하시나이까? 이에 예수께서 내가 그녀만큼 너희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 가당키나 한가? 상기의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그 어느 사도들보다도 막달라 마리아를 특별히 아끼고 사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주 막달라 마리아의 입술에 입맞춤까지 했다고 노골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왜 우리보다 막달라 마리아를 더 사랑하느냐고 항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보면 기독교인들이 상상도 하지 못한 엄청난 일들을 예수님은 제자들 앞에서 조금도 거리낌 없이 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모습은 예수님께서 말씀이 육신 되신 하나님의 아들로 신성을 가지고 계시지만 인간과 똑 같이 육신의 몸도 입고 계시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혈기 왕성한 “30의 예수님이 아름다운 막달라 마리아를 보고 연정을 느끼며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 2으로 계속 -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