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1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천국이 어느 특정한 장소에 특별하게 마련되어 있는 줄로 알고 있다. 그러나 천국은 결코 그러한 곳에 특별하게 마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결론을 미리 말한다면 천국은 각자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거하실 수 있는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며, 이 성전이 완성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오셔서 그 안에서 안식하시며 그 사람의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니라 너희 안에 있다고 하신 것이다. 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냐고, 하신다.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것은 십자가에서 내가 예수와 함께 죽고(갈2:20) 예수와 함께 부활될 때 죄 사함을 받고 말씀으로 거듭난 자..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오늘날 기독교는 상기의 말씀을 크게 오해하여 예수님께서 “너희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라고 명령하셨다고 각 교회마다”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하는 교회들은 볼 수 있습니다. 지구는 둥근데”땅 끝”은 어디인가?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성경을 문자로 이해하기 때문에 이런 엄청난 과오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안팎”(계5:1)으로 기록된 말씀을 오늘날 기독교 목회자들은 문자 성경을 그대로 믿기 때문에 이런 엄청난 착각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歪曲)시켜 “비 진리”로 타락시켜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혼을 죽이고 있는 것..

막 5:25-34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 일러라,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쭈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보시니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