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3~5 네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에 가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계신 천국은 오직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만이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을 보고 들으면서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고집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며 나를 믿는 자가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자가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물과 성령은 산 자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말하는데 산 자는 오늘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을 말합니다. 오늘날 기독교회에서는 거듭남과 부활을 다른 의미로 주장을 하지만 성경은 거듭남과 부활을 동일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거듭남은 영혼이 다시 사는 것을 말하고, 부활은 죽은 육신의 몸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사도신경을 고백할 때 몸이 다시 사는 것을 믿는 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는 거듭남과 부활은 모두 죽은 육신의 몸이 다시 사는 것이 아니라, 혼의 생명에서 영의 생명으로 바꿔지는 것을 거듭(부활) 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영으로 부활된 자는 모두 천국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즉 거듭나든지 부활이 되든지 죽은 영혼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난 자는 모두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거듭남과 부활과 관계없이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모두 천국을 들어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믿는 것이나 천국을 간다고 믿는 것은 자유이나 예수님께서는 나를 믿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아들만 천국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로 실제 거듭나는 것은 하늘의 별을 따오는 것만큼이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이천 년 역사 속에 예수님이나 사도들과 같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부활)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기독교인들은 한 사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요한복음 3장에 나오는 니고데모와 같이 거듭나는 과정조차 무슨 말인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인간은 육과 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분설과 육과 혼과 영으로 주장하는 삼분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인간이 육과 혼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창세기 2장 7절을 통해서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흙으로 만드시고 그 속에 불어넣은 생명은 영이 아니라, 혼이라고 원문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을 육과 혼으로 만드셨는데 사람의 실체는 육이 아니라, 육신 안에 들어 있는 혼을 말합니다. 즉 육신은 혼을 담고 있는 질그릇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생명은 혼을 말하며 영은 하나님의 생명을 말합니다.
우리 인간들이 반드시 거듭나야 하는 이유는 혼의 생명이 하나님의 생명인 영으로 거듭(부활) 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인간들이 거듭난다는 것은 바로 혼의 생명에서 영의 생명으로 바꿔지는 것을 거듭(부활)남을 말합니다. 부활이나 거듭남은 반드시 죽음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이 말은 죽지 않은 자는 절대로 부활(거듭)이 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 중에는 죽지도 않은 자들이 거듭(부활)나 아들이 되었다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듭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자들이 죄 때문에 고민하며 날마다 회개를 하면서 어느 때는 죄인이 되었다가 어느 때는 의인이라 큰소리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로 실제 거듭난 자들은 언제나 의인이며 죄인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아들들은 지금도 죄인들의 죄를 사해주며 죽은 영혼들을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한 죽은 자들은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처럼 믿고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의 죄를 모두 사해주고 죽은 영혼을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로 낳으셨으며 또한 예수님으로부터 낳음을 받은 사도들 역시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죽은 영혼들을 살려서 하나님의 아들들을 낳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사람은 사람을 낳는 것이 씨의 본질입니다.
누가복음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야고보서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고전 4:15 일만 스승은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이 복음으로 낳은 디모데, 디도, 오네시모와 같은 자들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낳은 증거의 열매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지금도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망령되게 부르며 큰 소리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기독교인들이 바로 사후에 지옥문 앞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 자들입니다. 이 말씀이 이해가 되시는 분들은 하루속히 애급이라는 세상기독교에서 탈출해서 진리를 찾아 떠나야 자신의 생명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