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기독교인들은 성경지식이 없어 망한다.

제라늄A 2024. 8. 8. 06:52

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말씀의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하시는 말씀처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없어서 망할 수밖에 없는 참혹한 현실 앞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말씀의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고 하시는지 그 이유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잠언 11:9 의인은 그의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익숙합니다만 지식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말은 생소할 것입니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참 하나님(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은 잘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씀은 거의 들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상당히 기독교인들이 당혹스러운 생각이 들 것입니다.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하늘의 별과 같이 수많은 거짓목사들의 홍수처럼 밀려오는 영적 홍수시대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마치 노아의 홍수 때처럼 먹고 마시고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면서 홍수가 자신들을 엄몰하고 있는지 조차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유명목사들의 설교가 마치 진리인양 착각하고 그 말이 자신의 영혼을 죽이는 독사의 독약이라는 것과 죽음의 홍수인지를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진리의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도저히 깨닫지 못하는 흑암의 세상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호세아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말씀)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렇게 하나님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도 예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것을 더 원하시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하나님을 배반하게 되고 결국 망하게 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신데 말씀을 알아야 하나님을 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언약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린다는 것입니다.  

호세아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러므로 오늘날의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힘써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말씀의 예복을 반드시 입어야 구원의 반열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기독교인들이 혼인잔치에 말씀의 예복을 입지 않은 자는 임금님께서 가차 없이 버림을 받습니다.

마태복음 22:11~13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말씀)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 이어 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면 정신이 번쩍 들고 소름이 끼쳐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은 열심히 잘 믿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임금은 수많은 하객 중에 말씀의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발견하고, 마치 알곡 중에서 뉘를 골라내듯이 그 한 사람을 밖에 내쳐서 불타는 지옥 불에 던져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네가 어찌하여 예복(말씀)을 입지 아니하였는가? 라고 임금이 질문을 했음에도 할 말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임금의 질문에 어찌해서 대답을 하지 못했던 것일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가기 위해 하나님을 아무리 잘 믿어도 하나님의 예복을 입지 못하면 아무소용이 없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 한 사람이 임금의 질문 앞에 입을 열지 못했던 것은, 그 역시 하나님과 예수를 열심히 믿고 신앙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없어 예복을 입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임금은 수많은 하객 중에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발견하고, 그 한 사람을 밖에 내쳐서 불타는 지옥 불에 던져버렸다는 것입니다. 정말 무서운 말씀입니다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이 말씀을 읽는 순간 지금 현실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같이 예복을 입지 않고 무조건적인 예수님만 잘 믿는다는 것은 곧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해서 금송아지를 섬겼듯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금송아지를 섬기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계시록 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말씀)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자기의 을 지키라는 것은 진리말씀을 잘 간직하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의 체계를 세워서 마음속에 하나님의 안식처인 말씀의 성전을 지어드리는 참된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건축된 성전,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 몸 안에만 계셔서 안식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피 뿌린 옷, 즉 가 왜 하나님의 말씀이 될까? 는 죄 사함의 본질적인 질료입니다. 죄 사함의 질료인 를 말씀이라고 했으므로, 이는 말씀을 깨닫는 자에게만 죄 사함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는 씻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죄를 씻는 는 곧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입니다. 25열 처녀 비유 중에 기름(말씀) 준비한 슬기로운 5 처녀가 하늘의 신랑과 혼인을 할 수 있는 것은 말씀을 깨달은 자들을 슬기로운 5 처녀 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깨닫지 못한 미련한 5 처녀는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곧 우상을 믿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