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천국은 언제 이루어지는가?(2번)

제라늄A 2024. 7. 27. 07:25

이사야 53:1~3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상기의 말씀과 같이 지극히 작은 보잘 것 없는 모습으로 오시는 구원자들은 오직 하나님의 생명과 말씀을 가지고 있을 뿐 외적으로는 아무런 고운 모양이나 풍채가 없어 사람들이 보기에 흠모할 아름다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구원자들은 지금도 세례 요한이나 예수님과 같이 회개하라고 외치고 있으며 또한 사도들과 같이 여기저기 떠돌며 복음을 전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믿지도 않고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들으려 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기독교인들의 눈으로 볼 때 외모나 풍채가 초라하여 사람들에게 흠모할 만한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필자도 이런 글을 올릴 수 있는 것은 10여 년이 걸려서 실존예수를 확실하게 알았고 성경으로 확실히 증명이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담대하게 전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언제나 이단취급과 멸시천대를 받으며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지만 지금도 묵묵히 구원의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구원자들을 믿고 따르는 소수의 무리들도 이들을 귀히 여기지 않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히브리서 저자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3:1~3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하나님은 상기의 말씀을 통하여 너희는 형제사랑하기를 지속적으로 하고 손님을 잘 대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부지중, 즉 너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이미 천사(예수)를 대접한 일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성경은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오늘날의 구원자들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들이 전하는 말씀이 신앙의 전통성이 없고 신학교리와 너무나 다르다는 이유로 이단 취급을 하며 멸시천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천 년 전에 오셨던 예수님의 실제 모습은 알지도 못하면서 교회 안에 걸어놓은 초상화사진이나 그림을 바라보고 그림 속에 있는 예수가 고정관념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오늘날 실존예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신 것인데 그 말씀의 뜻은 오늘날 현실 가운데와 계신 예수(구원자)와 그의 말씀을 구하고 찾으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언제나 끊임없이 보내주고 계시건만 기독교삯군목사들은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부인하며 오히려 이단으로 몰아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을 분별할 수 있도록 요한 1서 4장을 통하여 자세히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깊이 생각하셔야 합니다.

요한 1서 4:2~4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상기의 말씀은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을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수많은 거짓선지자가 나타나서 적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을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영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은 모두 하나님의 영(하나님께 속한 말씀)이요,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다른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를 믿고 있는 목회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께서 이천 년 전에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이천 년 전에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들은 불신자들이거나 이방종교인들이며 육체로 오신 예수를 부인하는 기독교인들은 단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본문 말씀은 불신자나 이방 종교인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라, 지금 하나님과 예수를 믿고 있는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인 기독교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께서 이천 년 전에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느냐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현재) 육체로 와 계신 실존예수님을 부인하느냐 시인하느냐 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이천 년 전에 오신 예수만 믿고 오늘날 와 계신 예수를 부인하는 자들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즉 오늘날 현실 가운데 육체로 와 계신 실존예수를 믿고 시인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이며, 오늘날 육체로 와 계신 실존예수를 부인하면 적그리스도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육체로 오신 실존예수는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 외아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천 년 전에 육신을 입고 오신 실존예수는 굳게 믿지만, 오늘날 육신을 입고 오신 실존예수인 하나님의 아들은 모두 부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기독교인들에게 오늘날 육체로 와 계신 실존예수가 없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천년 전에 육체로 오셨던 실존예수님은 이천년 전에 있었던 유대인들의 구원자이며,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구원자는 오늘날 육체로 오신 실존예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현실 가운데 육체로 오신 실존예수가 어디 있단 말인가 하고 모두 의아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상기의 말씀은 너희가 오리라 하고 기다리고 있는 예수님은 벌써 이미 와 계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예수님은 오늘날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의 육체 안에 성령(진리의 영)으로 와 계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의 육체 안에 와 계신 것을 시인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이며, 이를 부인하는 자들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영들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본문은 하나님의 영과 적그리스도의 영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이 실존예수를 부인하고 배척을 한 것과 같이 지금도 구원자로 오신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부인하며 온갖 핍박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은 이런 자들이 바로 적그리스도의 영을 가지고 있는 거짓선지자라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오늘날 육체로 와 계신 실존예수를 믿고 시인하라는 것은 오늘날 살아계신 실존예수가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을 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이천 년 전에 오셨던 예수님은 이천 년 전에 살았던 유대인들의 구원자이며 오늘날의 구원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의 아들 실존예수님이 오지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을 구원할 예수는 이미 오셔서 지금도 구원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단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영안이 없어서 구원자가 우리 앞에 와 있어도 보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보내주신 오늘날의 구원자를 만나기 위해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하며 하나님을 향해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예수)가 임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나라, 즉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야 들인 어둠의 존재들을 하늘의 존재로 창조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와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들에게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여 달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