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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길은 좁은 길과 넓은 길이 있다 ※

※ 신앙의 길은 좁은 길과 넓은 길이 있다 ※ 오늘날의 신앙의 길에는 두 길이 있는데 하나는 넓고 평탄한 길에서 오직 믿음 하나만 붙잡고 편안하게 안주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이 세상의 종교인들이 있고 또 하나는 세상종교 생활에서 탈퇴하여 홍해를 건너 광야의 모진 훈련을 받으며 좁고 협잡한 고난의 길을 가는 신앙인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넓고 쉽게 가는 평탄한 길에서 안일하게 하나님을 믿기만 하다가 결국 멸망을 당하는 신앙인이 있는가 하면 좁고 협잡하여 가기가 어렵고 힘든 길인데도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신앙인들이 있는데 이 생명의 길은 바로 십자가의 길인 것입니다. 독자님들께서는 지금 어느 길을 택하여 신앙생활을 하시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예수께서는 분명히 오늘날의 신앙인들에게 네가 나의 길을..

하나님 말씀 2 2019.12.17

※ 바다의 선장과 선원, 선객들은 누구인가? ※

※ 바다의 선장과 선원, 선객들은 누구인가? ※ 계시록 18:17-19 그러한 부가 한 시간에 망하였도다. 모든 선장과 각처를 다니는 선객들과 선원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멀리 서서 그가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이르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바다에서 배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으로 치부하였더니 한 시간에 망 하였도다. 본문의 바다와 배와 선장과 선원과 선객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는 빙자한 말씀입니다. 그 실상은 ‘바다’는 세상(단7:2,17) ‘배’는 교회(창6-8, 사51:5 ) ‘선장’은 목자, ‘선원’은 안내하는 전도자, ‘선객’은 교인, ‘바다에서 일하는 자’는 교회의..

※ 혈기마른 병자는 누구인가? ※(베데스다 연못)

※ 혈기마른 병자는 누구인가? ※ 요한복음 5:1-9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다 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라 거기38년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하나님 말씀 1 2019.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