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 버림받은 백성들이다.

제라늄A 2024. 10. 13. 05:53

고후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버림받았는데도 버림받은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참으로 자신의 영혼의 생명을 중시한다면 자신의 신앙을 자주 점검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상기의 말씀에서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는 말씀은 시험하고라는 말은 알아 보라의 의미이고, 확증하다는 증명하다의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자신이 구원을 받았는지 스스로 알아보고 자신을 확증하라는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 자신을 점검해 보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자기 안에 계시는 것이 확증이 되면 구원받은 자요, 그렇지 않으면 버림받은 자라는 것을 상기의 본문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런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막연하게 예수를 믿으니깐 당연히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겠지 하는 생각으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그를 검증하실 때 그의 아들인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림으로써 그가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임이 판명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일에도 그 진실 여부를 판별하는 검증 절차가 있는데 하물며 어떠한 것보다 차원이 높고 귀한 자신의 생명이 좌우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에 그 믿음의 검증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검증도 없이 무조건 믿는 신앙이라 목사나 기독교인들이 언젠가는 사후에 천국에 들어가겠지 하는 막연하게 안일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검증은 누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선한 양심에 따라 자신이 행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검증 없이 신앙생활하다 사후(死後)에 지옥문 앞에서 이를 갈며 통곡하기 전에 살아있을 때 검증을 받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성령이 자신 안에 계신 사람은 이렇게 증거를 해주십니다.

요한복음 16:13~14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 1서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리니,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진리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면 성경의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해 주시며 내 안에 계심을 확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확증받는 사람은 애급광야가나안을 통과하면 자신이 깨닫고 자신이 확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확증이 없이 기독교목사들의 무조건 믿으라는 맹종의 유혹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자신 안에 우상예수가 점거하고 있는 사실조차 전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무조건 믿는 신앙으로 믿어집니까? 그래서 스스로 버림받은 자, 즉 자신이 자신을 구원에 합당치 않은 자로 판정한 자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에 구원자로 오셨지만 예수님 자신에 대하여 이르시되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21:42)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예수님 자신이 유대인들을 구원하러 오셨으나 유대교 종교지도자들인 제사장 목사들과 같은 건축자들에게 예수를 건축에 적합한가를 검증받았는데 거기서 예수는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서 이단으로 배척을 받고 예수는 건축자들의 의해 버려졌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판정 잣대는 구원자예수는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시며 기적을 베푸는 전능자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유대인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예수를 바라보기 때문에 오늘날의 실존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을 원망하면서 자기네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죽였다고 유대인들을 원망합니다. 그러면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유대인들이 죽인 그 예수를 모두 잘 영접하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왜 유대인들이 이단으로 배척해서 죽인 그 예수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두 다 잘도 영접하는지 무엇인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유대인들이 오늘날 기독교인들보다 믿음이 없어서 유대인 예수를 이단으로 배척해서 십자가에 죽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오늘날의 구원자 한국인 실존예수도 유대인들과 똑같이 예수는 모퉁이돌이 되어 계십니다. 건축자들에게 버려진 오늘날의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는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반면 오늘날기독교신학자 건축자들의 의해서 영원히 버림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오늘날 기독교목사들의 세상 지혜자의 지혜와 명철자의 총명이 곧 하나님께 대해서는 어리석음인 까닭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사야 29:13~14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에서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려지리라,

이러한 말씀을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실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성령으로부터 직접 보고 들은 것이 없는 기독교인들이 기독교목사들의 가르침을 받아 을 분별하는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시기 때문에 인간을 구원하시려면 하나님자신이 말씀이 육신을 입고 어느 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항상 실존 예수님으로 있을 때 구원이 성립되는 것인데, 2000년 전 유대인들의 구원자 예수를 믿는 것은 우상예수 곧 다른 예수를 믿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구원자 한국인 실존예수님도 기독교인들 주위에 맴돌면서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8:20) 이렇게 오늘날의 한국인 구원자 실존예수님도 2000년 전 유대교 때나 오늘날 기독교에도 발 부칠 곳이 없어 주위에서 맴돌고 있으면서 한탄하고 계십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