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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복음 109 절, 천국은 밭에 감추어진 보물을 찾는 사람과 같다.

“ 천국은 밭에 감추어진 보물을 찾는 사람과 같다 ” 도마복음 109절,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나라는 마치 밭에 감추어진 보물을 갖고 있으나 그것을 모르는 사람 같도다. 그가 죽으매 그의 아들에게 그 밭을 물려주었으나 그의 아들 역시 그 보물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그가 그 밭을 팔아 타인에게 넘겨주었다 그 밭을 산사람은 쟁기질 하다가 그 보물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가 원하는 어느 누구에게나 이자를 쳐서 보물을 빌려주기 시작했다.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천국)는 마치“밭”에 감춰진“보물”을 가지고도 그“보물”의 귀중함을 모르는 사람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밭”주인은“밭”에 감추어져있는“보물”의 가치도 모르고 살다가 죽을 때 그 아들에게“밭”을 물려주었는데 그 아들역시“밭”에 감춰져있는“보..

도마복음 110 절, 세상을 발견하여 부유하게 된 자는 세상을 포기하라,

“ 세상을 발견하여 부유하게 된 자는 세상을 포기하라 ” 도마복음 110절,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발견하여 부유하게 된 자는 세상을 포기하라, 예수님께서“세상“을 발견하여”부유”하게 된 자는“세상“을 포기하라고 말씀하십니다.“세상“을 포기하라는 말씀은 우리가 사는 이“세상“을 포기하라는 말씀이 아니고 땅에 속한 어둠의”존재”를 성경에서는“세상“이라 말하는 것이며”부유”하게 된 자도 재물을 많이 소유한자가”부유”한 것이 아니라“생명의 말씀“을 소유한 자를”재물“이라 말하며”부유”한 자라고 하며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난 자를“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존재“를 발견하고 하나님의”생명으로 거듭난 자“는 세상에 살면서 욕심이나 미련은 포기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죽은”영혼”을 구원해야 하는 ..

도마복음 111 절, 하늘과 땅이 네 면전에서 말려 올라 갈 것이다.

“ 하늘과 땅이 네 면전에서 말려 올라 갈 것이다 ” 도마복음 111절,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이 네 면전에서 두루마리 같이 말려 올라 갈 것이다 살아 있는 자로부터 살고 있는 자들은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이 그 자신의 존재를 발견한 자들은 이 세상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상기의 말씀은 오늘날기독교인들이 깊이 묵상하시면서 깨달으셔야 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하늘과 땅”이 네 면전 앞에서 두루마리처럼 종이가 말리듯이 말려 올라 갈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어떻게“하늘과 땅”이 종이 말리듯이 말려 올라 갈 수 있단 말인가? 만일 이 말씀이“비유비사”가 아니라면 예수님은 왜 이렇게 인간의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을“비유”로 말씀하셨는가? “하늘과 땅”이 종이 말리듯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