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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부처님은 서로 다른 신(神)인가?

기독교의 근본 사상은 “부활”이요, 불교의 근본 사상은 “해탈”이라 말합니다. 그러면 “부활과 해탈”은 어떻게 다른가? 계란에서 부화되어 나오는 병아리를 보고 기독교인들은 “부활”이 되었다고 말을 하고 불교인들은 “해탈”되었다고 말한다 해도 그 의미나 상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부활”이나 “해탈”은 용어만 다르지 모두 동일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라 부르고 불교인들이 부처님이라 부른다 해서 유일신이 두 신으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기독교와 불교는 유일하신 하나님과 부처님을 각기 자기들의 신(神)이라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에서 하나님이라 말하는 것은 신(神)은 오직 한 분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신(神)은 오직 한분이신 하..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현생"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인연에 따라 어디로부터 몇 번의 “윤회“끝에 이 세상에 오게 된 것일까? 그것은 아마 수백 아니면 수천 번일 수도 있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앞으로 더 얼마간의”윤회”를 거쳐야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가 하는 것인데 분명한 것은 지금 존재하고 있는 “당신“은”전생”에서 “생로병사의 윤회”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현생"에 다시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날 수는 있는 것인가?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인간의 번뇌와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즉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는 “윤회”를 모두 벗고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

기독교에서 부정하는 윤회와 사후세계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사람이든 짐승이든 살아 있는 것은 모두 죽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죽은 후에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혼”은 죽지 않는 생명이므로 그”혼”이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을 지난 후 “사후의 세계”로 들어가 “내생“에 다시 태어나 "지옥"과 같은 고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사후세계를 부정하지만 참고로 읽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는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날마다 보고 쓰며 성경공부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말씀의 실체이신(요1:1) 하나님께서 육체를 입고(요1:14) 오신 오늘날”실존 예수님 “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