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말씀 해설

오늘날 기독교계는 결국 무너지는가?

제라늄A 2018. 12. 13. 22:50

 

                                                                                        

                               “ 오늘날 기독교계는 결국 무너지는가? ” 

18:2-5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교단)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목사)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교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 하였도다 하더라,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하나님께서는큰 성 바벨론“(기독교계)의 죄악을 기억하시고 공정하게 판단하셔서 행한 대로 심판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큰 성 바벨론인 오늘날기독교계는 죄에 대한 진술입니다. 바벨론의 죄는 자기를 영화롭게 한 것 즉 스스로에게 영광을 돌리는 교만한 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화려한 교회분장과 음녀가 되어버린 바벨론인 오늘날기독교계 교파와 교단들은 스스로 자신들을 하나님의 위치에 올려놓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는 오늘날 기독교목회자들에게 영광을 돌렸으며 사치한 생활로 악이 극의 달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큰 성 바벨론의 교만과 사치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고난과 애통으로 갚으시는 때가 곧 올 것이라는 말씀입니다.큰 성 바벨론인 오늘날기독교계의 교만을 구체적으로 사하고 있는 말씀을 보겠습니다.  사 47:7-9 내가 영영히 여주인이(주모) 되리라 하고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지도 아니하며 그들의 종말도 생각하지 아니 하였도다.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 지어다. 한 날에 갑자기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주술과 많은 주문을 빌릴지라도 이 일이 온전히 네게 임하리라,

 

오늘날기독교계스스로 여황이라고 자처하면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하나님보다는 자신의 풍요로운 부를 자랑하면서 자기들은 절대로 애통을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음녀가 된 기독교계의 교만과 물질의 풍요는 하루 동안에 패망할 만큼 하찮은 것이요 교만과 사치와 자만에 빠진 바벨론은 철저하게 파괴되며 갑절로 대가를 지불하고 멸망당하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18:18-20 그 불붙는 연기를 보고 외쳐 가로되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뇨 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고 애통하여 외쳐 가로되 화로다, 화로다 이 큰 성이여 바다(세상)에서 배(교회) 부리는 모든 자들이 너의 보배로운 상품(설교)을 인하여 치부하였더니 일 시간에 망 하였도다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큰 성 바벨론의 모든 상품(설교)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불에 모두 타버리고 고난과 환난의 연기가 계속 피어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오늘날의기독교계의 참상을 말하는 것이니 어찌하여 이와 같이 큰기독교계가 불탄 성과 같이 되어 진귀한 상품들은 모두 소실되어 아무것도 건질 것이 없고 사방에서는 고난과 환난으로 탄식하는 소리와 절망과 좌절에서 나오는 한숨소리만 가득한 교계가 되어버렸다며 어안이 벙벙한 모습들을 표현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오늘날기독교계 교회 내에서 일하고 있는 자들이 하나같이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울며 애통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티끌을 머리에 뿌리고 있다는 것은 티끌과 같이 무가치하고 무의미하며 물거품이 되어버릴 허무한 상품(설교)들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울며 탄식하고 있더라는 말씀입니다.

 

바다에서를 부리는 자들이란 오늘날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들을 말하며 그들이바벨론의 상품들을 가지고 치부하여 사치와 향락에 빠져있더니 일 시간에 망하게 되면서 애통하고 있는 것입니다.에서 일하는 자들이 크게 애통해 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세상을고해바다라 하였고 기독교계 구원의 방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이란 기독교계 목사와 각종 직분 자들을 말하며 그들은바벨론의 보배로운 상품들을 가지고 장사를 하면서 큰 재미를 보았으나바벨론의 보배로운 상품들이 다 불타버리고 더 이상 치부할 수 있는 상품(설교)들이 모두 사라져버린 것을 보면서 대성통곡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바벨론에 속한 즉 오늘날 기독교에 속한 자들 곧 땅의 (목사)들과 상인(교인)들과 바다에서 일하는 자들은바벨론 상품(설교)들이 모두 불타버리는 것을 보고 심히 애통하며 탄식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극소수의 하나님께 속한 자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씀입니다.  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큰 성 바벨론이 멸망하게 되면 하늘의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이루고자 하였던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져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기 때문에 즐거워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늘이란 진리들을 말하며 진리의 말씀들이 모두 이루어지게 되었으니 이제는 하늘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것이며 또한 하늘에 있는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도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의인들을 성도들이라 하셨고 그 성도들의 머리가 되는 사도들과 선지자들도 기뻐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증거 하였던 하나님의 말씀들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모두 열매를 맺어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되었으니큰 성 바벨론이라는 오늘날기독교계가 심판을 받아 멸망하는 것을 인하여 즐거워하라는 말씀입니다.

 

큰 성 바벨론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은 사사로운 감정이나 증오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당한 공의에 의한 것으로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신원하시는 차원에서 심판하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그러므로큰 성 바벨론을 심판하시는 것은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고 있는 것뿐이며 그 말씀들을 증거하다 이단으로 핍박을 받은 자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큰 성 바벨론의 심판은 창세전에 이루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뜻이니 지극히 공의로운 것이며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이 이제는 짐승과 같은 사람들의 시대가 끝나며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씀입니다.  18:21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결코 바벨론에게 내려진 하나님의 심판이 실로 엄중하여 더 이상 치료될 수 없고 회복될 수 없이 완전히 초토화 되어 버린다는 것을 크게 강조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계 5:2 힘 있는 천사가 일곱 인으로 봉해진 책을 발견하고 누가 그 일곱 인을 뗄 수 있느냐,  18:21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바다에 던지고 있습니다. 힘센 천사가 큰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고 있습니다.맷돌이란 곡식을 갈아 양식을 만드는 도구입니다. 하늘의 양식을 만드는 도구들을맷돌이라 하셨고맷돌은 두 개의 돌이 하나가 되어 양식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진리들을맷돌로 비유하셨습니다. 옛 언약과 새 언약이라 하셨고안밖으로 기록된 책이라 하셨으며 유대교예수님의 때의 있었던 진리와 오늘날 때의 있게 될 진리의 말씀들을맷돌로 비유하셨습니다.큰 성 바벨론에 던져바벨론이라는 오늘날의 기독교계맷돌에 갈아 철저하게 심판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맷돌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니큰 성 바벨론이 결코 다시 보이지 않았다고 하셨습니다. 예수가 머릿돌이요(4:11)산 돌이셨으며 그 돌이 기독교계를 치니 예루살렘 성전이 깨어져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진다고 하셨던 것과 같이맷돌과 같은 돌로 던져 바다라는기독교계를 치니 전 세계기독교계가 초토화되어 결코 다시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원문출처:새사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