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처음)와 오메가(나중)가 되시는 하나님 ※

 ※ 알파(처음)와 오메가(나중)가 되시는 하나님(구약, 신약, 성약시대) ※

하나님께서 자기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며 시작과 끝이라는 말을 자주 하시면서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계21:6)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알파와 오메가라 하신 것은 처음으로 아담에게 생기를 주어 짐승 같은 차원의 존재들이 사람이 되게 하셨고, 율법시대요 구약시대를 창조하여 주셨다는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를 주어 사람들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여 지금까지의 진리시대요 신약시대를 창조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또다시 새 일을 시작하고 계시니 진리를 알고 있는 자들에게 예수를 계시하여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아니라,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되고 신(神)들이 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분도 하나님이요 완성하여 끝내실 자도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짐승 같은 존재들이 사람이 되게 하신 분도 하나님(알파)이요, 사람들이 신(神)들이 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오메가)이라는 것입니다.

구약시대란, 짐승의 생각뿐인 사람들에게 율법을 주어 짐승의 생각에서 벗어나 율법이라는 법이 있는 사람들로 창조되었던 시대를 말하며, 

신약시대란, 율법이란 법이 있으면 선민이었고 법도 없는 이방인들은 짐승들이라 말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를 주어 예수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었으니 율법으로 다스려지고 있던 시대에서 벗어나 예수를 믿고 진리를 믿는 성도들이라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창조되던 시대를 진리시대요, 신약시대라 하신 것입니다.

성약시대란, 예수가 계시되어 사람들마다 예수와 같은 사람 곧 어린양의 아내들이 되고 신인들이 되며 하나님으로 창조되는 시대를 말합니다. 예수와 똑같은 어린양의 아내를 주시면서 어린양의 아내를 영접하는 자들마다 누구나 어린양의 아내들이요 예수와 같은 신인들이 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생기가 들어간 아담을 붙잡고 구약시대의 알파와 오메가가 되셨고, 하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를 붙잡고 진리시대요 신약시대의 알파와 오메가가 되셨으며, 하나님은 예수를 계시한 어린양의 아내들을 붙잡고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성약시대의 알파와 오메가가 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시대는 아담이 알파와 오메가로 세워 아담과 같이 생기가 들어간 사람들이 창조되는 시대를 말하고, 신약시대는 예수를 알파와 오메가로 세우시고 예수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창조되는 시대를 말하며, 성약시대는 어린양의 아내를 알파와 오메가로 세우시고 사람들마다 어린양의 아내와 같은 신인들이 창조되는 시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담에게 임한 하나님의 생기를 에덴동산의 뱀들이 알지 못하였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를 율법종교가 알지 못하였으며, 예수를 계시하여 어린양의 아내가 된 자들을 오늘날의 종교계가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뱀들이 생기가 들어간 아담을 알지 못하였고, 율법종교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를 알지 못하였던 것처럼 오늘날도 진리를 가진 종교계가 계시된 예수로 어린양의 아내가 된 자들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요, 에덴에서 뱀들이 아담을 쫓아낸다 하여도 율법시대는 열렸고 율법종교가 예수를 죽인다 하여도 진리시대는 열렸으며 오늘날 진리를 가진 사람들이 어린양의 아내가 되는 것을 거절하고 버린다 하여도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신인들의 시대는 활짝 열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유대인)들에게는 아니 되었다(마13:11)고 하셨습니다.

천국은 빼앗는 자의 것이요(마11:12) 천국은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던 것처럼 유대인들에게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가 비밀이요, 예수 안에 있는 천국이 비밀이었던 것처럼, 오늘날도 계시된 예수가 비밀이요, 계시된 예수로 어린양의 아내가 되는 것이 비밀이며, 어린양의 아내들에게 주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비밀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비밀을 제자들에게 알려주셨고 천국이라는 진리시대는 너희(제자) 안에 있다고 하셨던 것처럼 신인들이 되고 어린양의 신부들이 되는 것은 계시된 예수라는 계시된 말씀들을 빼앗는 자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린양의 신부가 된 자들에게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의 정신적인 상태를 보시니 혼돈하고 공허하며 생각들이 깊은 흑암에 빠져있는 것을 보시고 생기를 주어 어둠의 시대를 끝내시고 빛의 시대를 시작하셨으니 아담은 선사시대의 오메가요 역사시대요 율법시대의 알파가 되게 하셨고 하나님은 예수님 때 율법 종교계가 장사꾼들의 소굴이요 강도들의 굴혈이며 회칠한 무덤이 되어버린 것을 보시고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를 주어 율법을 가진 짐승차원의 사람들이 진리를 가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예수는 율법시대의 오메가요, 진리시대의 알파가 되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기독교 교계도 하나님의 진리들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귀신들의 처소가 되었고 더러운 영들과 가증한 자들의 지옥이 되어버린 것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또다시 새 일을 시작하셨으니 예수를 계시한 어린양의 아내들을 붙잡고 이제는 진리를 가진 사람들의 시대가 아니라, 신인들이 되고 하나님이 된 사람들의 시대를 시작하시겠다는 것이니,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 하나님이란, 사람들의 시대를 끝내고 신인들이 된 새로운 사람들의 시대를 다시 시작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