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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의 원한을 풀어주시는 불의한 재판관

누가복음 18:3-8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상기의 말씀은 “불의한 재판관과 ..

하나님 말씀 1 2020.07.18

옛 성전을 헐지 않고 새 성전을 지을 수 없다.

요 2:19-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유대인들의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성전을 “3일“만에 짓겠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에게 이 성전은 46 동안이나 걸려서 건축하였는데 네가 “3일“동안에 다시 지을 수 있냐고 항변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똑같은 대답을 합니다. 예수님은 “3일“만에 성전을 짓겠다고 하신 말씀과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유대인들에게 잡혀서 십자가에 ..

목회자에게 학대 받는 기독교인들

이사야 3:12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다스리는 자는 여자들이라, 내 백성이여 네 인도자들이 너를 유혹하여 네가 다닐 길을 어지럽히느니라, 본문은 오늘날 기독교 실상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여자”(목사)의 다스림을 받고 “아이”(목사)에게 학대를 당하면서 죽어서 천국을 가겠다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기독교 목사들은 한마디로 영적 수준이 생명을 줄 수 없는 영적으로 “아이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미 교회는 예수님을 제쳐놓고 목사 마음대로 교인들을 다스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의 부패가 예언의 성취인 것을 어렴풋이 깨달은 교인들은 조직 교회를 “출애굽”(탈출)해서 영적 갈증을 풀려고 이교회 저 교회로 거지 나사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