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십자가 전 성령과 십자가 후 성령은 다르다 ”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 16:7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예수께서는 육체를 입으심으로 인간과 똑같기 때문에 반드시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해야만 하나님의“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므로 예수께서 구원의 사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은 후”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했고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 받으셨을 때 이 때 부터 구원의 사역을 하신 것은”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것이나 예수께서 요단강에서”침례”를 받은 것은 똑 같은 의미입니다. “침례”의식은“물“(말씀)에 잠길 때는 죽음을 뜻하고“물“(말씀)밖으로 나올 때는 부활을 뜻합니다.
예수께서 육신의 모습으로 오신 이유는 하나님은“신”(神)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있던 생명을 우리 인간에게 주시기 위해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실존”으로 오시어 그 육신에 죄를 정하시고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셔야만 ”그리스도성령“이 오셔야만 구원의 사역을 하실 수 있다는 것을 우리 인간에게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나이”30세“가 되기 전까지는 아무사역을 못하신 이유는 아직“그리스도성령”이 오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 전”30세“전까지는“성령“(말씀)과 함께 하시면서 꼼짝도 안하시고 성경에도 그 행적도 기록하지 않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 육신의 몸과 똑 같았기 때문입니다. “성령”(말씀)이신 예수님도 십자가 후 ”그리스도성령“이 오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 계신"성령"(말씀)은 오직 보혜사 역할 만 할 따름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성부“와”성자“는 잘 알고 있는데 "성령"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성령"은 거룩한”영”을 말하며 거룩한”영”은 곧 생명의 말씀을 말합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 안에 계시기 때문에”성령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요 1:1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말씀의 실체가 하나님이십니다. ”성령하나님“은 여러 모양으로 나타내시는데 성령(말씀)은 보혜사로 주로 구원의 사역을 돕고 계시며 이 세상에 있는 죄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나게 하는 과정의 모든 일을 성령(말씀)께서 하십니다. 예수께서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때도 강권적으로"성령"의 이끌려 보혜사 역할 만 하신 것입니다.
더군다나 우리인간에게도 성령(말씀)이 임했어도 잘못 지어진 옛 성전인 육신의“자아”(自我)를 멸하지 않으면”그리스도성령“이 오지 못하므로”자아“를 멸하지 않은"성령"도 의미가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성령"의 도움으로 옛 성전을 멸하고 새사람으로 부활해야 ”그리스도성령“이 와야 이미 우리에게 와 있는"성령"도 비로소 의미가 있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의 옛 성전인 육체를 어떻게 멸하느냐 그것은 오직 진리의 말씀을 가진 이미 ”그리스도성령”이 임한 “실존예수”를 영접함으로 그 말씀으로 우리육체의 “자아“를 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자아“를 멸하기 전의 ”성령"은 보혜사 역할만 합니다.“비 진리”로 잘못 지어진 우리육체의 성전“자아“는 우리의 의지로 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멸하려 해도 멸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빛이 들어오면 어둠은 자동적으로 물러가듯이“그리스도성령”이 임한“실존예수“의 말씀을 영접하면 그”성령“이 내”자아”(自我)를 멸할 수 있게 도우시는 것입니다. 이때"성령"은 보혜사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그것을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예수님에게 십자가 전의”성령”과 십자가 후의”그리스도성령”을 한 번에 보내시지 않고“30년“을 기다려 위로부터 오는”그리스도성령“을 받게 하는가? 그것은 철저히 우리 인간육체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정한 때에 이루어지기에 예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신 것은 십자가에 죽고 부활을 상징한 것입니다. 이 때“그리스도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죽고부활의 비밀의 모든 것을 표상으로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나를 따라 오려거든 너를 부인하고 네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는 것입니다(마16:24) 오늘날 기독교는 십자가 전“성령“과 십자가후“성령“을 다 같이 하나로 보고 있는데 십자가 전“성령“과 십자가후“성령“은 분명히 사역이 약간 다릅니다. 옛날 성경은 십자가 후를”성신”으로 기록된 것을 오늘날 신학자들의 의해서 “성신“을 모두”성령“으로 같은 의미로 번역자들이 오늘날 성경을 번역한 것입니다.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께서는 내가 가서”보혜사 성령”을 보내겠다고 하십니다.
요 16:7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 성령이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라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육체 때문에 안 되는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 것은 ”보혜사 성령“이시라는 것입니다. 이 육체를 십자가에서 멸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내 안에 있는”성령“의 도움으로만 한다는 것입니다. 요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 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여기서“고아“라는 말이 왜 나오는가? 그것은 지금까지 설명한”십자가전 성령과 십자가후 그리스도성령“을 구분 짓게 해주는 단어가“고아”입니다.“성령”(말씀)이 우리에게 임하면“성령”이 우리를 십자가로 인도해 육체의“자아“(自我)를 멸하게 해 주시면 다른 보혜사 ”그리스도성령“이 들어오게 됩니다. 우리의 육체를 멸하는 것은 우리의 의지로나 억지로는 불가능 합니다. 전적으로 내 안에 있는 성령(말씀)의 도우심으로만 가능 합니다.
그러므로 육체를 멸하고 다른 보혜사“그리스도성령“을 받으면 이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됩니다.(갈4:6) 이렇게 옛 성전을 아직 멸하지 않았다면 아직“고아”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내 안에 있는 성령(말씀)의 도움으로 옛 성전을 멸했으면 이제 더 이상 “고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갈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롬 8:15 무릇 하나님의 신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제 분명해졌지 않습니까? “성령과 그리스도성령”이 약간 다르다는 것을. 십자가에서 믿음의 행함을 통해 옛 성전을 멸했으면 이제는“고아”가 아니라 “그리스도성령”이 임한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아들의 기준은 예수가 된 자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 “비유“로 46년 된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헐면 내가”3일“만에 짓는다는 말씀도 너희들의 잘못 지은 육체의 옛 성전을 헐면 예수께서 다시 새 성전을 지으면 이때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구약에 여호와의신, 나의신,이라고 표현되어 있는 것은 곧 하나님의신, 성신그리스도성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과 그리스성령”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약간의 혼동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종류가 다르고 일하는 것도 분명히 다릅니다. 또한“성령“은”그리스도”에게 속한”영”입니다. 사도바울도“성령”의 사역을 했기에“성령”이라고 표현한 구절도 제한적입니다. 오늘날 성경은“성신, 성령”이 구분되지 않고 모두 “성령”이라고 번역했으므로 이러한 말씀을 원문을 놓고 주의 깊게 살피지 않으면 알 길이 없는 것입니다.
(참고) 필자가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시고 이해를 하신 분이 계시다면 간단한 소감 한마디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kaatchan@gmail.com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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