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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의 고백 나는 날마다 죽노라,

요한복음 12: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육체는 살아 있다 하나님의 영이 없는 자를 성경에서는 죽은 자라고 말씀하십니다(마8:22)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즉 영이 없는 혼의 존재를 모두 죽은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육체는 살아있으나 영은 죽었으며, 자유인으로 사는 것 같았지만, 실상은 죄의 종으로 살아온 것이 지난 삶의 실존이었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히브리서 2:14-15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나님 말씀 1 2023.10.21

“죄”의 본질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에게 죄(罪)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십중팔구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말은 하면서도 말씀은 잘 모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죄라는 단어는 원어로 하마르티아 잘못된 증거, 과녁을 잘못마치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 죄는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거나 혹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모르면서 성경을 자기 기준의 지식이나 문자적으로 해석을 하며 잘못된 증거를 하거나 ..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십일조를 원하신다.

말라기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잘하시는 기독교인들에게는 당연한 말씀으로 이해를 하십니다. 오늘날 목회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이 본 문장의 말씀을 근거하여 당연히 소득의 “십일조”를 의무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목회자들은 교회의 재정이 부실할 때는 주로 이 말씀을 근거로 하여 “온전한 십일조”를 하나님의 창고에다 저축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의 진정한 뜻은 하나님께서 “비유”로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