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준은 예수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두 주인을 섬기고 있는가?

제라늄A 2018. 11. 4. 19:56

 

 

 

          ♣ ♣ ♣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두 주인을 섬기고 있는가? ♣ ♣ ♣ 

도마복음 47절,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한사람이 두 말을 탈 수 없고 또한 두 활을 구부릴 수 없느니라, 그리고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으나 그렇게 되면 한 주인은 공경하되 다른 주인은 없인 여기게 된다아무도 오래된 포도주를 마시고 곧 새 포도주를 마시기 원하는 사람은 없다. 새 포도주는 오래된 부대에 넣지 않는다. 왜냐하면 부대가 찢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래된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지 않는다. 그 이유는 부대가 썩기 때문이다 낡은 헝겊을 새 옷에 기우지 않으니 그것이 찢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한사람이 동시에 두 말을 탈수 없고 또한두 활을 당길 수 없다고 합니다이같이 한 종이 동시에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는데 만일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게 된다면 한 주인은 잘 공경하되 다른 주인은 등한이 여기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두 주인은 마태복음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 하느니라,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과 예수를 열심히 믿으면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지 못하고 천국도 들어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두 주인을 섬기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을 믿고 섬기나 하나님보다 세상의 재물을 더 좋아 하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신앙생활을 하는 목적이 구원과 영생은 이미 믿음으로 따 놓은 당상이기 때문에 그 보다 더 하나님을 통해서을 얻으려는 욕심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기도할 때마다 이것 주시 옵소서 저것 주시 옵소서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모두 세상 썩어 없어질 치우쳐 있기 때문에 주일예배를 드릴적마다축복으로 시작해서축도로 예배를 끝내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믿는 목적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보다 자신의 뜻, 즉 하나님을 통해서 받아 잘 살려는 욕심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을 통해축복 받아 자신이 하는 일들이 모두 형통하기를 바라며 잘살기를 바라는기복신앙이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이런 자들이 바로 두 주인즉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자들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진리의 생명으로 죄인들을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이 목적이십니다.

 

그런데 이러한 진리의 생명이신 예수님을 이용하여 교회 사업을 하며 말씀을 팔아 돈을 치부하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이 바로간음하는 자들이라고비유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이렇게 오늘날 기독교인들도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재물과축복을 겸하여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재물 돈이나 재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왜냐하면 자신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재물이 있는 것이지 자신이 없으면재물도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하나님과재물을 겸하여 섬긴다는 말씀은 하나님과 자신을 겸하여 섬긴다는 뜻입니다즉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 자신을 믿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자신을 겸하여 믿고 섬기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이 바로 두 주인을 섬기는 자들이며간음하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약 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간음하는 여자들은 예수님을 신랑으로 섬기면서 또 다른 신랑세상의 것을 좋아하는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본문말씀에 아무도 오래된 포도주를 마시고 곧 새 포도주를 마시기 원하는 사람은 없다 새 포도주는 오래된(낡은)부대에 넣지 않는다. 왜냐하면 부대가 찢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래된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지 않는다. 그 이유는 부대가 썩기 때문이다. 낡은 헝겊을 새 옷에 기우지 않으니 그것이 찢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상기의 말씀은 마태복음에도 똑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9:16-17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 되느니라, 상기의 본문 말씀은 오래된 포도주를 마신 후에 바로 만든새 포도주를 마시려는 사람은 없 합니다. 또한 예수님은 사람들이새 포도주낡은 부대에 넣지 않는데 그 이유는새 포도주를 넣으면낡은 부대는 곧 찢어지기 때문입니다이 말씀의 뜻은새 포도주새 부대에 넣어야 온전히 보전이 되지 새 포도주낡은 부대에 넣으면부대가 터져 둘이 다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새 포도주는 무엇이며낡은 부대는 무엇인가?

 

새 포도주는 오늘날실존예수생명의 말씀을 말하고낡은 부대는 기독교비 진리 신학을 담고 있던 인간의 몸을 비유한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이생명의 말씀을 받으려면비 진리를 담고 있던낡은 부대인간의 몸을 깨끗이 청소를 한 다음에생명의 말씀을 담아야지비 진리로 더러워진 몸에다새 포도주 생명의 말씀을 넣으면 터져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는새 포도주새 부대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을비유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을새 부대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죄를 깨끗이 씻은동정녀마리아 같이 정결한 처녀와 같은 자에게만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사람들이 낡은 헝겊조각에새 옷에 부쳐 기우지 않는다는비유도 동일한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낡은 헝겊조각을 가지고 새 옷에다 부치면 낡은 조각은 속히 상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모든 죄를 회개하여 새롭게 깨끗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때문에 진리의 말씀인 성령이 깨끗해진정결한 처녀동정녀 마리아와 같은 자 몸에만 들어가 잉태하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만들어 그리스도에게 중매한다고 합니다. 즉 오늘날 기독교인들도비 진리신학으로 더럽힌 자신의 몸을 깨끗이 씻고정결한 처녀와 같이 되지 않으면 성령이 임할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예수께서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비유로 46년 된 오래된 예루살렘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헐면 내가 3일 만에 다시 짓는다는 말씀은 유대종교 지도자들이비 진리신학으로 지은 자신들의 성전을 헐어버리고 즉 회개하고 깨끗한 몸으로 예수께로 돌아온다면 내가 다시생명의 말씀으로 성전을 3(애급광야가나안)만에 짓는 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새 포도주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원문출처: 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