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창세기 “6일 천지창조”의 넷째 날의 존재들은 광야의 불기둥과 구름기둥을 통해서 시험과 연단을 받으며 애급의 육의 존재가 죽고, 혼의 존재로 거듭난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자신이 종이라는 것을 깨닫고 소나 말과 같이 주인의 말씀에 절대복종하면서 율법에 따라 모진 훈련을 받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종들에게는 오직 예만 있고, 아니요 나 왜요? 라는 말조차 하지 못하고 주인이 시키는대로 묵묵히 훈련을 받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가나안 땅을 소망 중에 바라보며 율법을 통해서 온갖 시험과 연단을 참으며 욕심의 근원인 자아(自我) 즉 자신의 혼적존재를 죽이고 있는 자들을 말합니다.신 광야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천국) 땅에 들어가려면 애급의 육적존재와 광야의 혼적존재가 모두 죽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