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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실체는 하나님이시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십니다. 태초는 창세기1:1절에 히브리어로 기록된 태초(레쉬)와 동일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태초는 시제의 뜻도 있지만 주로 머리, 꼭대기, 근본이라는 의미로 원문에서 말하고 있는 진정한 뜻은 시제가 아니라, 존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해 계신 분으로 시간 안에 갇혀계신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글 성경이나 영어성경에 태초를 시제로 in the bigining으로 번역하여 시작하는 때로 오역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렇게 태초는 시제가 아니라, 근본 성부하나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이기 때문에..

성경은 왜 안팎으로 기록 했을까?

계시록 5:1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성경을 안팎으로 기록된 책이라는 것은 어떠한 실체를 특성이 비슷한 것에 빗대어 비유로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성경에는 장래에 나타낼 실상이 비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가 아니면 어떠한 천국 비밀도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마태복음 13:34~35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창세부터 감춰진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성경은 창세로부터 감춰진 것들을 계시록까지 모두 안팎으로 비유로 기록된 말씀입니다. 이렇게 비유로 기록한 이유는 무엇일까?첫째는 하나님께서 옛 비밀한 것을 비유를 베풀어 후대(시78:2)에 전하라..

성경은 영생을 기록한 책이다.

요한 1서 5:13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너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永生)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기록하신 목적은 인간에게 영생(永生)을 주시기 위하여 성경을 쓰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인간에게 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주어진 지 수천 년이 흘렀어도 인간은 여전히 영생을 얻지 못하고 죽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인간의 영생이 더디기만 하단 말인가? 그 이유는 영생에는 반드시 절대적인 조건이 있는데 그 조건이 바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성경지식입니다.                    요한복음 17:3 영생은 유일하신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했습니다. 이같이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님 알아야 영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