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 하였더라, 성경은 누구나 읽을 수 있지만 안으로 기록된 성경은 영안이 열려 거듭난 자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남은 무엇으로 확인이 되느냐 하면 안쪽으로 기록된 비유비사의 말씀이 읽을 수 있다면 누가 무엇이라 해도 그 사람은 거듭난 사람이며 천국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은 거듭난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지 거듭나지 못하면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이 없이는 절대로 천국을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도 말씀이요 성령도 말씀입니다(요3:5) 그러므로 천국을 갈 수 있는 존재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안팎으로 기록한 성경이 보인다면 틀림없이 천국을 보장받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믿음으로는 모두 구원받았다고 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본인자신도 때로는 의심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 말이 필요 없이 성경이 실제로 안팎으로 기록된 비유와 비사의 말씀이 내 눈에 보인다면 그것은 성경이 보증하는 것입니다. 일곱 인으로 봉했다는 것은 아무나 읽을 수 없게끔 자물쇠로 채워났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안으로 쓰여진 것은 문자 속에 영으로 깊이 감추어진 내용물로써 참 진리이고, 밖으로 쓰여진 것은 포장지와 같은 문자로서 껍데기인 육인 비 진리인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주장하면서도 껍데기인 성경문자에 매달려서, 수박 겉핥기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밖으로 쓰여진 포장지 같은 성경문자는 육이기 때문에 누구나 읽을 수 있습니다. 반면 그 문자 속에 깊이 감추어진 내용물은 영이 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신구약 모두 형이상학의 말씀을 형이하학으로 기록한 것이므로 비유비사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문자로 읽고 이해하는 것은 곧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면서 왜 말씀을 비유비사로 아무도 보지 못하게 감춰났을까? 그 이유는 실실한 알곡들만 구원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고전 2:9~10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비사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죄 사함도 구원도 받지 못합니다.
마가복음 4:11~12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비유가 아니면 제자들 외에는 아무 말씀도 안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 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어찌하여 저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제자)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들에게는 아니 되었느니라,
마태복음 13:16~18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를 해석해 주시면서 많은 선지자와 의인(목회자)이 너희의 보는 것과 듣는 것을 보고 듣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했는데 너희는 보고 들음으로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께서 감추신 비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대개의 경우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나 들을 때에 육신적인 차원에서 자기 기준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자신의 주관을 갖고 성경을 보고 목사의 설교를 듣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목회자의 일방적인 설교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은 잘 몰라도 하나님만 잘 믿으면 천국을 갈 수 있다는 기독교인들의 이런 태도는 자신을 지옥으로 이끌어가는 첩경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은 자신이 만들은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말씀)을 모르는 것이 인간의 본질적인 죄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모른다는 것은 곧 하나님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말씀자체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말씀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우상을 믿는 것입니다.
성경을 안과 밖으로 기록한 사도요한이 봉해진 책을 열어서 볼 사람이 없어 크게 울었다고 하는데 오늘날 봉해진 책이 열린 지금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때문에 오늘날 육체로 오신 실존예수님은 비유문자인 성경을 낱낱이 풀어주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육체로 오신 예수님만이 성경을 풀어주시기 때문에 따라서 성경은 인자인 예수님에 대한 기록이라고 하셨을 때 인자는 오늘날 실존인간예수님을 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이 예수라는 사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분의 말씀을 받고 깨달은 자는 그분이 누구신지 본인자신만 알게 되어 있습니다. 계시록 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돌(예수)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말씀)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오늘날은 혼탁한 종교세상이라 자칭 예수가 한국 땅에도 몇 명이 있지만 진짜 예수도 섞여 있다는 사실을 기독교인들은 꼭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성경문자가 곧 영적으로 복합적으로, 입체적으로 풀어지게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궁극적으로 성경문자는 실존예수님께서 풀어지게 되어 있고 그것을 깨닫는 것이 영생입니다. 지금은 실존예수님으로부터 일곱 인으로 봉해진 성경문자가 반드시 풀어져야 하는 때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과거 성경문자에 매달리는 행위는 하나님이 노하시는 가증한 우상숭배입니다. 오늘의 기독교의 우상은 성경을 문자로 이해하고 그대로 믿고 있는 행위입니다. 그것은 마귀를 섬기는 악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새 말씀의 새 양식과 새 창조를 거역하고, 과거 성경문자의 계명을 지키며 구 양식을 먹고 있는 행위가 마귀를 섬기는 죄악이며 우상숭배가 됩니다. 지금은 성경문자가 풀려서 새로운 새 양식이 공급되는 때임에도 여전히 어제의 성경문자의 구 양식에 매달려 있다면 그런 자들에겐 성경문자는 하나님이 노하시는 가증한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의 기독교의 우상은 성경문자이며 이제 우상인 성경문자를 과감하게 버리고, 성경 안쪽으로 깊이 감추어진 영적인 말씀을 깨달아야 영안이 열려 거듭나기 때문에 천국을 소유한 자라는 것을 확실히 본인자신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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