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4:38~39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성경의 모든 말씀은 지금 현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의 세계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의 세계는 시간의 개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모든 말씀은 현재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시대가 노아의 홍수 때라고 하면 사람들이 의아해 하겠지만 유대교 예수님 때에도 예수님께서 노아의 홍수 때라고 하셨듯이 오늘날도 노아의 홍수 때로 물(말씀)이 차고 넘칩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도 영적인 양식과 물(말씀)이 부패되고 오염되어 먹고 마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육신에 속한 몰각한 목사들이 돈에 눈이 어두워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인간의 누룩을 잔뜩 넣어 부풀려 선악과와 같은 보암직도 먹음직도 하게 조미료를 잔뜩 넣어 만들어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복음)에 인간의 사상인 “윤리 도덕, 정치, 경제, 철학, 기복, 간증”등으로 홍수를 만들어 방주인 교회를 침몰시키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예언했습니다.
예레미야 5:30~31 이 땅에 기괴하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가? 오늘날 기독교는 목사들의 일방적인 설교 때문에 교인들이 성경 말씀을 유의하여 읽지 않기 때문에 성경에 무지(無知)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5:13 “내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목사들의 말씀은 독사의 독물이며 쑥물이며 흙탕물이 홍수를 이루어 기독교에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무지(無知)한 기독교인들은 예수께서 예고하신 홍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여전히 목사들이 토해내는 홍수에 떠내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은 이런 상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현재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거짓목사가 주는 “누룩 섞인 떡과 물 섞인 포도주”를 먹고 마시고 마귀에게 장가가고 시집가고 있으면서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아가 홍수심판을 사람들에게 알렸지만 사람들이 외면했듯이 필자인 새사람도 진리를 매일 같이 외치지만 이단의 글로 외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37) 물이 천하의 높은 산을 다 덮었듯이 영적인 거짓의 홍수가 온 천하의 모든 기독교를 다 덮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진리를 소유한 자들은 이미 방주를 만들어서 그 안에 거하는 자들은 홍수 심판에 무사하지만 방주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들은 지금도 홍수에 자신의 “영혼”이 죽어 감을 제대로 모르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영적인 것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영안”이 열리지 아니한 기독교인들에게는 목사나 교인들이 모든 말씀이 비밀로 되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즉 “눈으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귀로 들어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도 못하는 상태”인 것입니다(고전2:10)
오직 예수님께서 “영안”을 열러 주셔야 비로소 말씀이 보이게 되고 또 “귀”를 열어 주셔야 말씀이 “귀”에 들리게 되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모두가 날 때부터 소경이고 귀머거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소경 된 자가 본다고 하니까 죄가 그저 있다고 하십니다. 소경이 본다고 하니 얼마나 기가 막힌 일입니까? 또 귀머거리가 듣는다고 외쳐대니 그 또한 기가 막힌 일이지요, 성경은 오늘날 기독교인들 모두가 소경이고 귀머거리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보고 듣지 못하고 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중에서 그러한 것을 깨달은 자가 예수님께 나아가서 보기를 원한다는 고백을 드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그 옛 뱀들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즉 하늘의 별과 같이 수많은 목사들이 거짓된 “신학교리”로 홍수처럼 넘쳐납니다. “궁창 위의 물(진리)과 궁창아래의 물”(비 진리)이 섞여서 어떠할 때에는 “영”의 말씀으로 어떠할 때에는 “육”의 말씀으로 선포함으로써 “영”과 “육”이 섞여진 혼합이 된 말씀 즉 바벨론으로 인도를 하는 말씀이 넘쳐나기에 오늘날 기독교 시대가 “노아의 홍수”때와 “소돔고모라”때인 것입니다. “진리와 비 진리”가 섞여서 창일 하게 넘쳐나고 있어서 모두 홍수에 떠내려가고 모두 다 죽어 가는 데도 정작 기독교인들은 자신이 홍수에 떠내려가는 것을 모르고 있음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을 안다는 선생 된 기독교인들은 많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고 하는 자는 없고 모두가 자신은 본다고 하고 있으니 말씀에 기록이 된 그대로 참으로 구원으로 인도가 될 사람은 아주 극소수임을 기독교인들은 깨닫기를 진정으로 원합니다. 말씀에서는 구원받을 자의 믿음과 멸망당할 자의 믿음을 아주 반복적으로 기록을 하시고, 어떻게 해야 구원으로 인도가 되는지 아주 상세하게 기록을 해 놓으셨어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자신의 주관대로 좋아하는 말씀만을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걸림이 되는 말씀은 무시하기 때문에 영적인 양식인 하나님 말씀을 골고루 섭취를 하지 아니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말씀 즉 구원받을 자들에게 약속을 하신 축복의 말씀만을 선호하고 멸망당할 자들에게 선포를 하시는 저주의 말씀은 “궁창아래의 물”을 더 선호하고 좋아하기에 뱀들이 그 입으로 토해내는 강 같은 물에 모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입니다.
계시록 12:15~16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오늘날도 기독교목사들이 이렇게 마귀의 종이 되어서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적인 교훈을 섞어서 그 입을 통해서 강 같이 토해내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모두가 이렇게 노아홍수 심판에 놓여있는 지금이 노아홍수의 때인 것입니다. 그렇게 “비 진리“의 말씀을 듣고 있는 곳이 또 오늘날 “소돔과 고모라 성”이 되는 것이라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이 내리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기독교인들의 “영혼”을 모두 유황불에 죽이는 것이고 자신이 지금 현재 지옥의 불 못에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으며 “육”을 벗으면 그대로 영원한 불 못에 처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비 진리”의 말은 영적으로 “불과 유황”의 비를 내리게 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기복과 번영의 말씀을 선포하는 곳이 “소돔과 고모라 성”인 것입니다. 그러한 “소돔과 고모라 성”을 계시록에서는 큰 성 바벨론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곳에 있음을 깨달은 자들은 그러한 곳에서 하루속히 도망을쳐 산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산은 바로 오늘날 “실존예수”이십니다. 즉 “시온 산, 헐몬 산”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18:4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오늘날 “실존예수”에게 나아가지 아니하고서는 구원으로 인도가 될 수 없습니다. 바르게 “실존예수”께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비록 말씀의 대부분을 제대로 모른다고 해도 그 믿음이 말씀에 기록된 대로 그대로 됨을 보게 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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