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나님의 재산을 나눌 수 있는가? ♣ ♣ ♣
도마복음 72절, 한 사람이 예수에게 말했다 나의 형제들에게 말씀하사 내 아버지의 재산을 나와 함께 나누도록 해주소서 예수가 그 사람에게 말하되 누가 나를 재산을 나누는 자로 만들었느냐, 예수가 그의 제자들에게 돌아서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재산을 나누는 자가 아니다 그렇지 않은가? 어느 한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 나의 형제들에게 말씀해주셔서 내 아버지의“재산“을 나와 함께 나누도록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누가 나를 아버지의“재산“을 나누어 주는 자로 만들었냐고 반문 하십니다 이 말씀은 내 아버지“재산“이 무엇인지 실체를 알지 못하면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만일 아버지의“재산“이 세상물질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아버지의“재산“은 하나님의 말씀 곧”하나님의 생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낳고 낳는 것이지 어떻게 나눌 수가 있습니까?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그 형제들이 소유하고 있는 하나님의”생명“을 나눠 달라는 것입니다. 인간의”생명“은 물론 하나님의”생명“도 낳고 낳는 것이지 물건처럼 나누어 주거나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눅 8:11 이 비유는 이러 하니라“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말씀의 실체가 곧“씨”라는 것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을 낳고 낳는 것이“씨”의 본질입니다 “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12:24)고 하십니다. 한 알의 씨앗이나 많은 열매들은 성분이 똑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그 많은(열매)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시고 그 열매들은 예수님과 똑같은 형제가 되는 것입니다. 롬 8:29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 히 2:11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 하시고, 이와 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 같은 많은 열매들을 탄생 시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는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신학”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로 잘못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그대로 믿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말씀”은 말씀의“씨”에서 낳고 낳으면서“씨”로 낳는 것입니다.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사도바울은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은 있으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사도바울도예수님의“씨“로”디모데, 디도, 오네시모“를 말씀으로 낳았다고 하십니다. “씨“는 대대로 종족을 이어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의“혼적”인“죽은 자”가운데서 제자들이 예수로 부활하심으로 예수님과 똑 같은 형제들을 만드신 것입니다. 그래서 거듭 난자가 예수이며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진리의 말씀이신 하나님의“씨”로 낳음을 받아야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으며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의“씨”로 거듭나게 되면 예수가 되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의 실상은 어떤가? 하나님의“씨”로 낳지도 안했는데 아무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망령되이 함부로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은 같은 말씀인데“씨”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유대종교지도자와 말다툼을 하는 이유는 바로“씨”가 다르기 때문에 다투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에게 우리조상은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나온 우리인데 너의 조상은 누구인가 물으니깐 예수께서는 유대인들에게 너희들이 아브라함의“씨”로 나았으면 왜 내말을 못 알아듣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아비는 아브라함의“씨”가 아니라 마귀의”씨”로 나온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 혹시 필자새사람의 글을 읽으시는 독자 분들도 필자의 글이 거부반응이 오신다면“씨”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생명“은”낳고 낳는 것”이지 하나님의”생명“을 물건처럼 나누어 주거나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하나님의”생명“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수십, 수백, 혹은 수천, 수만으로 분배하여 기독교인들에게 나누어주어 교인들을 구원시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누가 나를 제사장이나 목회자들처럼 하나님의”생명“(재산)을 나누는 자로 만들었냐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제자들에게 나는”생명“을 나누는 자가 아니라 나누어진 것을 다시 하나로 만드는 자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렇지 않은가” 라고 제자들에게 묻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각 교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각종“신학교리”들을 만들어 가지고 교회를 운영하는데 이런 행위가 바로 아버지의“재산”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서로 나누는 행위가 아닌가?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가감하거나 각 교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분리하면 절대로 안 되며 말씀을 나누어 자기 것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요 말씀도 오직 하나인데 각 교단마다 신학의 말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교단마다 하나님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하나님의“재산”을 나누는 행위입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니라,
말씀의 실체가 곧 하나님이신데 각 교단마다 신학의 말씀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서로“다른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장로교는 칼벵의 신학을 따르고 감리교는 요한 웨슬러의 신학을 따르고 루터교는 루터신학을 따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탈취하여 짝퉁 말씀을 만들어 죽은 영혼들을 짝퉁상품을 찍어내듯이 하나님의 아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라고 한 것입니다(벧전1:23) 오늘날 기독교는“씨”가 없는 비 진리로만연된 기독교인들에게는 말씀은 진리와 거의 같으나 생명의“씨”가 없으므로 거듭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생명을 이어가는 “씨”는 종족을 이어 가며 오늘날까지 누가 누구를 낳고 낳는 진리의 역사함은 언제나 영원토록 똑같은 영의 생명의 길인 것입니다. 그러나 어찌 하겠습니까?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어리석음으로 육신의 눈을 버리지 못하고 보이는 땅의 세계에 집착하며 썩어질 육신의 욕심으로만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이란 이 진리의 말씀을 핍박하고 오직 살아 부귀요 죽어 천국이라는 사후의 부활만을 믿고 “우상 예수”만을 믿고 있는 것도 모른 채 자신에게 속고 목회자들에게 속아가는 이들의 신앙이란 영원토록 돌이 킬 수 없는 “죽은 자”들의 외식적인 회칠한 무덤들의 가식 덩어리 들일 뿐인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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