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이란 ”
계시록 20: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상기의 말씀은“첫째부활이 있고 둘째사망”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전 15: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사도바울은“육신의 몸”이 있듯이“신령한 몸“도 있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육신의 몸으로 심어야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상기의 말씀은”첫째부활이 있고 둘째사망“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둘째부활도 있고, 첫째사망“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성경은“둘째 부활과 첫째사망”이란 기록은 없습니다. 그런데 “둘째부활”이나“첫째사망”이 없다면 단 한 번의“부활이나 사망”을“첫째부활“이니”둘째사망“이라고 이름을 붙 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면”첫째부활“이란 무엇인가? 첫째부활이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 준비한 인간”여자“의 영적상태인“슬기로운5 처녀”가“남자“예수로 거듭나는 것을 말하고 “둘째부활”은“남자”예수가 죽고 부활하면“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둘째부활”입니다. 고전 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이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이 변화된 자를“슬기로운5처녀”라 하며 이“여자”가 거듭나면“남자”예수가 되는 것이 첫째부활이요”남자“예수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면”그리스도“가되는 것이”둘째부활“입니다. 예수는“알파“요 그리스도는“오메가“가 되십니다.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는 것은 물에 잠길 때는 죽음을 상징하고 물 밖에 나올 때는 부활을 상징함으로 이때 성신(그리스도)이 비둘기같이 임했을 때를“둘째부활”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첫째사망”이란 무엇인가? “미련한5처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준비 하지 못하고 “남자”예수로 거듭나지 못하니“첫째사망”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둘째사망“이란“미련한5처녀”가 생명이 없는”죽은 자“로 살다가”죽은 자“의 수명이 다하면”둘째사망“에 처해지는 것입니다. 이들이 바로 오늘날 기독교인들입니다.“십자가 죽음과 침례의식”은 똑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셔야“그리스도”가 됨으로 구원의 사역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예수는“알파“요 구원의 시작이라면 죽고부활하신”그리스도“는“오메가“구원자가 되십니다. 그러면 신령한 몸의 상태는 어떤 것인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지고“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진 자들이 신령한 몸을 입은 자입니다.
계시록 21:3-4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 갔음이러라, 그러므로“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새 하늘과 새 땅”의 그림자입니다. 창세기“천지창조”는 계시록의“새 하늘 새 땅”의 그림자라는 것입니다. 구약은 신약의 그림자이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예수는 십자가 위에서“다 이루었다”고 하신 말씀은“새 하늘 새 땅”이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는데 “예수“에서“그리스도”로 거듭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행 2:36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할지라도 십자가를 외면하고 피하였다면 하나님께서 예수를 그리스도가 되게 하지 않으셨다는 말씀입니다. “첫째부활”에 참예한 자는“둘째사망”이 해를 가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는“첫째부활“을 지난 분이시기 때문에 십자가의 죽음을 피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자신의 몸의 죽음을 그토록 탄식하며 기다린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몸의 죽음을 이루기 위하여 예수께서도 최후의 만찬 후,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그 땀이 핏방울처럼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 당시 예수의 마음이 오죽했을 것인가? 예수께서 마음만 돌려 먹으면 얼마든지 피할 수 있는 십자가 형벌을 예수님은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시간에 예수께서 십자가 형벌을 피하셨다면 성신이 비둘기 같이 임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그 몸의 죽음이 물로만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알았기에 속으로 탄식하며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물로만이 아니고”물과 피“로서 이루어지는 것이”그리스도의 인“치심입니다. 요일 5:5-8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 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 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십자가 사건으로 인하여 예수는“그리스도“로 확정되신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과 유월절 사건이 같은 사건이지만 한 쪽은 몸을 죽이고 또 한 쪽에서는 죽어있는 영들의”첫째 부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 피를 인방과 문설주에 발라 죽음의 사자를 유월시켜 죽어있던 영들이”첫째부활“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늘의 거룩한 성 예루살렘 곧 우리의 어머니가 새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순간입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어머니란 자식을 낳은 여인을 말합니다. 순결한 시온의 딸이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 어머니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예수는“그리스도”가 되시고“12제자“들은 하늘의 어머니 보혜사 성령의 도움으로 ”첫째 부활“을 이룬”12예수들“이 된 것입니다.
이제부터”그리스도“와”12예수들“은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된 것입니다. 제자들의 마음속에“그리스도”가 살아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이제는 제자들이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제자들 안에 계신“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나 "실존예수님"을 만나면”영”으로 부활할 수 있지만 "실존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기독교인들은“둘째사망”에 이른 자들이기 때문에 생명의 부활이 있을 수 없는 자들입니다. 게시록 22;11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 되게 하라, 요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오늘날"오메가"이신"실존예수님"을 믿는 일이 곧 선한 일이요“첫째부활” 즉 생명의“둘째부활”에 이르는 것이고, 그를 믿지 않는 것은 악한 일이요“둘째사망“곧 불 못의 심판을 이미 받는 것입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첫째 부활 =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름준비한 ”여자“의 영적상태인“슬기로운5 처녀”가“남자“예수로 거듭나는 것
둘째 부활 = 남자 예수가 죽고 부활하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
첫째 사망 = 미련한 처녀가 기름 준비 하지 못하고 남자 예수로 거듭나지 못한 자
둘째 사망 = 미련한 처녀가 기름 준비 하지 못하고 남자 예수로 거듭나지 못한 자가 죽은 자로 살다가 수명이 다해서 죽으면 둘째 사망
예수는 알파 = 그리스도는 오메가
성령으로 거듭난 예수는 알파요(구원의 시작)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오메가(구원자가 되십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셔야 그리스도가 됨으로 구원의 사역이 시작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 죽음과 = 침례의식은 똑 같은 의미입니다.
요단강 침례 = 죽음(물속에 잠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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