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하나님이 세상 만물을 창조 하셨는가?

제라늄A 2018. 8. 13. 20:50

 

                                                                         

 

                 ※※※ 하나님이 세상 만물을 창조 하셨는가? (자연계창조) ※※※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창세기 6일 천지창조를 하나님께서 자연계의 모든 만물을 창조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땅의 짐승들과 바다의 물고기 산의 수풀이나 나무 마지막 인간들까지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차례대로 나왔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고전적 소박한 믿음은 그 진실 여부를 떠나서 창조란 이미 끝나버린 불변의 고정된 것이고 시간이 멈추어버린, 이 땅을 아무 비전이 없는 닫힌 세상으로 바라보게 한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희망이 없는 땅을 버리고 죽어서 저 천국 하늘로 옮겨 "천국 간다." 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육체가 사는 땅을 버리고 죽어서 천당 간다고 하면서도 죽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고 저주하니 이 또한 이율배반이며 혼돈이며 모순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죽어서 천국 가는 창조가 아니고 인류가 이 땅에서 천국을 세우는 창조임을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땅에 살고 있는 인간들의 삶과 역사가 얼마든지 변하여 되어가는 것, 점진적으로 불완전한 상태에서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것, 창조의 충실한 작업을 위해 함께 동반해 주는 빛나는 시간들입니다. 무에서 유의 세계로, 혼돈과 무질서에서 질서와 조화의 세계로 옮겨지므로, 창조란 미래를 향해 되어가는 진행형 속에 있고 과거에 이미 창조되어버린 요지부동의 것이 아닙니다.

 

전쟁, 기근, 질병, 폭력, 사망,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불가항력의 고통이 범람하는 현세의 아비규환 속에서 이미 되어 진 완성의 것은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기존의 신앙관은 처음부터 완전하게 지어진 창조 계에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 세상에 모든 악과 죽음의 고통이 왔다고 하나, 그것은 우선 인간이 범한 선악과 죄가 무엇인지 그 개념조차 모르므로 그에 수반되는 일련의 모든 창조개념도 모를 수밖에 없는 무지한 말이고, 세상은 한 마디로 아직 창조 미완성이기 때문에 한 것입니다.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그 존재에 대해서 반드시 자세히 알아야만 하는데 물고기나 짐승차원의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는 것이 성경은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연계창조하신 우주의 주인이심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자연계 창조의 기록이 아닙니다. 성경 66권은 전적으로 인간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시는 창조 이야기이며 창세기의 창조기사 또한 자연계의 사물을 비유로 들어 물고기나 짐승차원의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게 하는 창조입니다. 그러므로 창조는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이천년 전에 오신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및 예수님의 이란 창조입니다. 세계는 환상이 아니고 확실히 의심할 수 없이 존재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 것도 무로부터 일어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어떤 원인으로 부터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러나 창조자 하나님은 그 지으신 자연계 만물 속에 직접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소리쳐 알릴 수 없습니다. 다만 인간 피조물그 지적 능력이 상당 수준에 도달할 때에 세계는 그것을 있게 한 창조주에게 돌릴 수 있습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 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12:4) 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때까지 봉함하라 했으므로 이는 마지막 때에 성경이 완전히 풀어진다는 말씀인데, 마지막 때란 세상이 끝나는 마지막 종말의 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거듭나기 직전을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형상인 아들지음받기 직전마지막 때라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심을 알려주시는 성경은 바로 인류의 인지가 최고도로 열린 시대 말을 기약해 쓰여진 글이라는 점입니.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 때부터 최초로 조금씩 알려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천년 전 예수께서도 사랑하시는 제자들에게 "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너희에게 마지막 때가오면 진리의 성령이 오시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라고 하시고 계속 훗날을 기약하셨습니다.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일 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이는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데는 가장 마지막 때에 거듭난 사람들의 지적 능력이 매우 중요시됨을 알 수 있습니.

 

다시 말하지만 성경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모두 하나님의 창조의 기록인데, 창조는 자연계 창조가 아니고 전적으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하나님형상으로 창조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천지창조기사 첫째 날에서만 자연계창조는 약간 비칠 뿐 그 외는 전적으로 물고기 짐승차원의 인간 하나님의형상의 창조에 있습니다. 미물의 존재에서 짐승으로 점차적으로 6단계로 거듭나 여섯째 날에 사람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연계 창조에 대한 기록은 전혀 없는가이다. 아닙니다. 우선 하나님의 자연계 창조의 개념을 이렇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3:1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스스로 있는 자 하나님은 피조세계도 스스로 있는 모양으로 지으십니다. 스스로 있는 자에 의해 스스로 있으므로 말 그대로 이것을 우리는 "자연이라고 부릅니다.

 

물질이 물질적 요인에 의해 존재하고 있다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물리적 방법으로 창조하시는 것이고, 생물이 생물학적 요인에 의해 존재하고 있다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생물학적 방법으로 생물들을 지으시는 것입니다. 스스로 있는 자가 자신의 속성을 따라 만물을 스스로 되어가게 하시니 그것이 곧 자연법칙에 의한 자연계 창조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러한 자연계 창조뿐만 아니라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까지 일목요연하게 자세히 알려주시기 위해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동산 각종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으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라는 법을 주셨습니다.

 

이 법을 지켰더라면 하나님자연계 창조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를 자세히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류는 약속대로 벌써 진리로 자유하게 됨과 동시에 벌써 영원한 생명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유감스럽게도 하나님의법을 범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서, 진리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했고 알지 못하는 죄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죽어온 것입니다. 그러면 동산 각종나무의 실과는 무엇이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무엇이기에 전자는 임으로 먹고 후자는 먹지 말라고 금하셨는가?

 

생명나무 실과를 먹으면 영생한다는 말씀은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의 말씀이 곧 영생하는 생명의 말씀이므로 이 말씀이 곧 생명실과요 그 말씀을 먹는 자는 영생을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이 주시는 진리인 생명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고 생명의 말씀을 소유한 자도 예수님에게 붙은 가지와 잎사귀와 열매들이 되어 생명나무가 되는 입니다. 그리고 선악과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시켜 먹기 좋고 듣기 좋게 변개시킨 뱀이 거짓말로 하와를 미혹한 거짓 진리 또는 사단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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