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 2

솔로몬 왕(하나님)의 지혜로운 판결

제라늄A 2019. 4. 15. 21:22

 

                                                                                             

                   솔로몬 왕(하나님)의 지혜로운 판결 

왕상 3:16-28 그 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내가 해산한 지 사흘 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다른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왕이 이르되 이 여자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또 이르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져온지라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의 어머니이니라 하매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상기의 본 문장은두 여자는 한 집안에서 각각아기를 낳고아기와 함께 누워서 잠을 자고 있던 중에 한여자는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아기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그여자는 자기의죽은 아기를 다른여자산 아기와 가만히 바꿔치기를 했던 것입니다. 아침이 되어 이것을 발견하게 된산아기를 낳은 여자는 솔로몬 왕 앞에 나와서 사실이야기를 하게 되었고두 여자는 서로산아기가 자기의아기라고 주장하며 쟁론하는 것입니다.  이 때 솔로몬 왕은두 여자에게 칼로아기를 반씩 갈라서 가지라고 명했습니다. 그러자아기를 바꿔치기한”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그게 좋겠다고 말했으며산 아이를 낳은 여자는 황급히 말려아기를 칼로 가르지 말고아기를 그대로 바꿔치기한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에게 주라고 간청하기에 이르렀습니다즉각 지혜로운 솔로몬왕의 판결은 어떻게 내려질 것인지 보나마나 뻔합니다.

 

산 아이를 낳은 여자아기를 죽이지 말고 상대편아기를 바꿔치기한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에게 주라고 간청한산 아이를 낳은 여자가 진짜 엄마임을 판결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 해설할 필요도 없이 얼핏 보면 솔로몬 왕의 뛰어난 지혜를 나타낸 판결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런 말씀을 볼 때는 솔로몬의 당연한 판결로 자칫 볼 수 있으나 말씀 속에는 오묘한 진리가 숨겨진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뜻 깊은 창조의 내력이 숨어있다는 사실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합니다. 이제 창조의 내력에서 솔로몬왕의 지혜로운 판결을 알아보면 솔로몬왕은 창조주 하나님을 예표 합니다.  여기서두 여자아기를 낳았다는 것을 이해를 돕기 위해 여자가 어떤여자인지 창세기의“6일 창조중에 마지막 날에 창조한남자와 여자의 영적의미를 알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여기서여자 인간의여자를 말함이 아니라 영적여자를 말 합니다. 그러면영적여자의 실체를 알면 이 문장은 쉽게 풀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 하실 때남자여자를 동일한 사람으로 창조 한 것이 아니라수컷과 암컷으로 창조 하신 것입니다. 이것은를 소유한남자를 받아야 하는여자를 분명히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이렇게남자와 여자는 동일한 사람 같지만 남자를 가지고 열매를 맺는 나무이며 여자남자로부터 를 받아야할 밭이라는 것입니다. 결국여자남자로부터를 받아서 다시 거듭나야 여자”(인간)가 남자”(예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예수의 어머니 동정녀마리아 여자아기예수를 낳았다는 것은 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 남자”(예수) 영적상태로 거듭났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여자”(인간)의 머리는남자”(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고전11:3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같이여자”(인간)거듭나면남자”(예수)되고남자”(예수)가 죽고부활하면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산 아이를 낳은 여자가 해산한 산 아이여자”(인간)의 영적상태에서남자”(예수)로 거듭난 것이고 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가 해산한죽은 아이는 오늘날 종교생활 하는 사망당한 기독교인들을 예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산 아이를 낳은 여자는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님을 예표하고산 아이는 영생하는 거듭난 자들을 예표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일상용어로 기록한 것같이 보이지만 모든 말씀 속에는 신구약성경비유비사깊이 감춰서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렇게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오늘날생명이 없는 기독교인들을 예표하며 그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오늘날 종교생활 하는 사망을 당한 기독교인들을비유로 예표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하나님의 창조주 권에 계속 도전하여 하나님노릇 하고자 하는 거짓하나님이기 때문에죽은 아이를 바꿔치기 하고자 하는 술수를 써보았으나 허사였습니다. 지혜의 근본이시요, 창조주하나님이신솔로몬 왕의 심문에 의해  그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꼼짝없이 당하고만 것입니다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는 종교 생활하는 기독교인들(아기)을 사랑하지 아니했습니다.아기를 칼로 반을 잘라서 죽임으로써 너도 갖지 말고 나도 갖지 말자고 했던 것입니다.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가 노리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을 가로채는 것이지 인간을 사랑하는 마음이라곤 조금도 없음은 물론이고 잔인무도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산 아이를 낳은 여자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님은 어떠했는가?

 

아이(인류)가 칼로 잘라져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 극한 상황에 직면해서  그산 아이를 낳은 여자는 자신의 소유가 되고 아니 되고는 둘째 문제이고 일단아이를 살리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상대편죽은 아이를 낳은 여자에게 고통을 감수하고 일단 양보한 것입니다. 이 때 지혜의 근본이신솔로몬 왕(하나님)의 판결은 지체 없이 즉각적으로 내려졌던 것입니다. 아기는 저산 아이를 낳은 여자의 것이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살아있는산 아이를 낳은 여자의 것, 즉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그리스도의 소유입니다. 결코 오늘날 거짓된 기독교의 것이 아니고 죽은 아이일 뿐입니다. 이런 말씀을 읽으시는 기독교인들은 상기의 말씀을 통해서도 깊이 깨달으셔야 합니다.

 

(원문 출처:새사람 블로그)