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사람의 신앙 고백

참된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가?

제라늄A 2025. 1. 7. 06:30

                     ※ 참된 예배는 어떻게 드리는가? ※  

요한복음 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찌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배는 다들 잘 드리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하시는가? 이 말씀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적인 제사를 받으시는데 제사에는 반드시 제물이 동반되어야 야 하는데 이 제물이 에 속한 제물은 하나님께서 안 받으시고 에 속한 제물을 받으신다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땅의 소산으로 드린 가인의 제물은 안 받으시고, 기름과 양으로 드린 아벨의 제물을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제물은 어떤 것으로 드리는가? 혹시 가인과 같은 땅에 소산으로 드리고 있는 제물은 아닌가, 하나님은 이시므로 영적으로 산 자의 제물을 받으시는 것이지, 죽은 자의 제물은 안 받으시고 에 제물도 안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기독교에서 매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는데 바로 구약에서 드린 똑같은 제사를 오늘날에는 예배형식으로 드리는데 영적제물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시기 때문에 영적인 헌물을 받으시는 것이지 육적인 헌물은 안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인 헌물은 무엇을 말하는가? 바로 나를 제물로 받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를 어떻게 드리는 것이 제물인가 예를 들어서 나의 존재가 100이라 고할 때 이 100을 다 드린다면 좋겠지만 이것을 한 번에 다 드리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1000 번제를 드린 것은 바로 이 때문인 것입니다. 만약에 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백분에 일이 변화가 됐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된 100분의 1을 하나님께서 제물로 받으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나의 100에서 1이 하나님의 것으로 거듭났다면 이것이 제물인 것입니다. 만일에 1이 완전히 거듭나서 100이 되었을 때는 이것이 구약에서 말하는 번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양이나 염소를 잡아 통째로 제사를 드리는 이것은 우리가 제사를 드리는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통째로 나의 몸을 드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산제사냐 죽은 제사냐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백분의 일이 변했다면 그것을 드리는 것이 산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나의 삶 자체가 예배며 날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산 제사의 제물인 것입니다.

이 제사를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이런 예배를 드리는 사람을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은 듣는데 변화가 없고, 산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다면 이것은 죽은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영성이 자라나지 못하고 젖먹이 신앙으로 그대로 안일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다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 얼마나 큰 죄를 범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나의 영성이 말씀으로 성장해서 변화된 나의 삶을 하나님께 산 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변화가 돼야 하는 것입니다. 다만 백분의 일이라도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제물이며 아벨이 드린 양의새끼와 기름인 것입니다. 본 문장에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렸다는 말씀은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는 말이며 양의 새끼는 어린양 예수진리를 상징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생명의 말씀을 양과 기름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말씀공부 하는 것도 이 제사를 드리기 위한 것입니다. 제물이 없는 것은 제사가 아닌 것입니다. 누가 제물이 되느냐 바로 나 자신이 제물인 것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변하여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하나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롬12:1) 그래서 우리 인생의 남은 여생이 많지 않은 것입니다.

정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것이 인생인 것입니다. 인생이 길고 짧은 것은 무엇으로 비교하느냐 하면, 이 짧은 인생을 하나님 뜻대로 가치 있게 보람되게 산다면 그것이 길게 값있게 사는 것이고, 그런데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백 년 천년을 산다 해도 눈 깜짝하는 사이에 그 경각에 있는 것만도 못하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읽는 기독교인이라면 심사숙고 하셔서 지금부터라도 산 제사를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나라에 가져가는 것이며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