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태어나기 전의 세계 즉 “전생”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그리고 인간들이 “전생”과 “현생“과 “내생”을 오고 가며 돌고 있다는 "윤회"설은 사실인가 아니면 거짓인가? 이러한 문제는 불교인들과 기독교인들 간에 지금도 논란이 되고 있는 일들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사후세계인“내생”에 "천국과 지옥"이 있다는 것은 의심 없이 믿고 있으나 “전생”이 있다는 것은 모두 부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만사에는 원인 없는 결과가 없고 뿌리 없는 나무나 열매가 없듯이 인간들이 온 곳이 있기 때문에 가는 곳이 있는 것이며, “전생”이 있었기 때문에 “현생”은 물론 “내생”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당연한 하나님의 자연계시를 기독교인들은 외면하며"전생"이나 “윤회“를 부정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